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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재활협회, 장애가정 청소년 ‘꿈★끼폭발’ 콘서트 성료 2025-12-15 17:23:54
이 외에도 발달장애인으로 플루티스트를 꿈꾸고 있는 고은미 장학생의 어머니 송○순 씨가 은미 양의 재능 발견과 꿈을 함께 응원해 온 이야기를 ‘새로운 삶의 가능성을 열어주다’라는 주제로 발표해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아울러 공동수행기관 중 청소년의 꿈 실현과 자립 기반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오권희...
임윤찬이 직접 짠 모차르트 공연, 내년 6월 열린다 2025-12-15 17:14:02
리사이틀로 관객을 맞는다. 하반기엔 플루티스트 김유빈이 쳄발로 연주자인 리처드 이가와 듀오 리사이틀을 8월 24일에 여는 것으로 목프로덕션의 하반기 공연 일정을 시작한다. 9월 11일 피아니스트 조재혁이 모차르트 앨범 발매 기념 공연을 열고 19일 바이올리니스트 윤은솔이, 29일 피아니스트 지용이 각각 리사이틀을...
서울광장에 깜짝 등장한 RCO…아리랑 연주에 환호 쏟아졌다 2025-11-02 16:55:34
예룬 바우스트라, 첼리스트 클레망 페네, 플루티스트 줄리 물랑이 함께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에르뇌 도흐나니 ‘세레나데’, 모차르트의 플루트 사중주 1번 등을 차례로 연주했다. 긴 호흡을 유지하면서도 서로의 색채, 리듬, 표현 변화 하나하나에 긴밀히 반응하는 앙상블은 찬바람 속에서도 견고했다. 공연 말미엔 한...
김현서, 파가니니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최연소 3위 쾌거 2025-10-26 10:05:10
국제 콩쿠르에서 2위를 차지했다. 당시에도 최연소 2위 수상 기록과 한국인 최초 바이올린 부분 수상자라는 기록을 남겼다. 올해 3월에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 15세의 나이로 최연소로 입학했다. 플루티스트 한여진, 첼리스트 한재민과 함께 이 학교 최연소 입학 기록이다. 2024년에는 한예종 총장상을 수상했다.현재...
15세 바이올리니스트 김현서, 파가니니 콩쿠르 결선 진출 2025-10-23 15:43:12
최연소로 입학했다. 플루티스트 한여진, 첼리스트 한재민과 함께 이 학교 최연소 입학 기록이다. 2024년에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상을 수상했다. 김현서는 한국 바이올린계 대모인 고(故) 김남윤 교수의 마지막 제자이기도 하다.10년 전 파가니니 콩쿠르에서 우승을 거머쥔 양인모 역시 김남윤 교수의 제자였다. 10년의...
천년을 하루같이 [고두현의 아침 시편] 2025-10-17 00:16:25
플루티스트, 편곡은 추동현, 피아노 연주는 진승민이 맡았습니다. 이들은 시에 나오는 물건방조어부림의 오래된 숲과 반달처럼 펼쳐진 몽돌 바다를 아름다운 사랑의 세레나데로 승화시켰습니다. 이 곡은 2022년 6월 부산 문화공간 빈빈(대표 김종희)에서 열린 ‘고두현 시인 북콘서트’에서 초연됐으며, 2023년 9월 싱글...
제1회 파안 박영희 현대음악제, 10월 청주서 첫 개최 2025-09-29 17:20:44
플루티스트 오병철, 클래식기타리스트 안용헌, 소프라노 손가슬. 음악평론가 나성인이 함께 하며 박영희 작곡가의 작품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17일 시작하는 본 공연에 앞서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음악 칼럼니스트인 조윤범씨가 '현대음악 맛 좀 봐라'라는 제목으로 프리콘서트를 진행하며 청주시문화진흥재단...
"빈필과 지휘자 틸레만…올해 세계 클래식계 최강 조합" 2025-09-18 17:48:12
유튜버로도 활동 중인 안일구 플루티스트 겸 음악 칼럼니스트가 연단에 섰다. 이날 ‘빈 필하모닉-전통을 품은 도시, 황금빛 사운드와 고전의 숨결’을 주제로 열린 강연에서는 오스트리아 빈을 근거지로 183년을 이어온 오케스트라의 역사, 공연장(무지크페라인)의 독특한 구조, 빈필만 사용하는 악기와 신년 음악회 등...
"빈필+지휘자 틸레만은 올해 세계 클래식계 최강의 조합" [아르떼 살롱] 2025-09-18 11:10:47
진행됐다. 플루티스트 겸 음악 칼럼니스트, 유튜버로도 활동 중인 안일구가 연단에 섰다. 이날 '빈 필하모닉?전통을 품은 도시, 황금빛 사운드와 고전의 숨결'라는 주제로 열린 강연에서는 오스트리아 비엔나를 근거지로 183년을 이어온 오케스트라의 역사, 공연장(무지크페라인)의 독특한 구조, 빈필만 사용하는...
윌슨 응 "거슈윈부터 차이콥스키까지…음악의 롤러코스터 타보세요" 2025-09-17 16:36:17
할지 계산하는 게 지휘의 핵심입니다.” 플루티스트 출신이라는 점도 그의 지휘에 색을 더한다. “바이올린이나 피아노와 달리 플루트는 숨을 들이마셔야 소리가 납니다. 호흡이 중요한 악기죠. 그 호흡이 지휘의 시작점과 같아요. 오케스트라 한가운데서 모든 악기의 소리를 균형 있게 들은 경험은 지금도 큰 자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