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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한동훈, 가족들 '당원게시판 글' 몰랐다는 게 말이 되나" 2025-12-31 10:19:53
구가하며 보수진영을 궤멸 시킬 때 나는 피눈물 흘리며 그 당을 지킨 당 대표였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날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는 한 전 대표 가족이 연루된 '당원게시판 사건'과 관련해 "문제의 계정들이 한 전 대표 가족 5명의 명의와 동일하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당무감사위는 2개의 IP에서 한 전...
새해 미국 건국 250주년…'트럼피즘' 도전장 받은 美민주공화정 2025-12-31 10:03:23
2차대전 이후 냉전과 탈냉전의 시기에 전세계 자유민주 진영의 리더로 자타가 공인해온 미국은 최근, 특히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그 역할이 다소 퇴색했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다. 트럼프 체제의 '미국 우선주의'는 지난 1년 가까이 진영 내 동맹과의 관계를 '거래중심'으로 바꾸는 한편, 무역 및...
트럼프 이름 덧붙인 美 '트럼프-케네디센터' 공연 줄취소 2025-12-31 01:38:22
진보 진영과의 '문화전쟁' 일환으로 케네디센터 이사진을 자신의 측근으로 물갈이하고 자기가 직접 이사장을 맡자 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던 일부 공연이 취소된 바 있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인 리처드 그리넬 케네디센터 사무국장은 전날 밤 엑스(X·옛 트위터) 게시글에서 "현재 공연을 취소하는...
伊의회 내년 예산안 의결…GDP 대비 적자 2.8% 목표 2025-12-31 01:37:03
총리는 예산안 통과 직후 소셜미디어(SNS)에 "어려운 여건 속에서 마련한 진지하고 책임있는 예산"이라며 "가용 재원을 가족·노동·기업·보건의료에 집중했다"고 썼다. 중도좌파 진영의 엘리 슐라인 민주당 대표는 "긴축 기조의 정부 예산은 저소득 노동자와 가계가 물가 상승에 대응하는 데 도움을 주지 못한다"고...
사우디, 예멘 분리주의 세력 또 공습…예멘 비상사태 선포(종합2보) 2025-12-30 23:14:05
보고 있다. 걸프의 양대 강국인 사우디와 UAE는 친미 진영의 '공식 우방'이지만 내전 중인 예멘에선 서로 다른 세력을 지원하면서 대리전을 치르고 있다. 사우디는 예멘 정부군을, UAE는 과거 독립국이었던 남예멘의 부활을 추구하는 분리주의 세력인 STC를 지원한다. 최근 STC가 석유가 풍부한 예멘·사우디 국경...
사우디, 예멘 분리주의 세력 또 공습…예멘 비상사태 선포(종합) 2025-12-30 16:20:50
10여년에 걸친 전쟁 과정에서 서로 경쟁하는 진영을 각각 지원해온 사우디와 UAE 관계에 추가 부담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사우디가 지원하는 예멘 정부군은 이날 분리주의 세력의 영토 장악에 대응해 국가 안보와 공공질서를 보호할 필요가 있다며 90일간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예멘 정부의 실질적 의사결정 권한을 가...
"이혜훈, 강남 보수층에 어필할 카드…최대 피해자는 오세훈" 2025-12-30 14:34:08
진영에서 3선 국회의원을 지낸 이혜훈 전 의원을 지명했다. 이후 여당 내에서는 이 대통령의 통합 의지라는 호평이 주를 이뤘으나, 국민의힘은 물론 범여권의 반발도 끊이질 않았다. 곽상언 민주당 의원은 "대통령의 인사권 행사가 '내란 상태가 해소됐다'는 선언인지, '내란 동조 세력으로 규정한 정치 행위가...
사우디, 예멘 분리주의 세력 또 공습…UAE와 긴장 커져 2025-12-30 12:53:39
커지고 있다. AP는 "이번 공격은 UAE의 지원을 받는 분리주의 세력인 STC와 사우디 간 긴장이 새 단계로 격화하고 있음을 시사한다"며 "이는 후티 반군에 맞선 10여년에 걸친 전쟁 과정에서 서로 경쟁하는 진영을 각각 지원해온 사우디와 UAE 관계에 추가 부담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cha@yna.co.kr (끝) <저작권자(c)...
"빨간색도 여전히 대한민국 국민"…이혜훈 감싼 李대통령 2025-12-30 11:10:36
보수 진영에서 3선 국회의원을 지낸 이혜훈 전 의원을 지명했다. 이후 여당 내에서는 이 대통령의 통합 의지라는 호평이 주를 이뤘으나, 범여권을 중심으로 반발도 끊이질 않았다. 곽상언 민주당 의원은 "대통령의 인사권 행사가 '내란 상태가 해소됐다'는 선언인지, '내란 동조 세력으로 규정한 정치 행위가...
5번 사과한 이혜훈…野 "왜 포퓰리즘 정권 들러리 되려 하나" 2025-12-30 11:02:49
보수진영의 정통 경제학자였다"며 ". 2020년, 당시 경기도지사였던 이재명 대통령과의 토론에서도 '헛돈을 쓰는 것보다 적은 돈으로 정책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단언했고, 이 대통령의 기본소득과 현금 살포식 확장 재정을 '포퓰리즘 독재'라고까지 비판해 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랬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