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사실상 구조조정 돌입" 홈플러스, 존속형 회생계획안 작성 수순 2025-12-23 14:54:34
부실 점포 폐점, 그에 따른 인력 재배치·감축 등이 담길 거라는 전망이다. 정치권과 여론은 그동안 대주주 MBK파트너스에 경영 실패의 책임이 있다는 이유로 구조조정을 동반한 기업회생을 허용하지 않았고, 홈플러스도 채무조정과 구조조정 없는 회생 M&A를 추진해왔다. 한 구조조정 전문가는 "보통 회생절차는 '몸집...
'미국산 소고기' 가격이 왜이래…장보던 주부 '화들짝' [트렌드+] 2025-12-22 20:00:02
못해 매장을 폐점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2009년부터 영업한 오하이오주 기반 바비큐 레스토랑 체인 레이레이즈(Ray Ray’s)는 파산보호(챕터11)를 신청했다. 원가 부담이 급증하자 11월부터 존스타운·매리언 매장 폐쇄, 린워스 푸드트럭 운영 중단 등 구조조정을 선제적으로 단행했으며 결국 지난 19일 오하이오 남부...
롯데백화점 분당점, 3월 영업종료 2025-12-19 11:47:12
폐점하게 됐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현재 임대인은 자산가치 밸류업을 위해 오피스 리모델링을 추진 중이다. 양 측은 상호 발전을 위한 방향이라는 공감대 아래 충분한 사전 협의를 통해 영업을 종료하기로 했다. 임대인은 향후 해당 건물을 오피스와 리테일로 리모델링해 운영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은 임직원과 협력사,...
고장난 '달러 파이프라인'…K면세점, 10년來 최저 매출 2025-12-15 17:21:44
축소했고, 현대면세점은 동대문점을 폐점하고 무역센터점 규모를 줄였다. 구매력이 낮은 관광객만 늘어나면서 장사할수록 손해를 보는 구조가 고착화했기 때문이다. 국내 주요 면세점 5곳은 지난해 3000억원 넘는 대규모 손실을 기록했다. 문제는 국내 면세점의 경쟁력 약화가 해외 자본의 시장 잠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시간·유동성 압박 받는 홈플러스…연말 '회생' 분수령 2025-12-14 06:05:02
악화하자 폐점을 보류해온 15개 점포 중 가양·장림·일산·원천·울산북구점의 영업 중단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가 9일 공개한 '2025년 대형마트 입점 중소기업 거래 실태조사'에 따르면, 홈플러스를 주거래처로 둔 중소기업의 41.6%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보다 감소했다고 응답했다....
100만원 벌면 38만원 떼가…"악덕 기업 얘기 아닙니다" 2025-12-09 14:41:19
중 7.8%는 점포 폐점이나 유통망 축소로 피해를 겪었다고 답했다. 마트별로 보면 홈플러스(12.9%)와 이마트(10.0%) 납품업체의 피해 경험 비율이 롯데마트(2.3%)와 하나로마트(3.7%)보다 높았다. 피해를 경험한 입점 중소기업은 주요 애로사항으로 거래처 축소에 따른 판로 신규 확보 등 부담, 거래 일정 지연 등을 꼽았다....
백화점이 '매출 24%' 가져갔다…수수료에 우는 중소기업 2025-12-09 12:00:04
남아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대형마트는 지점 폐점 및 유통망을 축소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에 따라 입점 중소기업 7.8%가 피해를 경험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피해를 경험한 입점 중소기업(31개사)은 주요 애로사항으로 거래처 축소에 따른 판로 신규 확보 등 부담(거래 종료 54.8% + 신규 판로 확보 곤란 19.4%) 및...
"백화점, 中企서 수수료 24% 떼가…신세계 38%·롯데 36% 달해" 2025-12-09 12:00:02
중소기업들이 폐점 등에 따른 피해를 봤다는 응답도 나왔다. 대형마트 입점업체 7.8%는 지점 폐점 및 유통망을 축소에 따라 피해를 봤다고 답했다. 대형마트별로 보면 홈플러스(12.9%)와 이마트(10.0%) 납품업체의 피해 경험 비율이 롯데마트(2.3%)와 하나로마트(3.7%)보다 높았다. 피해를 경험한 입점 중소기업은 주요...
홈플러스 경영난에 입점中企도 흔들…"매출 줄고 폐점 피해" 2025-12-09 12:00:01
홈플러스와 주로 거래하는 중소기업의 12.9%는 대형마트의 점포 폐점·축소 등 운영 전략 변화로 피해를 경험했다고 답했다. 운영 전략 변화로 피해를 봤다는 응답률은 롯데마트는 2.3%, 하나로마트는 3.7%에 불과했다. 홈플러스와 주로 거래하는 중소기업은 '투자금 회수 및 재고 발생에 따른 비용 손실'(38.5%)...
"소비회복에 백화점주 최선호...삼양식품·농심 해외 성과" 2025-12-05 13:31:29
장기화로 인한 폐점과 M&A 지연이 발생함. - e커머스 시장은 AI 도입에 주력하고 있으며, 미국은 월마트가 성과를 내고 있으나 한국은 초기 단계로 데이터 상용화에 집중하고 있음. -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도 소비자 이탈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이미 구축된 수직 계열화와 비용 효율화 덕분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