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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도 없는데 살인미수 엇갈린 진술…'혈흔'으로 범인 찾았다 2025-11-24 17:25:38
혈흔(Swing Cast-off)' 및 '정지이탈 혈흔(Cessation Cast-off)'이 각각 발견됐다. 재판부는 "이는 피해자가 많은 피를 흘리며 범행 현장에서 필사적으로 움직였거나 격렬한 몸싸움을 벌인 것으로 추정할 수 있는 중요한 근거"라면서 "이러한 사정을 종합해볼 때 피해자의 자해를 말리면서 현장에 혈흔이 거의...
'곰이 왜 거기서 나와'…노천탕에 있던 日 스포츠 전설 사망 2025-10-19 11:03:06
사사자키 가쓰미가 실종됐다. 현장에서는 혈흔, 안경, 슬리퍼와 곰의 것으로 보이는 털이 발견됐다. 온천 대표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사사자키가 곰에 습격 당해 인근 숲으로 끌려간 것으로 추정하고 수색 작업에 나섰고 온천에서 약 100m 떨어진 산 속에서 시신 1구를 발견했다. 인근에서는 몸길이 약 1.5m의 반달가슴곰이...
악몽의 캄보디아 범죄단지 고문실…"전기충격기로 지지고 짐승취급" 2025-10-15 14:51:34
(숨진 중국인) 혈흔을 다 닦으라고 했다"며 "피비린내가 1주일 동안 손에 남아 있었다"고 떠올렸다. 그는 언제 끝날지 모르는 끔찍한 생활을 스스로 끝내야겠다는 '나쁜 생각'을 하기도 했다. 그마저도 양 손목에 계속 채워진 수갑 때문에 할 수가 없었다. 이들도 탈출할 시도를 하지 않은 건 아니었다. A씨는 지난...
[단독] 캄보디아 韓대학생 사망 사건…중국인 3명 검거 2025-10-11 13:26:26
있다. 수사 결과 박씨는 발견 당시 신체 곳곳에서 멍과 혈흔 등 고문 흔적이 발견됐다. 캄보디아 당국은 사망 원인을 '극심한 고문으로 인한 심장마비'로 판단했다. 앞서 경북 예천 출신 박씨는 지난 7월 17일 캄보디아로 출국한 지 일주일 만에 가족이 연락과 끊겼다. 이후 가족은 "박씨가 이곳에서 사고를 쳤다...
'과학수사' 했다더니…영월 피살사건 '무죄'로 뒤집힌 전말 2025-10-08 06:00:01
없어 고심하던 검찰은 족적 관련 추가 감정과 혈흔, DNA 분석, 통신 내역 등 보강 수사를 거쳐 3년 7개월 만인 작년 7월 A씨를 기소했다. 올해 2월 1심은 A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법원은 샌들 족적과 관련해 “생활하면서 찍힌 마모흔, 손상흔(찍힘흔, 긁힘흔)은 우연히 생성된 것이어서 다른 신발이라 할지라도 그...
발리로 출장 갔던 20대 男, 심장 사라진 시신으로 돌아와 2025-09-23 19:54:33
수 없는 상처와 멍이 다수 발견된 점, 혈흔이 묻은 수건이 함께 발견된 점 등을 거론하며 범죄에 의한 희생 가능성을 고려해달라고 수사를 요청했다. 하지만 인도네시아 현지 법의학 전문가는 해도우의 사인을 알코올 중독과 항우울제 복용의 복합적 영향으로 추정하면서도 몸 곳곳의 멍과 상처에 관해서는 설명하지 못했다...
내연녀 잔혹 살해 후 시신 오욕한 중국인, 형량은? 2025-09-10 19:01:34
혐의로 기소됐다. 이후 시인에 묻은 혈흔을 닦아내던 중 사체를 오욕한 혐의도 받는다. A씨는 범행 직후 주거지에서 나와 자신과 피해자의 휴대전화를 강변에 버리고 이후 피해자를 닦은 휴지 등을 비닐봉지나 쇼핑백에 나누어 담아 여러 곳에 버린 것으로 확인됐다. 또 시신을 태워 없애려고 주거지 주택의 가스 밸브를...
'관계 폭로' 협박에…내연녀 살해 후 방화 시도한 중국인 '중형' 2025-09-10 17:32:17
혈흔을 닦아내던 중 사체를 오욕했고, 시신을 태워 없애기 위해 주거지 주택의 가스 밸브를 연 뒤 불을 붙여 방화를 시도한 혐의도 받는다. 다행히 가스가 확산하기 전 불이 꺼지면서 방화 시도는 미수에 그쳤다. A씨는 범행 직후 주거지에서 나와 자신과 피해자의 휴대전화를 강변에 버리고, 이후 피해자를 닦은 휴지 등을...
'도쿄 주택가 살인' 韓남성, 日서 구속…"경찰 경고에도 범행" 2025-09-02 11:04:34
옷에서는 혈흔이 확인됐다고 교도가 전했다. 피해 여성은 피를 흘린 채 길가에 쓰러져 있는 상태로 발견됐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이 여성은 발견 당시 목에 자상으로 추정되는 상처가 있었다. 도쿄 미나토구에 거주했던 여성은 의류 관련 일을 했으며, 전날 사진 스튜디오를 방문했다가 휴식하기 위해 잠시...
용인 오피스텔 살해범, 30시간 만에 검거 2025-08-22 13:52:15
내부와 손잡이에서 혈흔이 발견됐다. A씨는 중학교에서 약 2㎞ 떨어진 야산에 숨었다. 체포 당시 범행 당시 복장이었고, "내가 살해했다"고 범행을 인정했다. A씨와 피해자는 지인 관계이다. 두 사람은 지난 5월과 6월 서로를 경찰에 신고했다. 피해자는 A씨로부터 범죄 피해를 봤다며 화성동탄경찰서에 신고했지만, 처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