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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 화장지, 인니 기업에 팔린다 2024-06-04 18:21:52
총 2500억원에 인수한 이후 수차례 매각에 실패했었다. 이번 매각 성사로 10년여 만에 투자금 회수에 성공했다. 모나리자 주가는 이날 22.84% 급등한 5110원에 거래를 마쳤다. APP는 1972년 설립됐다. 150개국이 넘는 나라에서 펄프와 티슈, 포장지 등 다양한 종이를 판매하고 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단독] "홈플, 슈퍼마켓 사업 부문 매각"…군침 흘리는 알리 2024-06-03 17:59:11
정부에 제출했다. 이번 매각이 계획대로 이뤄지면 2015년 7조2000억원에 홈플러스를 인수한 MBK파트너스의 투자금 회수에도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홈플러스는 지난 회계연도(2023년 3월~2024년 2월)에 매출 6조9314억원, 영업손실 1994억원을 기록하는 등 부진한 실적을 냈다. 차준호/안재광 기자 chacha@hankyung.com
[단독] MBK, SSM 대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한다 2024-06-03 07:00:08
수 있는 기회인만큼 침체를 보였던 유통부문 M&A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전망하고 있다. IB업계 관계자는“국내 M&A 시장에서 찾기 어려웠던 오프라인과 온라인 모두 강점을 보이는 옴니채널 유통 매물인 만큼 각 유통사들이 전략적 차원에서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3兆' 에코비트 매각전 흥행…MBK·스톤피크 등 PEF 6곳 참여 2024-05-31 17:39:52
경영 목표 등을 이행해야 한다. 자구계획의 핵심인 에코비트 매각이 마무리되면 태영그룹은 매각 대금을 활용해 태영건설의 채무를 갚고, 그룹 전반에 유동성을 공급할 계획이다. 티와이홀딩스는 자구계획 중 하나인 관광·레저 부문 계열사 블루원 매각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차준호 / 박종관 기자 chacha@hankyung.com
SK, 사업 재편 방향 알렸다…우량 자산도 비주력은 매각 2024-05-29 18:41:37
및 9개 자회사에 설치한 ‘경쟁력 강화 태스크포스(TF)’의 제안 등을 토대로 사업 재편 방향을 수립할 계획이다. 업계에선 SKIET와 현금 흐름이 좋은 윤활유 자회사 SK엔무브, SK인천석유화학 등의 지분을 매각하는 방안이 논의 테이블에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우섭/차준호/김형규 기자 duter@hankyung.com
금융 M&A '키맨' 성해경 변호사, 법무법인 린 합류 2024-05-29 16:40:17
힘을 싣는 차원에서 성 변호사를 비롯한 중추적인 변호사 영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자본시장법 분야 전문가로 꼽히는 율촌 출신의 임재연 변호사(13기)가 금융팀에 합류한 데 이어 세종에서 금융분야 전문가인 김상만 변호사(20기)를 영입하는 등 공격적인 확장에 나서고 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하이브, SM엔터 손절…지분 일부 블록딜 2024-05-27 18:37:43
인수하고 공개매수로 0.98%도 확보했다. 카카오의 공개매수에 응해 보유 지분을 8%대까지 낮췄지만 이 전 총괄프로듀서의 잔여 지분 3.65% 풋옵션(주식매수청구권) 행사로 보유 지분이 12.58%로 늘어났다. SM엔터 주가가 올해 초 7만원 수준까지 수직 하락하면서 평가손실로 반영됐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아시아 '블록딜 王' 세간티 공중분해...국내 블록딜·IPO에도 파장 2024-05-27 14:28:12
매도스왑 주문 등 부정거래행위 및 시장교란행위로 14억8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았다. 한 대형 글로벌IB 관계자는 "금융당국이 글로벌IB의 범법행위에 대해 엄단 조치를 내린 상황에서 현지 조사과정에서 한국에서도 또 다른 범법행위가 등장하진 않을까 우려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오일머니로 급성장, 중동 투자할 때" 2024-05-21 18:49:55
성과를 내면서 연착륙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그만큼 투자 기회도 많고 고금리 상황에서도 구조화된 유럽 사모주식으로 적잖은 수익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모니카 나힐라 에이브리스캐피털파트너스 파트너는 “유럽에서는 헬스케어, 물류, 테크 업종이 유망하다”고 말했다. 배정철/차준호 기자 bjc@hankyung.com
국민연금 "부실채권까지 투자 확대"…KIC "AI·헬스케어 주목" 2024-05-21 18:48:07
투자를 검토할 예정”이라며 “메자닌이나 부실채권 상품 중 정기적으로 수익 배분을 해주고 원금 부분 상환이 가능한 구조를 제시해준다면 투자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경철 현대해상화재 자산운용본부장은 “사모대출 분야에서 세컨더리 전략이 부상하고 있다”고 했다. 차준호/류병화 기자 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