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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풋옵션 소송 돈 때문 아냐…새 회사 투자 연락 많다" 2025-12-04 15:00:15
걸 가지고 그런 것"이라고 지적했다. 어도어-뉴진스 간 재판에서 불법 감사가 아니었다는 결과가 나온 것에 대해서는 "내 재판이 아니었기 때문에 의견을 낼 수 없었다"면서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보완 수사가 진행 중이다. 내 재판, 주주간계약이나 형사 건에서 다시 다뤄줘야 한다"고 했다. 한편 민 전 대표는 오케...
민희진 "하이브, 날 마녀로 만들어…왜 뉴진스 갈라치기 하냐" 2025-12-04 14:12:31
뉴진스 탬퍼링 논란과 관련해서도 억울함을 토로했다. 민 전 대표는 "전제와 내용이 맞지 않는다. 탬퍼링이라는 것이 법정 용어도 아니고, 이게 실제로 문제가 되었으면 제가 기자회견을 하기 전에 문제 제기를 해야 했다. 저에게 경영권 찬탈로 프레임을 씌우고 그다음에 탬퍼링 이슈를 가지고 나왔다"고 주장했다....
민희진, 유튜브 출연 예고…하이브와 '260억 재판' 심경 밝히나 2025-12-04 09:22:19
뉴진스의 성적을 제대로 홍보해 주지 않았고, 광고팀은 오히려 뉴진스에게 들어오는 광고를 다른 레이블로 돌리려 했다", "박지원 전 하이브 대표가 주재한 술자리에서 타 계열사 대표가 '의장님이 하는 팀(르세라핌)이 무조건 잘 돼야 한다, 민희진 팀이 잘 되면 기강이 흐려진다'는 취지의 발언까지 했다" 등의...
민희진, 새 아이돌 제작 시동 걸었다…비공개 오디션 시작 2025-12-03 17:23:06
민 전 대표는 지난 10월 새 연예기획사 오케이 레코즈를 설립했다. 그로부터 약 2개월 만에 아이돌 제작 준비에 돌입하며 빠르게 재정비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뉴진스 멤버들은 어도어 복귀를 선언한 상태다. 해린, 혜인은 어도어와의 논의를 통해 복귀가 공식화됐으며, 민지, 하니, 다니엘은 복귀 의사를 통보한...
리미트리스 "누적 거래 5억달러 돌파...시간 단위 예측으로 몰입도↑" [코인터뷰] 2025-12-02 16:54:46
"뉴진스 같은 K팝 그룹의 올해 활동 성과를 두고 예측하는 마켓 등 한국 이용자가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늘려가고 있다"며 "장기적으로는 K팝, 스포츠, E스포츠, 정치까지 한국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가장 빠르게 읽을 수 있는 플랫폼이 되겠다"고 자신했다. 더마 호르시코프 리미트리스 공동창립자는 "소규모 팀으로 모든...
GC, 대규모 계열사 임원 인사…신임 전략기획실장에 박소영 2025-12-01 15:19:19
○GC녹십자웰빙 ◎신규선임(E1)▷경영관리실장 오상수▷생산본부장 박동환 ○GC셀 ◎신규선임(E1)▷연구본부장 임호용 ○GC녹십자MS ◎신규선임(E1)▷연구소장 박선희 ○진스랩 ◎대표이사 내정▷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 김연근 ○GC지놈 ◎승진(E4)▷대표 기창석◎신규선임(E1)▷경영관리실장 정상훈...
녹십자홀딩스, 계열사 정기 임원 인사 단행 2025-12-01 10:28:38
겸 진스랩 대표이사 <보직 변경> ▲우병호 진스랩 대표이사 → GC녹십자의료재단/GC녹십자아이메드 재단사무국장 겸 GC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 ▲신웅 GC녹십자 QM실장 → GC녹십자 운영총괄부문장 ▲박천보 GC녹십자 QM실 QA Unit장 → GC녹십자 운영총괄부문 QM실장 <승진> ▲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E4)...
"민주당 왜 뽑았어"…민희진, 직원에 정치색 강요 논란 2025-11-28 14:15:20
뉴진스 및 어도어 사유화를 시도하고 회사와 산하 레이블에 손해를 끼쳤다며 주주 간 계약을 해지했다. 이후 민 전 대표는 당해 8월 어도어 대표직에서 해임됐다. 그해 11월 민 전 대표는 어도어 사내이사직을 내려놓으며 하이브에 풋옵션 행사를 통보했다. 이에 하이브는 주주 간 계약이 7월 해지됐으므로 풋옵션 행사가...
민희진 "방시혁 '꼭 하이브 와 달라' 집요하게 구애하더니" 2025-11-27 19:33:02
"유퀴즈 출연 제안은 여러 번 거절해 왔는데, (뉴진스) 홍보를 못 하게 하니까 이러다 안 되겠다 싶었다"고 했다. 앞서 하이브는 지난해 7월 민 전 대표가 뉴진스와 어도어를 사유화하려 했고, 이 과정에서 회사 및 산하 레이블에 손해를 초래했다며 주주간계약을 해지했다. 이후 같은 해 8월 민 전 대표는 어도어 대표직에...
"하이브 믿고 계약, 결국 날 등쳤다"…민희진 '눈물의 호소' [CEO와 법정] 2025-11-27 19:05:48
진스의 전속계약 해지를 염두에 둔 것이었냐는 물음에 민 전 대표는 “월드투어 계획까지 세워 놓은 상황에서 (계약 해지가) 도대체 어떤 실익이 있나”라며 “가만히 있다가 풋옵션 행사할 수도 있는데. 계약 해지도 쉽게 되나. 하이브가 너무 싫었지만, 책임감으로 붙어 있으려 가처분도 두 번이나 한 것”이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