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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또 터졌다…'562톤' 아시아 최대 해저 금광 발견 2025-12-19 13:56:23
해상에서 발견된 이번 금광은 파쇄식 광산으로 주광체는 모두 해안 해역 아래에 있다. 앞서 현지 매체인 다중신문은 싼산섬 북부 해양의 금광에 확인된 자원 매장량은 562t 규모로 내년부터 본격 채굴할 예정이다. 그간 라이저우시는 중국 내에서도 금 매장량이 풍부한 지역으로 꼽혀왔으며 당국이 파악한 라이저우시의 금...
"부산물 소각하지 말고 파쇄하세요"…농협, 현장 홍보 나서 2025-12-09 17:08:41
보유 중인 파쇄기를 농업인에게 무상으로 임대해 사용할 수 있게 하고, 원활한 운영을 위해 소모품·오일 교체 등 경정비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또 신규 파쇄기 구입을 희망하는 지역농협에는 구입 금액의 최대 50%를 지원할 예정이다. 농협중앙회는 "농협은 영농부산물 일제 파쇄 주간 참여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현대로템, 육군 전방·해병대에 장애물개척전차 첫 공급 2025-12-09 10:27:21
차체 상부의 굴삭팔은 파쇄기를 장착해 낙석을 파괴하거나 무거운 물체를 옮기는 크레인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에 2차 양산되는 장애물개척전차는 처음으로 전방 보병사단 부대와 해병대에 배치될 계획이다. 기존 1차 양산분은 전차 기동력과 운용성 향상을 위해 전차를 보유한 기계화부대에 우선 배치됐다. 해병대는...
현대제철 "1,700억 규모 고급 철스크랩 투자 추진" 2025-12-08 14:11:06
슈레더를 비롯해 파쇄-선별-정제로 이어지는 원료 고도화 설비를 도입할 계획이다. 전문 운영사를 통해 노폐 스크랩을 고급 철스크랩으로 가공하고, 향후 추가적인 슈레더 및 정제 라인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도입하는 경기 남부권 원료 고도화 설비는 고속해머 파쇄설비, 비철·비자성 분리장치, 분진...
현대제철, 고급 철스크랩 확보 위해 1천700억 투자 2025-12-08 11:23:52
해머로 파쇄해 불순물을 제거하는 설비다. 슈레더로 가공한 철스크랩은 철 함유량·균질도가 높은 고급 철스크랩인 '슈레디드 스크랩''으로 불린다. 현대제철은 경기 남부권에 슈레더를 비롯해 '파쇄-선별-정제'로 이어지는 원료 고도화 설비를 도입, 전문 운영사를 통해 2028년부터 노폐 스크랩을...
아이도트, HNT메디컬과 함께 충격파쇄석기에 유로닷에이아이(Uro dot AI) 탑재 2025-12-02 15:57:33
개발한 차세대 체외충격파쇄석기(ESWL) ‘UROSTONE’에 AI 분석 기능 기반 솔루션인 유로닷에이아이를 성공적으로 탑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HNT메디칼이 발표한 ESWL인 유로스톤(UROSTONE)은 △충격파 생성 기술 △환자 포지셔닝 △영상 시스템 △ AI 기반 분석 기능을 모두 업그레이드한 차세대 스마트 쇄석 플랫폼으로...
휴온스메디텍, 인도 바수그룹과 현지 조립생산 협력 논의 2025-11-19 15:19:38
대해 논의했다. 휴온스메디텍은 체외충격파쇄석기의 글로벌 공급 현황과 기술 고도화 계획을 공유하고, 내시경소독기의 2025년 생산 계획 및 해외 전개 일정을 설명했다. 바수그룹은 인도 정부의 자국 생산제품 우대 정책 및 현지 의료기기 등록 절차의 복잡성 등을 감안해 내시경소독기 제품의 현지 조립 및 단계적 현지화...
휴온스메디텍, 인도 직접진출 '초읽기'…印 바수그룹과 현지 생산 논의 2025-11-19 10:25:21
협의에서 체외충격파쇄석기의 글로벌 공급 현황과 기술 고도화 계획을 공유하고 올해 내시경소독기 생산 계획 및 해외 전개 일정을 설명했다. 두 회사 논의의 핵심은 부품을 해외에서 가져와 조립·생산하는 CKD 공정이다. 바수그룹은 이날 협의에서 인도 정부의 자국 생산제품 우대 정책 및 현지 의료기기 등록 절차의...
EU "내년 봄부터 폐알루미늄 수출 제한 방침" 2025-11-19 01:26:23
수요, 파쇄 차량 등에서 나오는 것과 같은 혼합 폐알루미늄 처리를 위한 EU의 역량 부족의 결과라고 말하며 이번 조치에 대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알루미늄은 재활용할 경우 채굴된 보크사이트에서 금속을 생산하는 것보다 에너지 사용을 95% 절감할 수 있는 까닭에 폐알루미늄은 업계의 탈탄소화에...
신세계백화점, 쓰임 다한 유니폼 1만벌로 벤치…시민쉼터로 2025-11-17 06:00:00
수거한 1만벌의 폐유니폼이 쓰였다. 유니폼을 파쇄하고 고온 압축, 급속 냉각 등의 과정을 거쳐 친환경 신소재 '플러스넬'로 제작했다. 플러스넬은 온·습도의 변화에 강하고 별도의 유지 보수가 필요하지 않은 뛰어난 내구성을 지니고 있다. 벤치 제작 과정에서 접착제 등 화학 제품을 추가하지 않았다. 기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