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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혐의 NCT 전 멤버 태일…2심서도 징역 '3년6개월' 2025-10-17 16:00:08
정문경 고법판사)는 17일 성폭력처벌법상 특수준강간 혐의로 기소된 태일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 공범 이모씨와 홍모씨에게도 동일하게 각각 징역 3년 6개월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이들에게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에 5년간 취업 제한도 명했다....
'특수준강간' NCT 출신 태일, 선처 호소했지만… 2025-09-17 19:19:55
성폭력처벌법상 특수준강간 혐의로 기소된 태일과 공범 이모씨, 홍모씨의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검찰은 "범행이 중대하고 죄질이 불량하다. 피해자와 합의가 있었더라도 1심 형량은 지나치게 관대하다"고 주장하며 세 사람 모두에게 징역 7년을 요청했다. 태일 측 변호인은 "피해자가 이미 처벌 불원의사를 밝혔으며...
'특수준강간' NCT 출신 태일, 수의 입고 "평생 속죄하겠다" 2025-09-17 17:01:19
특수준강간 혐의로 구속된 그룹 NCT 출신 가수 태일(31·본명 문태일)이 항소심에서 "평생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겠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검찰은 '죄질 불량'을 이유로 원심과 같은 징역 7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등법원 형사11-3부는 17일 오후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혐의를 받는...
'집단 강간' NCT 출신 태일, 1심 징역 3년6개월 '법정구속' 2025-07-10 14:39:56
출신 태일(본명 문태일)이 특수준강간 혐의로 법정 구속됐다. 10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6형사부(다)는 태일의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혐의가 있다고 보고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 태일은 법정 구속됐다. 공범인 이모씨와 홍모씨 역시 각각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집단 성폭행 인정' 태일, 오늘(10일) 1심 선고…구속 기로 2025-07-10 09:11:43
특수준강간) 혐의를 받는 태일 등 3명에 대한 선고기일을 연다. 태일은 지난해 6월 술에 취한 여성을 공범 2명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공범 2명도 불구속기소 됐다. 앞서 검찰은 결심공판에서 징역 7년을 구형하고 재판부에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명령과 신상 공개 고지 명령, 취업 제한 명령 등을 선고해달라고...
"술 취한 여성을 데리고…" 'NCT 퇴출' 태일, 범죄 당일 전말 [현장+] 2025-06-18 20:19:01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혐의 첫 공판이 진행됐다. 태일은 이날 "모든 공소 사실을 인정한다"고 말했다. 특수준강간 혐의는 2명 이상이 심신상실 등 항거불능 상태의 상대를 간음할 경우 성립한다. 태일과 그의 지인들은 지난해 6월 서울 이태원에서 처음 만난 중국인 여성과 술을 마시고,...
'NCT 출신' 태일, 특수준강간 혐의 인정…檢, 징역 7년 구형 [종합] 2025-06-18 12:51:08
NCT 출신 태일의 특수준강간혐의 첫 재판에서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했다. 태일은 "실망을 느낀 사람들에게 죄송하다"며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했다. 18일 오전 11시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6형사부(다)는 태일 등 총 3명의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혐의 첫 공판이 진행됐다. 태일은 이날 "모든...
'성범죄 혐의' 전 아이돌, 첫 재판서 징역 7년 구형 2025-06-18 12:47:55
부장판사)는 18일 성폭력처벌법상 특수준강간 혐의를 받는 태일과 공범인 이모씨, 홍모씨의 첫 공판을 연 뒤 변론을 종결했다. 검찰은 "피고인들이 외국인 여성 여행객을 집단으로 성폭행한 사건으로 사안이 매우 중대하고 죄질이 극히 불량하다"며 세 사람에게 각각 징역 7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아울러...
'특수준강간혐의' 태일…검찰, 징역 7년 구형 2025-06-18 12:06:36
출신 태일(본명 문태일)에게 검찰이 특수준강간혐의 관련 징역 7년을 구형했다. 18일 오전 11시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6형사부(다)는 태일 등 총 3명의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혐의 첫 공판을 진행했다. 이번 재판은 공소사실 확인부터 최후 진술까지 속행으로 이뤄졌다. 검찰은 "이 사건은...
NCT 퇴출 당한 태일, 특수준강간 혐의 오늘 첫 재판 2025-06-18 07:40:47
특수준강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그룹 NCT 출신 태일(본명 문태일·31) 첫 재판이 시작된다. 18일 오전 11시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6형사부(다)는 태일 등 총 3명의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혐의 첫 공판을 진행한다. 본래 이번 재판은 지난달 12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한 차례 연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