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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67승 '살아있는 전설' 신지애…내년 日영구 시드 재도전 2025-11-30 18:05:15
이상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역전 드라마를 완성하지 못한 신지애는 영구 시드 획득 도전을 내년으로 미뤘다. 우승은 스즈키 아이(일본)의 몫이었다. 이날 3타를 줄여 최종 합계 9언더파 279타를 기록한 그는 18번홀(파4)에서 진행된 이와이 지사토와 2차 연장에서 파를 지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와이 지사토는...
태국 티띠꾼 독주·日 루키 역습…韓 6승 부활 신호탄 2025-11-24 17:57:08
함께 올 시즌 투어 올해의 선수, 상금왕, 최저타수상까지 따냈다. 지난달 초까지만 해도 LPGA투어는 ‘춘추전국시대’를 맞은 듯했다. 25개 대회 모두 다른 선수가 우승해 단 한 명의 다승자도 나오지 않으면서다. 역대 최장기간 다승자가 나오지 않은 흐름을 깬 것은 티띠꾼이었다. 지난 5월 미즈호아메리카스오픈에서 시...
DDP에 'G식백과' 뜬다…스마일게이트, 비버스 프로그램 공개 2025-11-19 11:43:47
크리에이터 '짬타수아'가 현장에서 게임을 즐기며 팬들을 만난다. 행사 마지막날에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조이' 목소리 연기를 맡은 성우[458650] 김예림, 프로게이머 출신 게임 해설가 '클템' 이현우가 팬들과 호흡하며 인디게임을 즐길 예정이다. 비버스에는 오프라인 전시작...
추신수, 한국인 최초 MLB 명예의 전당 입성할까…후보 선정 2025-11-18 08:28:59
16시즌 동안 1652경기에 출전해 6087타수 1671안타(타율 0.275), 218홈런, 782타점, 157도루, 출루율 0.377을 기록했다. 시즌 20홈런-20도루를 달성했고, 2018년엔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 기록인 52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하는 등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뒀다. 2021년부터는 한국프로야구(KBO) SSG 랜더스에 입단해 4시즌을 더...
추신수, MLB 명예의 전당 입회 후보...한국인 최초 2025-11-18 08:06:42
16시즌 동안 1천652경기에 출전해 6천87타수 1천671안타(타율 0.275), 218홈런, 782타점, 157도루, 출루율 0.377을 기록했다. 그는 3시즌 20홈런-20도루를 달성했고, 2018년엔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 기록인 52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하는 등 활약했다. MLB 명예의 전당 입회 후보 자격은 10시즌 이상 활약한 선수 중 최근...
346억 역대급 상금…김민솔·고지원 '깜짝스타' 탄생 2025-11-10 18:06:08
29언더파로 우승하며 72홀 스트로크플레이 최저 타수 기록을 새로 썼다. ‘장타여왕’ 방신실은 특유의 시원한 플레이를 앞세워 올해 3승을 따냈다. ‘깜짝 스타’의 탄생은 골프팬들을 더 즐겁게 했다. 올해 드림투어(2부) 선수였던 김민솔은 추천선수로 출전한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최종 라운드 18번홀(파5)에서 ...
홍정민, 올 시즌 상금왕 등극…공동다승왕까지 '커리어하이' 완성 2025-11-09 17:52:49
합계 29언더파로 역대 최저 타수 우승을 거뒀다. 지난달 놀부·화미마스터즈에서 우승한 뒤엔 ‘보쌈 먹방’으로 팬들을 즐겁게 하며 엔터테이닝까지 겸비한 간판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상금왕 확정 뒤 홍정민은 “타이틀에 연연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상금왕이 눈앞에 다가오니 욕심이 났다”며 “상금왕에 오르니 정말...
신인왕 서교림 "세계랭킹 1위까지 달려볼게요" 2025-11-09 15:29:48
"타수 차이가 얼마 안날때 좀 더 공격적으로 플레이해야했는데 소극적이었던 것이 두고두고 아쉬웠다. 치고 나갈때 치고 나가는 뚝심을 길러야한 다는 점을 배웠다"고 돌아봤다. 이어진 대회에서 서교림은 무서운 뒷심을 보였다. 시즌 막바지, 선수들의 체력과 집중력이 떨어질 때이지만 서교림은 오히려 상승세를...
신지애, 12년9개월 만에 LPGA 우승 정조준 2025-11-07 17:01:05
홀 연속 버디를 낚으며 타수를 줄였다. 이날 신지애의 페어웨이 안착률은 71.4%(10/14), 그린 적중률은 94.4%(17/18)에 달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를 거쳐 2009년 미국 무대에 진출한 신지애는 LPGA투어 통산 11승을 거둔 뒤 2014년부터 일본을 주 무대로 삼고 있다. 신지애가 LPGA투어에서 우승한 건 2013년 2월...
홍정민·노승희·유현조…상금왕 대결 '끝까지 간다' 2025-11-06 17:49:51
맞췄다. 대상은 유현조로 확정된 가운데 상금왕, 최저 타수상, 다승왕, 신인상 등 대부분이 이번 대회에서 결정된다. 역대급 상금이 걸린 올 시즌, 상금왕 경쟁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다. 홍정민이 13억2682만원으로 1위를 달리고 있지만 4위 방신실과의 차이는 1억8871만원. 이번 대회 우승 상금 2억5000만원, 최하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