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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공법 택한 IMM PE…한샘 자사주 29% 모두 소각 2025-12-22 18:03:51
기업이 어떤 선택을 내릴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시가총액 1조원 이상 기업 중 자사주 보유 비중이 가장 높은 건 신영증권이다. 자사주 비중이 53.1%에 달한다. 민주당 코스피5000특별위원회는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여야 지도부를 상대로 법안 처리를 공개 촉구했다. 박종관/송은경/차준호 기자 pjk@hankyung.com
[단독] 한샘, 3400억 자사주 전량 소각 2025-12-22 17:43:55
기업이 어떤 선택을 내릴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시가총액 1조원 이상 기업 중 자사주 보유 비중이 가장 높은 건 신영증권이다. 자사주 비중이 53.1%에 달한다. 민주당 코스피5000특별위원회는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여야 지도부를 상대로 법안 처리를 공개 촉구했다. 박종관/송은경/차준호 기자 pjk@hankyung.com
'토종 1세대' IMM PE, 한샘 '통큰' 자사주 소각 결단 2025-12-22 15:29:14
비중이 여전히 27.51%에 달한다. 민주당이 추진하는 자사주 소각 의무화 법안이 낳을 부작용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여전하다. 강제로 자사주를 소각할 경우 향후 경영권 방어가 어려워지는 데다 자사주를 활용한 인수합병(M&A) 및 투자 기회도 잃게 된다는 설명이다. 박종관/송은경/차준호 기자 pjk@hankyung.com
[단독] 한샘, 자사주 29.46% 전량 소각한다 2025-12-22 15:10:37
범위롤 좁히면 신영증권, SNT다이내믹스, 대웅에 이어 자사주 보유 비율이 네 번째로 높다. 민주당은 코스피5000특별위원회 차원에서 뜻을 모아 자사주를 취득일 기준 1년 이내(기보유분은 6개월 추가 유예)에 의무 소각하는 내용을 담은 3차 상법 개정안을 발의한 상황이다. 박종관/송은경/차준호 기자 pjk@hankyung.com
드라마 '김부장' 인기에...PEF 한숨 커진 이유 [차준호의 썬데이IB] 2025-12-22 11:01:30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PEF 업계에서는 “회사 밖은 지옥”이라는 드라마의 메시지가 불황 국면과 맞물리며 임직원들의 선택을 보수적으로 되돌려놓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볼멘소리도 들린다. 체감 경기 악화가 카브아웃 M&A의 최대 변수로 다시 ‘사람’을 부각시키고 있다는 분석이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삼진식품·리브스메드, 코스닥시장 입성 2025-12-21 18:26:09
부산 대표 어묵 업체로 유명한 삼진식품은 어묵 베이커리 등 다양한 사업으로 인지도를 키웠다. 이 회사도 기관투자가 수요예측에서 흥행에 성공해 희망가 상단(7600원)으로 공모가가 정해졌다. 11~12일 이틀간 진행한 일반투자자 청약에서도 증거금이 6조원 넘게 몰리며 인기를 끌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영풍·MBK "고려아연, 美 제련소 무산되도 지분 10% 회수 못해"...고려아연은 "허위 가정" 2025-12-21 10:31:46
파트너’가 된 것으로, 고려아연 입장에선 미국 정부로부터 전폭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이라며 "영풍·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 이사회 장악에만 혈안이 돼 합리적인 판단을 하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는 것을 넘어 기업가치 훼손마저 서슴없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단독] 카카오모빌리티 지분 매각 재개...현대차·배민 찾아 '러브콜' 2025-12-16 09:47:34
의사가 큰 만큼 원활한 FI 교체는 여전히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카카오 측에선 PEF보단 장기적인 협력을 꾀할 수 있는 전략적투자자를 더 선호하고 있지만 택시 업계와의 갈등, 정부 및 정치권의 플랫폼 규제 가능성 등 여전히 난관이 많아 거래 난이도가 높다는 평가가 나온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단독] SK, 울산 AI 데이터센터 지분 2조원어치 판다…KKR 등 관심 2025-12-14 19:24:17
SK멀티유틸리티(SK엠유)와 울산GPS의 소수지분, 그룹 내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을 꾸리는 SK이터닉스를 한 번에 인수하겠다고 제안한 바 있다. 이 밖에도 인프라펀드인 맥쿼리인프라, 브룩필드자산운용도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 토종 운용사 중에선 IMM인베스트먼트 정도만 거론된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단독] 원화값 싸지자…韓기업 쓸어담는 해외 자본 2025-12-14 17:56:09
위한 투자자 유치에 나섰다. 지분 49%를 외부에 매각해 최대 2조원 규모 투자금을 확보할 계획이다. 글로벌 PEF인 KKR, 인프라 전문 운용사 맥쿼리인프라, 브룩필드 등이 적극적으로 참여를 저울질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IMM인베스트먼트가 인수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정영효/박종관/차준호 기자 hug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