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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버디쇼' 한승수, 통산 3승 2024-05-26 18:13:28
뒤에는 캐나다, 중국, 아시안 투어에서 활동했다. 2015년 퀄리파잉스쿨 1위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 진출해 2017년 카시오 월드 오픈을 제패한 그는 KPGA투어에선 2020년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지난해 한국오픈에 이어 통산 3승에 성공했다. 이날 2타 차 선두로 경기를 시작한 한승수는 전반 이븐파로 타...
'경력직 루키' 홍예은 "한국 코스에 혼쭐나는 중…'가을 여왕' 기대해주세요" 2024-05-18 01:31:01
곧바로 LPGA투어 시드를 따내는 퀄리파잉 스쿨에 도전해 2차 예선을 4등으로 통과했다. 하지만 나이 제한 규정 탓에 Q시리즈 최종전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대신 2부투어 풀시드를 받아 미국에서 먼저 프로로 전향했다. 2년 뒤인 2022년 정규투어 카드를 따냈다. 우승컵은 들어올리지 못했지만 인상깊은 성과를 거뒀다....
美서 홀인원 이정은5…'LPGA 우승 꼭 하길'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4-05-02 18:55:29
이정은은 퀄리파잉(Q) 시리즈를 거쳐 가까스로 시드를 따냈다. Q시리즈 출전 명단에 올라온 이정은의 이름은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골프를 그만둘까 하는 고민도 잠시 했지만 계속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더 컸다고 한다. 올해로 10년 차를 맞은 이정은은 “LPGA에서는 여전히 가슴이 뛴다”고 했다. 그는 “예전에는...
'베테랑' 이정은5 "홀인원 앞세워 우승까지 가볼게요"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4-05-02 15:57:28
특별한 시즌이다. 지난해 성적이 부진하면서, 퀄리파잉(Q)시리즈를 거쳐 가까스로 시드를 따냈기 때문이다. 골프를 그만둘까 하는 고민도 잠시 했지만 계속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더 컸다고 한다. 지난해 몇몇 대회에서 출전권을 따내기 위해 치렀던 월요 예선이 오히려 약이 됐다. 그는 "월요예선을 치르면서 시합을 뛸 ...
"자신감 1000% 충전 완료"…최호성, PGA챔스 정조준 2024-04-29 19:02:21
챔피언스투어 퀄리파잉스쿨에 도전한 그는 공동 33위로 시드를 따는 데 실패했다. 골프 입문 이후 Q스쿨에서 처음 경험한 실패다. 그래도 스폰서 초청을 무제한으로 받을 수 있는 자격을 따냈고, 이달 초에는 제리 켈리(미국)의 초청으로 PGA 챔피언스투어 콜로가드 클래식에 출전해 최종합계 2언더파 211타, 공동 43위에...
최호성, 美 시니어 메이저대회 정조준…"자신감 1000% 충전하고 도전" 2024-04-29 17:06:22
문을 두드리고 있다. 지난해 PGA챔피언스 투어 퀄리파잉 스쿨에 도전한 그는 공동 33위로 시드를 따는데는 실패했다. 그래도 올해는 스폰서 초청을 무제한으로 받을 수 있는 자격을 따냈다. 이달 초에는 제리 켈리(미국)의 초청으로 PGA투어 챔피언스투어 콜로가드 클래식에 출전해 최종합계 2언더파 211타, 공동 43위에...
임진희 '폭풍버디'…코스레코드 경신 2024-04-28 11:22:05
미국 무대 진출을 꿈꿔오던 그는 지난해 12월 LPGA투어 퀄리파잉(Q) 시리즈를 17위로 마쳐 올 시즌 LPGA투어 풀시드를 손에 넣었다. 지난주 열린 LPGA투어 시즌 첫 번째 메이저 대회인 셰브런 챔피언십에서 단독 8위에 오르며 데뷔 첫 톱10 진입에 성공한 임진희는 이번 대회 최종 라운드를 앞두고 선두권에 이름을 올려 첫...
'KLPGA 다승왕' 임진희, LPGA 메이저 셰브론 챔피언십서 생애 첫승 정조준 2024-04-20 12:49:34
LPGA투어 퀄리파잉 시리즈를 거쳐 올해부터 LPGA투어에 진출했다. 생애 처음 출전한 메이저 대회에서 임진희는 1라운드에서 3언더파, 톱 5로 기분좋게 시작했다. 이날도 보기 없이 버디만 5개 잡아내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그린 플레이가 빛을 발했다. 그린을 7번 놓쳤지만 퍼트로 모두 파세이브에 성공했다. 이날...
임진희, 셰브론 챔피언십 첫날 3타차 공동 5위 2024-04-19 10:56:25
데뷔 후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지난해 12월 LPGA 퀄리파잉 시리즈 공동 17위에 올라 이번 시즌 LPGA투어에 데뷔한 그는 세 차례 대회에 나선 바 있다. 최고 성적은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 공동 27위다. 임진희는 자신의 첫 메이저대회 첫날 그린 적중률이 55.6%(10/18)로 좋은 편이 아니었으나 퍼트 수를 25개로 막아내며...
폭스바겐 공식딜러 아우토반VAG, 송가은 프로와 파트너십 2024-03-20 14:03:58
정규투어 신인상을 수상했다. 지난 12월에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수석으로 통과했으며 2024 시즌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에서 8위를 기록했다. 송 프로는 올해 jlpga와 klpga를 병행할 계획이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한국타이어, bmw드라이빙센터에 타이어 공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