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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더 이상 못 치겠어요"…2030 줄줄이 떠나자 '휘청' ['영포티' 세대전쟁] 2025-12-15 09:59:23
기존 타깃인 젊은 층에서 나아가 40대까지 겨냥한 '무신사 워크&포멀' 존을 꾸렸다. 40대는 온라인에서 소통하는 방식도 넥스트포티에 가까워졌다. 그간 4050세대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앱 1위는 모두 '네이버밴드'였다. 그런데 그중 40대가 이탈해 올해부터 '인스타그램'이 1위를 차지하기...
신세계인터 ‘맨온더분’, 청담동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2025-12-12 09:20:34
등 한국의 전통 가구와 빈티지 소품을 배치해 집의 주인인 맨온더분 페르소나의 세련된 취향을 드러냈다. 이번 매장에서는 ‘겨울 온돌’을 테마로 한 2025 FW 컬렉션을 비롯해 맨온더분이 엄선한 해외 브랜드 상품을 선보인다. 캐주얼부터 포멀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하며 의류 외에도 가방, 슈즈, 주얼리,...
용산에 '1000평 초대형 무신사' 뜬다…오픈 전날 미리 가보니 [현장+] 2025-12-10 15:06:47
조성돼 있다. 1020세대 여성 고객을 핵심 타깃으로 한 ‘무신사 걸즈’, 20대 중후반에서 30대 초반 여성을 겨냥한 ‘무신사 포 우먼’, 20~40대 남성 고객을 아우르는 브랜드들이 모인 ‘무신사 워크 & 포멀’ 등이 들어섰다. 회사 관계자는 해당 공간에 대해 “현재는 전문관 형태로 운영되고 있지만 향후에는 단독 매장...
무신사, 용산에 1000평 '메가스토어' 연다 2025-12-02 10:05:21
첫 메가스토어 출점지로 용산을 선택한 이유는 광범위한 고객층에 있다. 용산은 수도권과 지방을 연결하는 교통 요충지이자 외국인 방문객 유입도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무신사 메가스토어 용산은 무신사의 큐레이션 컨셉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무신사 걸즈, 무신사 백&캡클럽, 무신사 영, 무신사...
네파, 아침엔 춥고 낮엔 따뜻…'스타일 테크 다운'으로 출퇴근·나들이 패션 완성 2025-11-19 16:03:09
다양한 상황에서 품격 있는 스타일을 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데일리 테크 다운 ‘벤투스(VENTUS)’는 진화된 퍼포먼스에 포멀한 실루엣을 더한 제품이다. 이번 시즌엔 정장이나 캐주얼룩 위에도 자연스럽게 매치할 수 있도록 미들 기장을 새롭게 출시했다. 여기에 캐주얼한 분위기를 더한 제품, 실용성을 강화한...
강남 한복판에 무신사 매장…"2030 수요 정조준" [현장+] 2025-07-31 13:00:03
포멀 등 4개 구역으로 조성됐다. ‘무신사 영’은 캐주얼한 유니섹스 브랜드, ‘무신사 걸즈’는 1020세대 여성 고객에게 인기 있는 브랜드를 선별했다. ‘무신사 포 우먼’은 25~35세 여성을 위한 컨템포러리 브랜드를 집약했고 ‘무신사 워크&포멀’은 아메리칸 캐주얼부터 오피스룩까지 아우르는 브랜드들을 모았다....
브로드웨이를 감동시킨 남자, 토니상 수상 박천휴 작가의 ‘자기다움’ [박영실의 이미지 브랜딩] 2025-07-13 06:04:01
상징적 사건이었다. 그의 수상은 단지 한 명 예술인의 성공이 아닌, 창작자의 태도와 정체성 그리고 그를 둘러싼 이미지의 총합이 어떤 설득력을 가지는지를 보여줬다. 박 작가는 인터뷰, 수상 소감, 공식 석상 등 다양한 장면에서 일관된 자기다움으로 브랜딩을 구축해왔고 이는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
크리스찬 루부탱, 2025 파리 패션위크서 ‘사토리얼’ 첫 공개 2025-07-04 15:40:20
한 메탈 장식 ‘샹블링크(Chambelink)’를 더비 슈즈 디자인에 접목해, 포멀하면서도 주얼리 같은 섬세한 미감을 구현했다. 샹블링크는 실버, 골드, 로즈 골드, 블랙 등 총 네 가지 컬러로 선보이며, 크리스털 200여 개를 수작업으로 세팅한 고급 버전 ‘샹블링크 스트라스(Chambelink Strass)’도 함께 출시됐다. 함께...
아이(i)에게, 이번 주말 익산 어때? 2025-06-28 15:11:36
거대한 푸른 숲과 번성했던 백제의 역사가 밤을 수놓는 도시. 고요히 나를 돌아보고, 사색하게 하는 익산으로 여행을 떠난다. 비밀의 정원, 문이 열리다 상사화꽃길, 밤나무, 메타세콰이어길, 포멀가든으로 이뤄진 아가페정원은 거대하고 신비로운 또하나의 푸른 세계다. 만개한 백일홍에 취했다가 고개를 들면 40m 높이에...
마음이 동해서…바다에서 만난 격식있는 휴식 2025-06-26 17:17:54
지닌 설득력을 실험하려 한다. 더 이상 포멀하지 않지만 여전히 절제된 공간. 더 이상 고가의 상징은 아니지만 여전히 품격 있는 감각. 그리고 방문객은 이제 ‘객실 번호’가 아니라 ‘자기만의 문장’을 호텔 안에 새긴다. 신라호텔이 선보인 이 실험의 첫 문장이 강릉 바다 앞에서 시작된다.소나무숲 거닐며…For, r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