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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尹에 첫 구형…체포방해 혐의 등 징역 10년 2025-12-26 17:38:41
정하고 있다. 내란 재판의 선고 시점은 내년 2월로 예상된다.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이날 ‘매관매직’ 관련 혐의에 연루된 김건희 여사,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 김상민 전 검사 등 5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알선수재), 청탁금지법위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겼다. 장서우 기자...
[속보] 정청래 "김병기 사태 매우 심각…입장 발표 지켜볼 것" 2025-12-26 11:07:49
대표는 26일 김병기 원내대표의 각종 청탁 의혹이 불거진 것과 관련해 "심각하게 보고 있다"며 "김 원내대표가 며칠 후 정리된 입장을 발표한다고 하니 그때까지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국민과 당원께 송구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최근 각종 특혜...
김병기 "전 보좌진 공익제보자 행세" 野 "부당 이익과 무슨 상관?" 2025-12-25 18:25:04
압박도 했다. 뇌물이고, 청탁금지법 위반이며, 협박이자, 직권남용이다"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국회 의정활동 내내 이런 범죄 행태는 반복됐을 것이다. 그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아야 한다"면서 "보좌진이 단톡방에서 욕했으면 자기는 뇌물 받아도 된다고 하는 건 기적의 논리"라고 비꼬았다. 앞서 김 원내대표는 SNS에...
김병기 "칼호텔 숙박권 34만원" 野 "김건희 디올백도 원가 8만원" 2025-12-25 09:35:42
24일 뇌물수수와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김 원내대표를 경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대한항공으로부터 호텔 숙박 초대권을 받아 쓴 게 불법이라고 주장한다. 숙박비를 반환하겠다고 밝힌 김 원내대표는 실제 숙박비는 1박에 30만이라고 해명했다. 김웅 전 국민의힘 의원은 2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김...
'상처 소금 뿌리냐'던 김병기, 與 의원 단톡방엔 "심려 끼쳐 송구" 2025-12-25 09:29:54
청탁금지법은 직무 관련성이 있는 금품이나 향응을 받을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직무 관련성이 없더라도 100만원을 초과하는 금품 수수는 금지하고 있다. 이후 가족을 둘러싼 '공항 의전' 의혹도 불거졌다. 2023년 8월 베트남 하노이로 출국하기 전 보좌진을 통해 대한항공 하노이 지점장에게 며느리와 손주에...
김정은 "한국 핵잠수함 개발, 국가안전 엄중 침해…반드시 대응" 2025-12-25 07:01:56
보도했다. 김정은은 "최근 서울의 청탁으로 워싱턴과 합의된 한국의 핵잠수함 개발 계획은 조선반도 지역의 불안정을 더욱 야기시키게 될 것"이라며 "우리는 그것을 우리 국가의 안전과 해상 주권을 엄중히 침해하는 공격적인 행위로, 반드시 대응해야 할 안전 위협으로 간주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북한의 '국가안전...
"공항 의전 그리워서"…김병기 사태에 소환된 '금배지의 맛' [홍민성의 데자뷔] 2025-12-24 18:07:16
귀빈실 이용이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에 저촉되지 않게 하고자, 2016년 김영란법 시행 직전 관련 규칙을 부랴부랴 개정한 모습은 국민들로 하여금 혀를 내두르게 했다. 해외 출장이 잦은 30대 한모씨는 "국회의원을 위한 의전은 원활한 공무 수행을 위해 국민이 특별히 승인해준...
김병기 '가족 의전' 아리송한 해명…보좌진 "내가 어떻게 알고" 2025-12-24 16:51:53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 청탁금지법상 공직자는 직무 관련성이 있는 상대에게 대가성 여부와 상관없이 금품을 받아선 안 되며, 직무 관련성이 없더라도 1회 100만원 이하 금품만 받을 수 있다. 김 원내대표는 숙박권 사용 당시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으로, 정무위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합병에 따른 마일리지 통합 정책...
특검, '명태균 여론조사 수수' 윤석열 기소…정치자금법 위반 2025-12-24 16:28:39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도 수사했지만 이번 기소에 관련 혐의는 포함되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은 이 외에도 김 여사와 공모해 김상민 전 부장검사로부터 공천 청탁을 대가로 1억4000만원 상당의 이우환 화백 그림을 받은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로 수사받아 왔다. 특검팀은 남은 수사 기간 이들 의혹...
김병기 "호텔비 반환"…한동훈 "이런 식이면 감옥 갈 사람 없어" 2025-12-23 22:50:22
편차가 크다. 확인 결과, 2025년 현재 판매가는 조식 2인 포함해 1일 30만원대 초중반"이라며 "앞으로 처신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 숙박비용은 즉각 반환하겠다"고 했다. 조용술 국민의힘 대변인은 논평에서 "청탁금지법은 직무 관련성 여부를 떠나 100만원이 넘는 금품 수수를 금지하고 있어 위반 비판을 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