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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에 치이고 인뱅에 밀린 지방은행 2024-05-23 17:53:05
4755억원으로 집계됐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충당금 확대 영향으로 지난해 1분기(4847억원)에 비해 1.9% 감소했다. 여·수신 확대에 힘입어 1분기 역대 최대 순이익을 달성한 카카오뱅크(1112억원)와 케이뱅크(507억원) 등 인터넷전문은행과 대조된다.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자율 배상 여파로 국민 신한...
'눈덩이' 의무지출에…정부, 내년 예산 '재량지출 총량' 묶는다 2024-05-19 06:31:10
묶는다 신규예산 '부처별 구조조정' 충당…3년 연속 '고강도 지출 다이어트' 예고 (세종=연합뉴스) 정책팀 = 정부가 재량지출 증가율을 '제로'로 묶어두는 기조로 내년도 예산안 편성에 나선다는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중기적으로 재량지출 증가율이 연평균 2.0%에 불과하지만, 그마저도 현...
퇴직연금, DB에서 DC로 전환 득실은? [신용훈의 일확연금] 2024-05-19 06:00:01
쌓아 둬야 한다. 이는 회계상 퇴직급여충당부채로 설정해야 하는데 회계연도말 모든 임직원이 동시에 퇴직할 경우에 지급해줘야 하는 퇴직금에 상당하는 금액을 충당부채로 잡는 것이다. 하지만 DC형을 도입하게 되면 매년 연봉의 12분의 1이상을 퇴직급여로 주기 때문에 거액을 충당금으로 쌓아 둘 필요가 사라진다. 다시...
"추가 고발 있을 것"...홍콩 ELS에 발목잡힌 5대 금융 2024-05-14 10:52:40
충당부채가 원인으로 꼽힙니다.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 : ELS 관련 배상안 반영한 것이 굉장히 컸습니다. 이를 제외하고는 은행을 포함해서 증권이라든지 카드, 보험사 등 전 부문 자회사 실적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2분기부터 충당부채가 추가 반영되지 않고 실적 반전이 예상된다는 전망이지만 법적...
지난해 공공기관 신규채용 5천명 감소…부채 38조원 증가 2024-04-30 15:00:00
324개 기관)의 부채는 709조원으로 전년보다 38조원(5.7%) 증가했다. 주택금융공사의 특례보금자리론 공급(11조3천억원), 토지주택공사의 신도시 주택건설(6조2천억원), 한국전력공사의 전력공급비용 조달을 위한 차입금 증가(9조6천억원),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보험급여비 충당부채 증가(4조2천억원)가 영향을 미쳤다. 다만...
홍콩 ELS 손실 피한 기업은행…1분기 순이익 15% 증가 2024-04-29 15:48:45
집계됐다. 총 1조6650억원에 달하는 홍콩 ELS 배상을 충당부채로 인식한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등 5대 은행은 순이익이 뒷걸음질했다. 1분기 기업은행의 순이익 순위도 신한(9286억원) 하나(8432억원) 우리(7897억원)에 이어 4위로 올라섰다.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대출 자산을 늘린 게 실적 개선 배경으로...
"금융지주, 1분기 양호하게 방어…주주환원책 확대 기대감" 2024-04-29 08:25:08
홍콩 ELS 관련 소비자 보상비용을 충당부채로 인식해 1분기 영업외손실이 큰 폭으로 확대된 영향이다. 다만 KB금융은 8620억원의 ELS 손실배상 충당부채를 적립했음에도 1조원대 실적을 지켜냈다. KB금융의 ELS 관련 충당부채를 영업외손익 항목에서 빼면 1분기 추정 순이익은 1조5930억원(세후 기준)으로 역대 최대 분기...
[그래픽] 5대 금융지주 순이익·ELS 충당부채 2024-04-28 12:40:38
5대 금융지주 순이익·ELS 충당부채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28일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1분기 실적 공시에 따르면 홍콩H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배상 비용에서 적게는 약 80억원부터 많게는 약 9천억원까지 거의 100배의 격차가 벌어지며 금융지주들의 이익 기준...
ELS·환율이 바꾼 금융지주·은행 순위…1분기 신한 순익 1위(종합) 2024-04-28 09:20:09
처리한 ELS 투자자 피해 배상 관련 충당부채 규모(2천740억원)는 KB(8천620억원)의 약 3분의 1에 불과했다. 신한보다도 해당 충당부채가 적은 하나(1천799억원)의 순이익이 2위 KB와 151억원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것도 같은 이유다. ┌─────────────────────────────────────┐ │...
ELS·환율이 바꾼 금융지주·은행 순위…1분기 신한 순익 1위 2024-04-28 06:05:02
처리한 ELS 투자자 피해 배상 관련 충당부채 규모(2천740억원)는 KB(8천620억원)의 약 3분의 1에 불과했다. 신한보다도 해당 충당부채가 적은 하나(1천799억원)의 순이익이 2위 KB와 151억원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것도 같은 이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