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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교에 흉기 휘두른 대학생…무슨 사연이? 2025-11-20 20:34:06
한 학교 건물에서 조교인 B씨에게 커터칼을 한 차례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교수 연구실에 들어가 가운을 찢는 등 범행을 한 뒤 B씨를 보고는 커터칼을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다. A씨는 경찰에서 "시험 채점 결과에 불만이 있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험 채점 어쨌길래…조교에 흉기 휘두른 대학생 검거 2025-11-20 18:21:09
건물에서 조교인 B씨에게 커터칼을 한 차례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좌측 갈비뼈 부위에 베이는 상처를 입고 응급처치받았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앞서 A씨는 교수 연구실에 들어가 가운을 찢는 등 범행을 한 뒤 B씨를 보고는 커터칼을 휘두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시험 채점...
"李대통령 피습, 테러로 보기 어려워"…김상민, 특검 진술 2025-09-20 08:03:03
민주당 정치테러대책위원회는 지난달 23일 국정원이 김 전 검사의 보고서를 토대로 사건을 테러가 아닌 일반 형사사건으로 축소·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보고서엔 길이 18㎝의 개조된 흉기가 '커터칼'로 언급되고 '이 사건은 테러에 해당하지 않으며 테러로 지정할 실익이 없다'는 내용이...
"헤어지자"는 연인 찾아가 수십차례 찌른 40대 징역 25년 확정 2025-08-28 14:31:36
통보받자 이튿날 B씨가 일하던 주점을 찾아가 미리 챙긴 커터칼과 업소에 있던 가위 등으로 B씨를 66차례 찔러 사망에 이르게 했다. 무면허였던 A씨는 범행 직후 혈중알코올농도가 0.135%인 상태에서 차를 몰고 달아났지만, 약 2시간 30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1·2심은 A씨에게 징역 25년을 내리고 재범 위험성을 고려해...
與 "尹국정원, 이재명 피습 사건 축소·은폐…재수사해야" 2025-08-23 13:36:28
△길이 18㎝의 개조된 흉기를 '커터칼'로 표현하고 △'이 사건은 테러에 해당하지 않으며 테러로 지정할 실익이 없다'는 내용이 담긴 것을 지적했다. 위원회는 국정원에 해당 보고서의 작성 경위 등에 대한 감찰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이에 대해 "진상 파악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면서 "김...
안철수, '하남자' 저격한 권성동에 "하수인"+'체리따봉' 반격 2025-07-30 12:02:27
수사의 큰 칼에 쓰러질 땐 미소를 머금고 방관하더니, 정작 본인에게는 커터칼 수준도 안 되는 참고인 협조 요청이 오자, '무분별한 정치 수사'라며 목소리를 높이는 모습은 실소를 자아낸다"며 "특검의 본질이 정치 보복임을 몰랐다면 무능이고, 알면서도 '나는 빼고' 식으로 당과 동지들을 희생시켰다면...
"여의도 대표 하남자"…안철수 또 직격한 권성동 2025-07-30 08:30:01
수사의 큰 칼에 쓰러질 땐 미소를 머금고 방관하더니, 정작 본인에게는 커터칼 수준도 안 되는 참고인 협조 요청이 오자, '무분별한 정치 수사'라며 목소리를 높이는 모습은 실소를 자아낸다"며 "특검의 본질이 정치 보복임을 몰랐다면 무능이고, 알면서도 '나는 빼고' 식으로 당과 동지들을 희생시켰다면...
순찰차 6대 들이받고 안산까지…50대 女 운전자 '도주극' 2025-06-17 21:22:43
A 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자해해 병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이날 오후 1시께 경찰서 형사과 사무실 내에서 가족과 면담한 뒤 갑자기 경찰관 책상 위에 있던 문구용 커터칼로 몸에 상처를 냈다. 부상은 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의 심리 상태가 불안정하다고 보고 응급입원...
"영화에서만 봤는데"…순찰차 6대 들이받고 13㎞ '추격전' 2025-06-17 15:12:26
향후 약물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후 진행된 경찰 조사 과정에서 자해를 시도해 병원 치료를 받았다. 오후 1시께 경찰서 형사과 사무실 내에서 가족과 면담한 뒤 갑자기 경찰관 책상 위에 있던 문구용 커터칼로 몸에 상처를 냈다. 부상은 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A씨의 심리 상태가...
"귀신인 줄"…도심 하수구서 기어 나온 女 정체 2025-05-31 17:18:16
당시 배수구에 빠뜨린 커터 칼을 찾기 위해 들어갔을 뿐이라고 말했다. 현지 경찰 당국은 로즈 같은 노숙자들이 하수관을 통로로 삼아 이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로즈가 빠져나온 하수구에서 셔츠 등 여러 물건을 발견하기도 했다. 렉스 가찰리안 사회복지개발부 장관은 지난 29일 로즈를 직접 만나 그가 동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