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통화량 증가한 건 ETF 늘어난 탓"…이창용, 고환율 '한은 책임론' 반박 2025-12-16 17:43:43
M2 증가액(41조1000억원) 중 수익증권이 31조5000억원으로 76.7%를 차지했다. 박성진 한은 시장총괄팀장은 브리핑에서 “주식은 통화량에 집계되지 않는데 최근 국내 주식을 매도한 자금이 ETF로 이동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설명했다. 이 총재도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유동성 확대에 관한 질문을 받자 “국제통화기금(IMF)...
[취재수첩] 높은 우유값 눈 가리고 아웅 하는 농식품부 2025-12-16 17:34:30
감소하면 생산비 증가액의 -30~70% 사이에서 원유값을 조정할 수 있다. 얼핏 보면 ‘-30%’라는 수치가 있어 원유값이 낮아질 수 있다고 착각할 수 있다. 하지만 이는 실제 원유 사용량이 10% 이상 줄었을 때 적용한다. 하지만 원유 사용량이 10% 감소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국내 우유 수요는 저출생에 따른 소비층 축소로...
11월 상생페이백 총 3916억 지급됐다 2025-12-16 15:07:58
페이백 지급 대상자(중복 제외, 988만명)의 카드 소비증가액은 지난해 월평균 대비 총 12조 35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기간 상생페이백 지급액(1조 1072억원)의 약 11배 수준이다. 지급받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내 음식점, 카페, 빵집, 미용실, 안경점 등 전국 17만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마통' 없었으면 어쩔 뻔…3년만에 '최대' 2025-12-14 07:17:54
마통 사용이 한층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5대 은행의 가계대출 흐름을 보면, 마통이 늘어나는 반면 주담대는 오히려 감소세다. 11일 기준 5대 은행의 전체 가계대출 잔액은 768조3,134억원으로, 이달 들어 1,790억원 증가하는 데 그쳤다. 하루 평균 증가액은 하루 평균 163억원으로, 11월(504억원) 대비 3분의 1 수준이다....
주담대 막히니 믿을 건 마통…5대은행 잔액 41조, 3년만에 최대 2025-12-14 05:53:00
이달 들어 1천790억원 늘어나는 데 그쳤다. 하루 평균 증가액(+163억원)이 11월(+504억원)의 약 3분의 1에 불과해 사실상 정체 상태다. 특히 주택담보대출(610조8천646억원)의 경우 전월 말(611조2천857억원)과 비교해 4천211억원이나 줄었다. 아직 월말까지 20일이 남았지만, 최종적으로 이달 주택담보대출 역(-)성장이...
국민銀·새마을금고 올해 대출목표 초과할 듯…내년 페널티 부과 2025-12-14 05:51:00
가계대출 증가액 목표치로 금융당국에 2조61억원을 제시했지만, 지난 11월 말 기준 증가액은 2조8천99억원으로 집계됐다. 금융당국은 시중은행 중 국민은행이 유일하게 목표치를 초과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국민은행은 총량 관리를 위해 막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지난 4일부터 연내 실행 예정인 생활안정자금...
[그래픽] 금융권 가계대출 증가 추이 2025-12-10 13:46:17
김민지 기자 =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이 10일 공개한 '가계대출 동향'에서는 지난달 금융권 전체 가계대출 증가액이 전월(+4조9천억원)보다 8천억원 적은 4조1천억원으로 집계됐다. minfo@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11월 금융권 가계대출 4.1조↑…증가폭 한달새 8천억 줄어 2025-12-10 12:00:00
금융권 전체 가계대출 증가액이 전월(+4조9천억원)보다 8천억원 적은 4조1천억원으로 집계됐다. 은행의 증가 폭이 한 달 사이 3조5천억원에서 1조9천억원으로 급감했고, 반대로 2금융권 증가 폭(+2조3천억원)은 전월(+1조4천억원)보다 커졌다. 대출 종류별로는 전 금융권 주택담보대출이 2조6천억원 불었다. 다만 증가액은...
반도체 업황 훈풍에…500대 기업 여윳돈 42% 늘었다 2025-12-10 06:00:02
분석…삼성전자 규모 1위·SK하이닉스 증가액 1위 투자·배당 여력 개선 기대…'관세 지연' 현대차 감소폭 최대 (서울=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국내 500대 기업 중 상장사의 올해 3분기 누적 잉여현금흐름(FCF)이 1년 사이 20조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업황 개선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자영업자 대출 주춤…증가액 5개월來 최소 2025-12-01 18:14:44
대출 증가액이 5개월 만에 최소 수준으로 줄었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의 지난달 말 개인사업자 대출 잔액은 총 325조6982억원으로 10월 말보다 780억원 늘었다. 4669억원이 줄어든 6월 이후 증가액이 가장 적었다. 대출 규모 자체는 5개월 연속 늘었지만 증가세는 점차 둔화하는 양상이다. 대기업(1조6678억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