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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급자 어렵게 느끼는 어프로치…볼을 중앙에 두는 게 해답 [이시우의 마스터클래스] 2025-12-22 16:59:57
하면 클럽 페이스가 자연스럽게 열리면서 리딩 에지가 아니라 클럽 바닥 면이 잔디를 스치듯 지나가죠. 이를 통해 공을 부드럽게 띄우고 강력한 스핀을 걸어 공을 바로 멈추게 하는 기술적인 샷을 할 수 있습니다. 핵심은 볼이 왼쪽에 있더라도 손목으로 퍼 올리는 것이 아니라 몸통의 회전을 이용해 헤드를 낮고 길게 타깃...
아이언 샷 성공률은 '손가락 끝 그립'이 좌우 [이시우의 마스터클래스] 2025-12-01 17:55:04
중요합니다. 오른팔이 몸에서 멀어지면 클럽이 뒤에서 밀려오며 궤도가 무너지고, 반대로 몸에 붙여 회전하면 헤드는 안정적으로 떨어지며 볼을 자연스럽게 눌러 칠 수 있습니다. 아이언 샷은 힘으로 세게 휘두르는 스윙이 아닙니다. 헤드 무게가 ‘떨어질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주는 스윙, 이것이 좋은 콘택트와 자연...
드라이버샷이 흔들린다면…"갑 티슈부터 잡으세요" [이시우의 마스터클래스] 2025-10-31 17:48:54
상태에서 왼손을 클럽에 갖다 대면 안 잡히는 분이 많을 겁니다. 자신의 백스윙이 과도하다는 뜻인데요. 오른손만으로 백스윙한 뒤 왼손을 이후에 잡아보면서 자신의 오른팔 포지션을 정확히 인지하고, 오른 팔꿈치가 몸에서 멀어지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스윙해 보세요. 클럽을 몸 안에서 던진다는 느낌으로 스윙하면 헤드...
테이핑한 우드로 스윙…스크래치 있는게 정상 [이시우의 마스터클래스] 2025-09-29 17:36:47
많이 남아 3번 우드를 잡고 싶을 땐 어떨까요? 볼이 러프에 얼마나 깊게 파묻혔는지 먼저 확인해야겠지만 3번 우드로 칠 수 있는 상황이 분명히 있습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건 볼 위치입니다. 러프에 들어가더라도 볼은 항상 왼발에 가깝게 있어야 하는데, 그래야 클럽이 잘 빠질 수 있습니다. 이시우 빅피쉬골프아카데미...
3번 우드가 어렵다고요? 셋업과 몸의 중심만 기억하세요 [이시우의 마스터클래스] 2025-09-08 17:46:46
긴 클럽을 잡을 때 멀리 보내야 한다는 강박 때문에 최대한 길게 잡는 분이 많은데요. 3번 우드는 다른 클럽에 비해 길고, 로프트도 세워져 있어 거리가 많이 나갈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일관성 있는 샷을 하려면 오히려 그립을 짧게 잡고 몸의 중심을 유지하는 데 더 신경 써야 합니다. 이때 힘은 80%만 쓴다고...
"송곳 아이언 만드는 오른손 스윙…팔꿈치 최대한 몸에 붙여야" [이시우의 마스터클래스] 2025-08-04 18:43:42
수 있습니다. 클럽 페이스의 정렬이 닫히거나 열리거나 하는 느낌을 찾을 수 있고, 볼 감각을 키우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오른손으로 그립을 잡고 어드레스 자세를 취한 뒤 똑같이 스윙하면 됩니다. 중요한 건 다운스윙 때인데 오른 팔꿈치를 최대한 몸 가까이 붙이는 게 중요합니다. 팔꿈치를 몸에 붙이면 다운스윙 때...
김주형도 하루 200개씩 연습…라운드 전 '빈 스윙' 잊지마세요 [이시우의 마스터클래스] 2025-07-17 17:04:06
위해 골프 클럽을 쥐고 연습할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이죠. 그런데 라운드 전 반드시 루틴으로 하는 게 있어요. 그중 하나가 ‘빈 스윙 연습’입니다. 마스터클래스 초반엔 빈 스윙 연습을 시작으로 라운드 직전 루틴으로 가져가야 할 몇 가지 동작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빈 스윙을 할 땐 공이 아니라 거울에 비친 내 몸의...
K마스크팩 부활…올 수출 첫 1조원 넘는다 2025-06-12 18:27:09
클럽은 ‘액티브 젤리피쉬 바이탈 마스크’ ‘꿀광로얄 프로폴리스 마스크’ 등을 히트시켰다. 지피클럽도 2010년대 후반 매출 부진을 겪었지만 지난해 반등에 성공했다. 트렌드에 맞는 제품 혁신, 현지 유통망 확대 등을 추진한 결과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피클럽은 마스크팩 주문이 쇄도하며 주문량이 6000만 장가량...
스타트업 크루들이 모인다... '명함 보다 땀을, 성과 보다 사람을!' 체육대회 개최 2025-04-11 14:21:58
셀피쉬클럽 오수인 PM은 “체육대회는 스타트업 생태계를 움직이는 새로운 오프라인 MICE 포맷이다”라며 “운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교류가 이루어지고, 신뢰관계가 형성되면서 단순한 명함 교환보다 훨씬 강력한 네트워킹이 가능하다”라고 기획의도를 설명했다. 약 250여 명이 참여할 이번 행사에서는 피구, 줄다리기 등...
암호화폐, 쓸모가 없는 걸까? 쓸모를 막은 걸까? [한경 코알라] 2024-09-25 10:02:43
투자자들에게도 많은 위험이 발생했다. 플라이피쉬 클럽 사건이러한 맥락에서 최근 플라이피쉬 클럽 NFT에 대한 SEC의 소송이 화제가 되고 있다. 플라이피쉬 클럽은 뉴욕 한복판에 하이엔드 스시 오마카세 레스토랑을 열겠다는 프로젝트였다. NFT를 통해 회원권을 판매하는 혁신적인 레스토랑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