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글로벌 LNG 셀러들 "내가 갖다줄게"…에너지 안보 '빨간 불' 2025-10-24 06:00:01
70% 달성’도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해운법상 핵심 에너지(석탄·철광석·원유·LNG) 가운데 국적선사 수송 비중이 가장 낮은 품목이 LNG다. 한국해양진흥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LNG의 국적선사 수송률(적취율)은 38.2%로, 석탄(93%), 철광석(66.7%), 원유(50.1%)보다 낮았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
국내 해운사, LNG 운송률 70%로 대폭 늘린다 2025-10-21 17:45:21
에너지를 수입해오기 위해서다. 해운법을 개정해 법으로 국적 해운사 운송 비율을 강제하는 방안과 한국가스공사에 늘어나는 운송비를 지원하는 방안 등이 거론된다. ◇해외 선사가 운송 거부하면 국가 셧다운21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해양수산부는 올해 말 연구용역을 거쳐 핵심 에너지 적취율(국내 선박의 운송 비율)...
"여객선 운항중단에 섬주민 발묶여"…해수부, 공영제 추진중(종합) 2025-10-15 15:22:19
않고 있다"며 "여객선이 정비나 검사로 운항이 불가능한 경우 선사가 대체 여객선을 의무적으로 투입하도록 제도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해수부는 "현재 발의된 해운법 개정안이 통과돼 여객선 공영제가 도입되면 예비 여객선을 추가로 확보해 섬 주민의 불편을 줄일 수 있다"며 "제도 도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국해운협회, 포스코그룹에 'HMM 인수 검토 철회' 건의 2025-10-13 11:18:27
간에 체결된 국적선 수송 확대 노력, 해운법과 공정거래법 준수 및 해운업에 진출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이행할 것을 요청했다. 협회는 "앞으로도 해운산업이 철강산업을 비롯한 모든 산업과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서로 상생하는 관계로 나아가자"고 촉구했다. 포스코그룹은 현재 자문단을...
해운협회 "포스코의 HMM 인수 철회해야" 2025-10-13 10:12:45
국적선 수송 확대 노력, 해운법과 공정거래법 준수 및 해운업에 진출하지 않겠다는 업무협약서(MOU)의 내용을 이행해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해운산업이 철강산업을 비롯한 모든 산업과 국가 경제발전에 지속적으로 이바지할 수 있도록 서로 상생하는 관계로 나아가자고 촉구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원유·LNG 운송하는 국내 해운사 해외에 못판다 2025-10-01 17:35:57
제정이 여의찮으면 해운법을 개정해 관련 내용을 반영하기로 방침을 세웠다. 해수부는 올 연말 출범할 ‘선·화주 상생협의체’에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협의체엔 해수부와 에너지 수송을 담당하는 산업통상부, 대량 화주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국내 해운사의 해외 매각을 법으로 ‘금지’하는...
[단독] PEF가 보유한 해운사, 해외매각 사실상 차단한다 2025-10-01 17:08:07
여의찮으면 해운법을 개정해 관련 내용을 반영하기로 방침을 세웠다. 해수부는 올 연말 출범할 ‘선·화주 상생협의체’에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협의체엔 해수부와 에너지 수송을 담당하는 산업통상자원부, 대량 화주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국내 해운사의 해외 매각을 법으로 ‘금지’하는...
해운협회 "포스코 HMM 인수 반대…생태계 파괴" 2025-09-11 10:56:57
법적 충돌 가능성도 제기된다. 해운법 제24조는 대량 화물 화주가 해운업에 진출할 경우 해운 전문 기업이 도태될 것을 우려해 법적으로 제한하고 있다. 양창호 협회 상근부회장은 "포스코가 HMM을 인수하고 제철 원료 제품까지 자기 화물 운송을 하면 운송비 증가로 물류비가 올라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또...
해운협회 "포스코 HMM 인수 반대…대기업 진출 시 생태계 파괴" 2025-09-11 09:23:25
해운업 진출을 제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해운법 제24조는 제철 원료, 액화가스 등 대량화물의 화주가 해운업을 등록하려면 해양수산부 장관이 관련 업계, 학계, 해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정책자문위원회의 의견을 들어 등록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아울러 협회는 물류정책기본법상 정부의 '제3자...
포스코도 참전...HMM 인수전 불 붙었다 2025-09-05 15:30:42
제도적 규제도 걸림돌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해운법에 따르면 특정 대량 화물의 화주가 소유하거나 지배하는 법인이 해상 운송 사업을 하려면 해양수산부의 허가가 있어야 합니다. 이에 KB증권은 "HMM 전체가 아닌 일부 사업부만 사는 쪽으로 접근하는 게 안전할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앵커> 포스코그룹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