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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호중 '뇌물 협박' 교도관 해임…경찰 수사 착수 2025-12-05 12:05:27
뇌물요구죄, 공갈미수죄,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해 불구속 상태로 조사 중이다. 천씨는 최근 소망교도소에서 해임된 것으로 확인됐다. 천씨는 소망교도소에 수감 중인 김호중 씨에게 "내가 너를 소망교도소로 들어오도록 뽑아줬으니 대가로 4000만원을 달라"고 요구하며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여주경찰서는 전날...
이준석 "李 정부 인사 메커니즘은 '김대중'…김대중·대장동·중앙대" 2025-12-05 11:59:04
전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에게 인사 청탁 문자를 보내는 장면이 언론에 포착되면서 대통령실 김현지 제1부속실장의 인사개입 논란이 불거졌다. 김 전 비서관은 청탁 문자에 "훈식이 형이랑 현지 누나에게 추천할게요"라고 답했고, 논란이 불거지자 전날 사의를 표명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박지원 "형님·누님 부르는 게 민주당 풍토…김남국은 일벌레" 2025-12-05 10:04:27
'인사청탁' 논란이 제기된 김남국 전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의 문자 내용을 두고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형·형님·누나·누님이라고 부르는 것은 민주당의 언어풍토"라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5일 페이스북을 통해 "적절치 못한 문자는 부적절했다고 진심으로 저도 사과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강득구, '사퇴' 김남국 감싸며 "세상이 돌 던지면 함께 맞겠다" 2025-12-05 09:58:58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인사청탁 문자' 관련 논란으로 김남국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물러나자 "세상이 그를 비난하지만, 동지로서 그와 함께하겠다"고 감쌌다. 강 의원은 5일 페이스북에서 "세상이 그에게 돌을 던진다면 저도 함께 맞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의원은 김 비서관으로부터...
[단독] 김남국 "인사 추천한 적 단 한 번도 없다…부패한 사람 오해 착잡" 2025-12-05 09:48:30
인사청탁 논란을 일으킨 김남국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이 사직한 가운데 "대통령실에서 일하며 인사 추천을 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고 밝혔다. 이른바 '훈식이 형 현지 누나' 논란이 불거진 지 사흘만이다. 김 비서관은 5일 한경닷컴에 "대통령실에서 보람 느끼며 정말 즐겁게 일했다"면서 "정치 관행이라는...
김현지 "김남국과 누나·동생 하는 사이 아니다…난 유탄 맞아" 2025-12-05 08:50:02
전 디지털소통비서관에게 보낸 '인사 청탁' 문자에 언급된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이 "우리는 누나 동생 하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김 전 비서관이 인사 청탁 문자를 받고 '넵 형님, 제가 훈식이형이랑 현지누나한테 추천할게요!!'라고 답했는데, 김 실장은 김 전 비서관과 '누나 동생...
"이춘석 휴대폰 찍힌지 얼마됐다고 또" 유인태, 김남국에 개탄 2025-12-04 19:38:01
'인사 청탁 문자'를 주고받는 모습이 포착된 김남국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이 논란 끝에 결국 사의를 표명했다. 대통령실은 사직서를 즉각 수리하며 사태 진화에 나섰다. 김 비서관은 4일 사직서를 제출하고 오후에 열린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하는 수석보좌관 회의에도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훈식이형·현지누나' 인사청탁 논란 김남국 물러났다 2025-12-04 17:39:29
인사청탁성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은 게 공개된 지 이틀 만이다. 야권은 인사청탁 관련 공세를 이어갔다. 대통령실은 이날 “김 비서관은 대통령비서실에 사직서를 제출했고 사직서는 수리됐다”고 밝혔다. 문 의원은 지난 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김 비서관에게 같은 대학 출신을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 회장으로...
김남국 사직서 수리에…김재섭 "'인사 농단' 핵심은 김현지" 2025-12-04 17:25:16
청탁을 받는 장면이 포착된 김남국 디지털소통비서관이 사직서를 제출했다. 대통령실은 이를 즉시 수리했지만, 김 비서관이 언급한 '현지 누나'의 실체를 두고 논란이 지속될 전망이다.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 비서관의 사표가 수리됐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며 "인사 농단의 장본인은...
'현지누나' 파문 이틀 만에 김남국 사의…대통령실 "수리" [종합] 2025-12-04 17:16:48
대통령실은 실제로 강 실장이나 김 실장에 대한 인사 청탁 행위가 벌어지진 않았다고 일축했다. 강 대변인은 '민간 단체 협회장직에 대해 대통령실이 개입하는 것이 옳은 일이냐'는 물음에 "사실이 아니므로 해당 질문에는 답을 하지 않겠다. 개입이 없었단 의미"라고 말했다. '인사수석이 아닌 제1부속실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