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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수첩] 성과급 더 받겠다고 출퇴근길 볼모 잡는 철도노조 2025-12-21 17:24:58
있다. 공운위는 23일 회의에서 코레일 성과급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그럼에도 노조는 공운위 개최에 앞서 다시 총파업을 예고했다. 정부가 ‘기본급의 100% 지급’ 대신 90% 수준의 중재안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고, 이를 수용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협상 테이블이 열리지도 않았는데 파업부터 선언한 셈이다. 성...
장동혁 "李, 노동신문 못보게 막지 말라니…북한에 백기투항" 2025-12-21 11:57:47
제한에 문제가 있다는 취지로 발언한데 대해 "자유민주적 평화 통일정신을 정면으로 거역하고 있다"고 21일 지적했다. 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굴종은 평화가 아니다"라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이 대통령은 취임하자마자 50년 동안 꺼지지 않았던 대북방송을 꺼버렸다"며 "대북 전단 보낸 것을 북한에 사과하고 싶다면...
이억원 "내년에도 가계부채 강도 높게 관리…특정 시기 '대출 쏠림'은 보완" 2025-12-21 11:33:38
쏠림'이 나타나는 문제점은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국 자본시장 신뢰도·매력도가 커져야 외국인 투자자 자금 유입이 확대돼 환율 시장이 안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KBS일요진단에 출연해 "내년에도 가계부채 총량 관리 측면에서 지금의 기조가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며 "내년에도 일관되게...
이억원 "내년에도 가계부채 관리 일관…특정 시기 쏠림은 해결" 2025-12-21 10:05:22
시기에 '대출 쏠림'이 나타나는 문제점은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 자본시장 신뢰도·매력도가 커져야 외국인 투자자 자금 유입이 확대되면서 환율 시장도 안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KBS일요진단에 출연해 "내년에도 가계부채 총량관리 측면에서 지금의 기조가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며 "내년에...
노동신문 허용에 엇갈린 '여야'…위험한 안보관 vs 알 권리 2025-12-20 16:30:54
김정은 독재 체제를 찬양하고 대남 적화통일을 선동하는 선전 도구"라며 "이를 국민에게 무방비로 노출하겠다는 건 북한의 체제 선전과 대남 선동을 일상으로 들이밀어 국민 여론과 안보 인식을 서서히 좀먹겠다는 위험한 시도다"라고 말했다. 반면 민주당은 국민 알 권리 차원이라는 입장이다. 백승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노동신문 본다고 빨갱이 되나"…李, 北콘텐츠 규제 완화 주문 [이슈+] 2025-12-19 19:08:01
국정과제로 설정해 접근을 확대하겠다는 홍진석 통일부 평화교류실장에게 "이런 걸 무슨 국정 과제로 하느냐. 그냥 풀어놓으면 되지. 그냥 열어놓으면 된다"고 강조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통일부는 그런 입장인데, 다른 부처는 다른 의견을 갖고 있다"며 "국정원은 국정원법에 근거한 특수자료 지침에 의해 (열람을) ...
[책마을] '악마의 책'이 그린 것은 지옥일까 2025-12-19 17:09:22
상황에 빠졌는지 설명하고 이탈리아 해방과 통일을 염원한다. 특히 마지막 26장은 메디치 가문에 바치는 일종의 정치적 헌사다. ‘프랑스와 스페인, 독일 황제, 세속 권력을 탐하는 로마 교황을 모두 물리치고 이탈리아를 이들로부터 해방시킬 것’을 웅변조로 호소한다. 독자는 일차적으로 군주다. 그것도 매우 바쁜 것으...
'中에 투항하는 군인 최대 징역 10년'…대만 행정원, 법률 개정 2025-12-18 16:23:23
총통이 밝힌 '대만이 당면한 5대 국가안보·통일전선 위협 및 17개항 대응 전략'과 관련 지시에 따라 법률 개정 계획을 수립한 후 일정에 따라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법안들은 모두 국가안보 강화와 해외 적대세력 침투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라이 총통은 지난 3월 대만을 겨냥한 중국의...
'피자, 족발은 쏙 빼놓고'…치킨집 사장님들 단톡방 불났다 [이슈+] 2025-12-17 19:15:07
육계 호수 기준이 명확해 표기에 큰 문제가 없지만 다리나 날개 등 조각 단위로 판매되는 부분육은 개수를 맞추다 보면 중량 오차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구조라는 얘기다. 치킨 각 조각마다 무게가 균일하지 않기 때문이다. 실제로 현재 브랜드별 표기방식은 통일되지 않은 상태다. 조리 개수로 표기하거나 중량 범위를...
中왕이, 중동 순방서도 日겨냥 여론전…"침략역사 재발 안돼" 2025-12-17 12:50:25
"팔레스타인 인민이 이미 너무 많은 고난을 겪었고, 팔레스타인 문제에 너무 많은 불공정이 누적됐다. 이번 팔레스타인-이스라엘 충돌은 팔레스타인 문제가 장기간 주변화·도구화된 나쁜 결과"라며 '두 국가 방안' 지지 입장을 재확인했다. xi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