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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티띠꾼 독주·日 루키 역습…韓 6승 부활 신호탄 2025-11-24 17:57:08
올해 평균 68.681타를 기록해 2002년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세운 역대 최저 시즌 평균타수 기록(68.696타)도 뛰어넘었다. ◇내년 한·일 루키 대결 주목한국은 올해 6승을 합작하며 지난해 3승에 그친 아쉬움을 털어냈다. 일본이 야마시타 미유, 다케다 리오, 이와이 자매 등 신인들의 활약이 돋보인 데 비해 한국은...
'데뷔 2년 차에 대상' 유현조…"내년엔 다승왕이 목표" 2025-11-03 17:51:53
했다. 현재 평균타수 1위(69.89타)를 달리는 그가 시즌 최종전인 대보하우스디오픈(7~9일·우승상금 2억5000만원)에서 우승하면 최저타수상과 상금왕 등 개인 타이틀을 싹쓸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상금랭킹 3위(12억6985만원)에서 1위 홍정민(13억2682만원)을 약 5700만원 차이로 쫓는 유현조는 “시즌 전에 세운 목표 두...
유현조·황유민 명품 '버디쇼' 2025-10-19 18:17:51
유현조는 ‘가장 유현조다운’ 플레이를 선보였다. 평균 225m의 티샷에 그린적중률 83%의 아이언샷이 더해지며 보기 없이 버디만 5개 잡아냈다. 이날 하루에만 5타를 줄인 유현조는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를 치면서 단숨에 20계단 뛰어올라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올 시즌 열 번째 톱5다. 지난 5일 미국 하와이에서...
나흘간 보기 104개…마의 14번홀 넘어라 2025-10-15 17:59:01
번째로 주의해야 할 홀이다. 2년 전 대회 때 나흘간 평균 타수는 4.246타. 14번홀과 큰 차이가 없었다. 360m인 이 홀은 티잉구역 오른쪽으로 페어웨이 초입까지 길게 호수가 있어 심리적 부담을 준다. 그린 왼쪽으로 벙커 2개가 나란히 있어 샷이 왼쪽으로 감기면 타수를 잃기 쉽다. 양주=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상금왕 최대 격전지…女골프 왕좌전쟁 불붙는다 2025-10-12 17:21:10
다승왕 평균타수상 신인상)의 주인공은 한 명도 결정되지 않았다. 올해 다승자가 이예원 방신실 홍정민(이상 3승) 김민솔(2승) 등 네 명뿐이고, 생애 첫 우승자도 7명이나 나오면서 역대급 혼전 양상을 띠고 있다. 오는 16일부터 나흘간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CC 레이크코스(물길·꽃길)에서 열리는 ‘상상인·한경 와우넷...
10년째 아름다운 동행...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개최 2025-09-23 10:03:23
예정이다. 대회가 펼쳐지는 페럼클럽은 지난 시즌 평균 타수 2위(74.04타)를 기록할 만큼 선수들 사이에서도 난도가 높기로 유명하다. 변별력을 키우고 한국 남자 골프의 수준 높은 플레이를 보여주기 위한 최경주의 요청으로 대회를 전 러프 길이를 상향 조정하는 등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 쉽게 볼 수 ...
언더독의 반란…'조건부 시드' 박성국, 버디쇼로 우승컵 2025-09-21 17:34:22
2퍼트로 안전하게 타수를 지키며 우승에 쐐기를 박았다. 2007년 투어에 데뷔한 박성국은 지난해 제네시스 포인트 84위에 그쳐 정규투어 시드를 잃었다. 시드 순위전에서도 53위에 올라 조건부 시드를 얻는 데 만족해야 했다. 챌린지(2부)투어를 주로 뛰며 정규투어 대회는 예선을 치르거나 상위 시드권자가 빠져 빈자리가...
남자골프 한·일전…2년 연속 일본이 웃었다 2025-09-14 17:55:05
158㎝로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 272m의 장타를 터트려 국내 골프팬에게도 강한 인상을 남겼다. 현역 일본 투어 선수 중 최단신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대회 때는 72홀 경기에서 버디 23개를 뽑아내고 보기를 단 5개로 막아내며 완벽에 가까운 플레이를 펼쳤다. 4타 차 선두로 여유 있게 최종 라운드에 나선 히가는 전반에만...
스물, 육각형 골퍼…올해도 '메이저 퀸' 2025-09-07 18:03:08
다루는 ‘올라운더’다. 드라이브 평균 비거리 17위(226m), 그린 적중률 9위(76.6%), 평균 퍼팅 9위(29.4회)로 투어 상위를 달리고 있다. 시즌 초반부터 꾸준히 우승 경쟁에 나섰지만 유독 우승과 인연이 닿지 않았다. 직전 대회인 KG레이디스오픈에서도 연장 접전 끝에 준우승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잡힐 듯 잡히지 않던...
보기 95개 와르르…'마의 12번홀' 넘어야 한경퀸 오른다 2025-08-17 16:35:50
2022년까지 전장 316m, 평균 타수 3.976타로 비교적 쉬운 홀로 꼽혔지만 이듬해 전장을 20m 늘리면서 새로운 시험대로 떠올랐다. 2023년 대회에서 2명의 선수에게 트리플보기 악몽을 선사하며 다섯 번째로 어려운 홀이 됐고, 작년에는 평균타수 4.183타로 12번홀에 이어 두 번째로 어려운 홀로 기록됐다. 오른쪽으로 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