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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관 받은 트럼프, 李대통령에 '황금열쇠' 선물 2025-12-24 17:56:03
총리에게 첫 번째 황금열쇠를 건네며 "내가 퇴임한 후에도 이 열쇠를 백악관 정문에서 보여주면 들여보내줄 것"이라고 농담했다는 내용이다. 강 실장은 "특별한 의미를 가진 황금열쇠 선물이 굳건한 한미관계의 상징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굳건한 한미동맹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SNS 캡처)
정의선 회장, 아이오닉6 '자율주행차' 탔다…적극 지원 방침 2025-12-24 14:13:19
전 포티투닷 사장 퇴임 이후 제기되는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대한 우려를 불식하고, 그룹 차원에서 자율주행과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 전략을 예정대로 추진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송 전 사장은 2021년 현대차·기아 첨단차량플랫폼(AVP) 본부장을 겸임하며 자율주행 차량 및 SDV 전략 전반을...
현대차 최초 여성 사장에 진은숙…현대오토에버 대표에 류석문(종합) 2025-12-24 11:56:14
포티투닷의 기술 개발 성과를 격려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그룹은 전했다. 이번 정 회장의 포티투닷 방문은 자율주행 기술 개발을 지휘해온 송창현 전 포티투닷 대표의 퇴임 이후 처음 이뤄진 것으로, 지속적인 기술 개발 추진 의지를 드러낸 행보라는 해석이 나온다. vivid@yna.co.kr,...
오늘은 네가 꽃이다 [나태주의 인생 일기] 2025-12-23 17:23:09
퇴임을 하고 공주문화원장으로 일하고 있었다. 공무(公務)로 공주시청에 자주 들렀는데 부시장실도 내가 자주 들른 방 가운데 하나였다. 당시의 부시장은 유병덕 씨. 유독 문화계 인사들을 좋아해서 내가 찾아가면 화들짝 반기는 분이었다. 그날도 무심히 부시장실에 들렀는데 부시장실에서 일하는 아가씨가 차를 내주었다....
기존 연봉 4~5배 '파격 보장'…기업들 줄서는 퇴직자 '정체' 2025-12-23 17:04:52
있다. ◇국내 영업 비중 높은 장성들최근 퇴임한 방위사업청 출신 국방부 실장급(1급) 인사는 여러 방산 기업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특히 현대로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적극적이다. 이 인사가 K-2 전차를 폴란드에 수출한 주역으로 알려지면서 폴란드 법인장으로 영입하기 위해서다. 수출을 담당할 군 고위급 인사...
특검, '검찰 김건희 수사무마' 주력…이원석 전 총장 24일 소환 2025-12-22 16:16:51
이 전 총장이 퇴임한 이후인 작년 10월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디올백 수수 의혹 사건을 모두 무혐의 처분했다. 특검팀은 이날로 예정됐던 피의자 조사에 출석하지 않은 이창수 전 서울중앙지검장에게 오는 26일 오전 10시에 출석할 것을 다시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 전 지검장은 검찰이 김 여사를 방문...
트럼프, '베네수 담당' 남부사령관에 특수전 밝은 도너번 지명 2025-12-20 16:01:15
홀시 사령관은 퇴임 배경에 대한 언론 인터뷰 요청을 거부했다. 도너번 남부사령관 후보자 지명이 이뤄진 18일 국방부는 미군이 선박으로 마약을 운반한 것으로 의심되는 인물 5명을 공격해 숨지게 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9월 2일 개시된 마약 의심 선박 공격 작전으로 지금까지 숨진 사람은 최소 104명이 됐다....
美백악관, '인플레둔화' 지표에 반색…"바이든 위기와 극명 대비" 2025-12-19 02:22:19
9.1%를 지칭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바이든이 퇴임할 때 인플레이션은 3.0%였다. 레빗 대변인은 또한 "식료품, 의약품, 휘발유, 항공권, 렌터카, 호텔 숙박료 등이 계속 하락하면서 근원 인플레이션은 여러 해 사이에 최저치"라며 "미국인들은 저물가 및 고임금 추세가 새해에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
5대그룹 인사 마무리…키워드는 '쇄신·혁신' 2025-12-18 17:54:46
퇴임했고, 삼성전자에서는 핵심 업무를 총괄했던 정현호 부회장이 물러났다. SK는 그룹 전체 임원을 10% 줄이는 조직 슬림화를 택했다. 하지만 미래 성장에 필요한 R&D 인력은 대거 발탁했다. 현대차그룹은 신임 임원의 30%를 기술 인재로 채웠고, LG는 신임 임원 중 25%를 ABC(AI·바이오·클린테크) 분야에서 발탁했다....
헌재, 조지호 파면…"헌법수호 책무 포기" 2025-12-18 17:39:52
지방에서 주로 근무했다. 지난 8월부터 경찰청장직무대행을 맡은 유재성 경찰청 차장 역시 후보군에 포함된다. 유 차장과 박 본부장은 모두 1966년생으로, 내년 정년퇴직을 앞두고 있다는 점이 변수다. 청장 임기(2년)를 채우지 못하고 중도 퇴임해야 할 수 있어 최종 인선 과정에서 제외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