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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한테 돈 받아야지"…임영규, 사위 팔아 억대 사기 2024-05-24 09:12:01
6개월 만에 전 재산을 탕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폭행, 강간치상, 사기, 무임승차 등 각종 사건과 사고에 휘말리며 논란의 주인공이 됐다. 특히 2015년 술집에서 난동을 부려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후 전과 9범이라는 이력이 알려졌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비상장주식 사기 범행 저지른 50대 피의자...법원 구속 결정 2024-05-20 13:21:51
않고 도박자금 등으로 탕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처음 A씨는 경찰 수사에 협조하는 듯 하다가 구속 영장이 청구되자 도피하였다. 경찰은 지난 1일 A씨를 찾아냈다. 국내의 4대 대형 로펌인 법무법인 세종(SHIN&KIM)에서 다양한 대형 형사사건을 담당하였으며 현재는 불법 스포츠 토토사이트 사건, 기업범죄, 조직범죄...
투자금 필요하다더니 도박에 탕진…부친 돈 17억 날린 아들 집유 2024-05-18 13:52:44
받아 탕진한 아들이 아버지의 선처로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2단독 하상제 부장판사는 상습도박 및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20년부터 지난해 6월까지 피해자인 아버지에게...
"모든 게 거짓이었다"…'40억 사기' 제니퍼 정의 가짜 인생 2024-05-16 16:58:30
수십차례 받아 생활비나 쇼핑 등에 쓰며 탕진했다. 이 과정에서 피해자들에게 주한 미 대사관에 근무하는 국제교류 변호사 연락처로 비자 발급 서류 등을 보냈는데, 변호사는 가상의 인물이었고 서류를 보낸 연락처도 A씨가 개통한 휴대전화였다. 이후 사기 행각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규모가 커지면서 A씨와 B씨는 서로...
"주식 고수익 보장"…투자금 17억 도박으로 '홀랑' 2024-05-09 21:36:52
주식 거래에 사용하지 않고 도박자금 등으로 탕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약속된 돈을 받지 못한 피해자들의 신고로 지난해 11월부터 수사가 시작됐다. 이전에도 사기 혐의로 수감돼 복역한 전력이 있는 A씨는 영장 실질 심사를 앞두고 종적을 감추고 경남에 있는 공업 단지에 취직해 몸을 숨겼다가 지난 1일 결국 붙잡혔다....
9억 빼돌려 흥청망청…간 큰 수협직원 구속 2024-05-08 14:08:09
도박 등에 탕진한 수협 직원이 구속됐다. 제주경찰청은 업무상 횡령과 사문서위조 행사 등 혐의로 제주지역 모 수협 직원 30대 A씨를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예산 관리 부서에 근무했던 2020년 7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70여 차례에 걸쳐 수협 계좌에서 9억여 원을 사용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해당 수협은 올해...
또 걸렸다…간 큰 수협직원, 9억 빼돌려 도박에 '흥청망청' 2024-05-08 13:41:12
대금 영수증을 위조해 수협에 제출한 정황도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공금을 임의로 사용하고 여윳돈이 생길 때 채워 넣는 방식으로 범행을 이어왔으며, 임의로 사용한 9억원 중 2억원은 변제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빼돌린 돈을 도박과 생활비에 탕진한 것으로 파악됐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미인이라더니"…유영철·조두순보다 더한 연쇄살인마 얼굴 공개 2024-04-30 09:23:53
대부분의 돈을 명품 구입, 피부관리 등 유흥에 탕진하고 자신이 거짓으로 꾸며낸 이력과 함께 상대방의 환심을 사는 데 쓴 것으로 알려졌다. 엄인숙의 범행은 그의 동생이 "누나 주변에는 안 좋은 일들만 생긴다"며 "옆에 있는 사람들이 다치거나 죽는다"고 경찰에 털어놓으면서 밝혀졌다. 엄인숙은 160cm 중반이 넘는 키에...
'사기꾼 부녀'…16억 '먹튀'한 전청조 아버지도 실형 2024-04-23 10:45:00
챙긴 뒤 잠적했다. 그는 도박과 사업 등에 돈을 탕진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 씨는 5년간 도피 생활을 이어가다 지난해 12월 25일 전남 보성 벌교읍의 한 인력 중개 사무실에 침입해 휴대전화를 훔치다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한편 전 씨의 딸 전청조 씨는 재벌 혼외자 행세를 하며 온라인 부업 세미나 강연 등을 통해 알게...
전청조 이어 아버지도…16억 사기죄로 실형 2024-04-23 10:29:02
뒤 도박과 사업 등에 돈을 탕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5년간 도피 생활을 하던 전씨는 지난해 12월 25일 전남 보성 벌교읍의 한 인력 중개 사무실에 침입해 휴대전화를 훔쳐 달아나다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한편 전씨의 딸 전청조씨는 재벌 혼외자이자 재력가로 행세하면서 온라인 부업 세미나 강연 등을 통해 알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