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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T 강자' 제이오, 첨단소재 장비로 방산 시장 문 열었다 2025-12-26 10:11:35
탄소나노튜브(CNT) 소제 제조 기업 제이오가 방산과 모빌리티 사업을 영위 중인 국내 A기업으로부터 첨단 방산소재장비인 수직형 진공건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번에 공급하는 수직형 진공건조기는 액상 슬러리 상태에서 진공 농축 및 고상 분말로 건조하는 설비다. 공간 효율성이 우수해 동일...
ESG 규제 속 세제 인센티브 활용 방안 [린의 행정과 법률] 2025-12-25 07:00:02
구축하는 것이야말로 확실한 절세로 이어질 수 있는 방법입니다. 셋째, 탄소배출권 회계·세무 처리의 표준화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습니다. 배출권을 단순히 자산으로 취득해 의무 이행 시 소모하는 구조로 볼 것인지, 거래 목적 보유나 헷지 수단으로 활용하는 경우 어떻게 구분할 것인지에 따라 회계와 과세가 달라질 수...
어촌·어항발전기본계획 수립…스마트수산업 혁신선도지구 지정 2025-12-24 12:00:01
공급망'도 구축한다. 아울러 탄소감축을 위해 섬어촌 어항에 신재생에너지 전력 시설을 조성한다. 김성범 해수부 차관은 "이번 제4차 어촌·어항발전기본계획은 어촌 경제 활성화와 어촌소멸 대응, 어촌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했으며 인공지능과 기후변화 등을 반영해 어촌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아직 시범사업인데…'농어촌 기본소득 국장' 생긴다 2025-12-23 15:19:48
탄소중립정책과가 이관된다. 이들 부서는 각각 농촌소득정책과, 농업정책보험과, 농촌에너지정책과로 명칭을 바꾼다. 이와 함께 농업재해지원팀과 농촌탄소중립추진팀도 새로 설치된다. 전담 국장 자리까지 마련되면서 아직 시범사업 단계인 농어촌 기본소득이 정규 사업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GH, ESG 경영 외부평가서 ‘A등급’ 획득 2025-12-22 15:32:06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환경 부문에서는 2026년 탄소중립 목표 수립과 공공임대주택 태양광 설비 확충, 녹색제품 구매 실적 초과 달성이 성과로 꼽혔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최근 3년간 회계기준 위반 사례가 없고 내부회계관리제도 개선을 지속한 점이 반영됐다. GH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5 국가공헌대상’ ESG...
대구도시개발공사, 2025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전 국무총리 표창 2025-12-18 13:36:18
주거환경의 질적 향상과 탄소 저감에도 기여했다. 아울러 CPTED 기반 범죄예방 환경개선, CCTV·가로등 설치, 정기·수시 안전 점검 강화 등을 통해 사각지대 없는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힘써왔다. 주거복지센터 설립과 전문 상담 인력 확충을 통해 주거 취약계층에 대한 상담, 사례관리, 사후관리까지 아우르는 통합...
EU 탄소국경세, 세탁기·자동차 부품 등으로 확대 2025-12-18 03:05:05
데 따른 '탄소 누출' 위험이 가장 큰 제품들을 겨눈 것이라며 반겼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EU는 이번 개정안에서 외국 기업들이 과세 회피 차원에서 배출량을 축소 신고하면 강력히 단속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EU는 적발되는 기업이 속한 나라의 제품에 기본 탄소배출량을 적용할 방침으로, 이 경우 CBAM...
'스마트폰 유리 강자' 코닝, 건축 유리 도전장 2025-12-17 17:39:56
“탄소 배출량도 기존 일반 유리 대비 최대 50% 줄였다”고 강조했다. 임정한 코닝정밀소재 부사장은 “엔라이튼 글라스가 가벼우면서도 단열 성능을 높일 수 있었던 건 삼복층 유리 내부의 아르곤 가스층 주입 공간을 넓게 한 덕분”이라며 “코닝 제품은 기존 삼복층창의 단점을 최소화하고 장점을 극대화했다”고...
"내년 AI·반도체 메가딜 따른 공급망 재편 가속 대비해야" 2025-12-17 12:00:16
관세, 비관세장벽,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가 동시에 작동하면서 철강·화학·배터리·자동차 등 주요 제조업에 복합적인 부담을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단장은 이에 따른 기업 대응 과제로 ▲ 신흥시장 중심의 시장 다변화 ▲ 연구개발(R&D)·지식재산 기반의 기술 경쟁력 강화 ▲ CBAM·해외 인증 등...
EU, '2035년 내연차량 퇴출' 철회…"자동차 업계 압박에 굴복" 2025-12-17 06:18:54
업계 압박에 굴복" 탄소배출 감축량 100%→90% 완화…환경단체 비판·업계는 환영 (브뤼셀=연합뉴스) 현윤경 특파원 = 유럽연합(EU)이 2035년부터 내연기관 자동차 판매를 전면 금지하기로 한 방침을 사실상 철회했다. EU 집행위원회는 2035년 신차 탄소 배출 감축량을 당초 목표인 100%가 아닌 90%로 낮추도록 완화하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