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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의 피아니스트] 지휘도 정복한 '러시아 피아니즘'의 정수 2026-03-10 17:56:01
이끌며 유럽 정상급 악단으로 성장시켰고, 2022년에는 라흐마니노프 인터내셔널 오케스트라를 창단해 지휘력을 다시금 인정받았다. 플레트뇨프가 라흐마니노프 인터내셔널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한국을 찾는다. 오는 6월 열리는 내한 공연에선 첼리스트 고티에 카퓌송이 협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김수현 기자 ksoohyun@hankyung.com...
英음악계 거두 "BBC 심포니, 복잡한 발상, 깊은 생각도 투영한다" 2026-03-06 17:10:06
28일 경기 성남아트센터에서 한국 관객을 만난다. 협연자로는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함께한다. 손열음은 2024년 영국 런던에서 BBC 심포니와 호흡을 맞췄고, 이번 내한에 앞서 3월 13일 런던에서도 함께 연주한다. 한국에선 악단과 더 가까워진 상태로 연주하는 셈이다. 오라모는 아르떼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BBC 심포니...
"이번엔 저희가 주인공입니다"…국내 톱티어 관악 수석들의 반란 2026-03-06 17:08:01
1m 떨어진 거리에서 협연자로 관객과 마주한다. 임상우는 4월 9일 얍 판 츠베덴이 이끄는 서울시향과 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를 연주한다. 모차르트가 남긴 유일한 클라리넷 협주곡이다. 영화 ‘아웃 오브 아프리카’에 삽입된 2악장의 서정적인 선율로 대중에게도 익숙하며, 만년의 애잔한 정서가 투영된 수작으로...
변주도 협주도 퍼펙트…BBC 심포니, 내겐 '거울' 같은 존재 2026-03-05 17:21:48
28일 경기 성남아트센터에서 한국 관객을 만난다. 협연자로는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함께한다. 손열음은 2024년 영국 런던에서 BBC 심포니와 호흡을 맞췄고, 이번 내한에 앞서 3월 13일 런던에서도 함께 연주한다. 한국에선 악단과 더 가까워진 상태로 연주하는 셈이다. 오라모는 아르떼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BBC 심포니의...
"클라리넷·호른과 모차르트의 만남…관악기 매력에 푹 빠져보세요" 2026-03-05 17:18:16
1m 떨어진 거리에서 협연자로 관객과 마주한다. 임상우는 4월 9일 얍 판 츠베덴이 이끄는 서울시향과 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를 연주한다. 모차르트가 남긴 유일한 클라리넷 협주곡이다. 영화 ‘아웃 오브 아프리카’에 삽입된 2악장의 서정적인 선율로 대중에게도 익숙하며, 만년의 애잔한 정서가 투영된 수작으로...
조성진·하델리히·오를린스키…'亞 클래식 수도'로 뜨는 통영 2026-03-05 17:12:45
두 번째 공연은 두 음악가가 모두 협연자로 나선다는 점에서 눈여겨볼 만하다. 이 밖에도 독일 현대음악 앙상블 모데른, 모딜리아니 콰르텟, 메조소프라노 플뢰르 바론, 소프라노 안나 프로하스카, 네덜란드 형제 피아니스트 루카스·아르투르 유센 등 세계 유수의 연주 단체와 아티스트의 무대가 준비된다. ‘아시아를...
사제간 교감으로 풀어낸 선율…금관의 묵직한 연주와 밸런스 2026-02-26 16:29:50
‘서로 정밀하게 듣기’는 지휘자와 협연자의 관계에서도 동일했다. 김재영의 솔로는 매력적인 음색을 한껏 부각하면서도 관현악의 일부처럼 움직였다. 2악장의 명상적인 부분에서 현악부의 내성부와 한 몸처럼 움직이는 부분이 특히 귀를 붙들었다. 두 사람의 호흡은 1악장과 2악장에서 완만한 선율선과 긴 프레이징으로...
스승 포펜과 제자 김재영, ‘정밀한 호흡’으로 빚은 감각적인 브루흐 2026-02-26 14:17:37
‘서로 정밀하게 듣기’는 지휘자와 협연자의 관계에서도 동일했다. 김재영의 솔로는 매력적인 음색을 한껏 부각하면서도 관현악의 일부처럼 움직였다. 2악장의 느리고 명상적인 부분에서 현악부의 내성부와 한 몸처럼 움직이는 부분이 특히 귀를 붙들었다. 포펜은 1980년대에 ‘케루비니 콰르텟’을 창설해 이끌며 찬사를...
매월 네 번째 수요일엔 '맥모닝'…클래식 음악으로 브런치 2026-02-25 15:57:31
‘오케스트라M’이 수준급 지휘자와 협연자를 만나 매번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품격 있는 아침을 선사하는 게 목표다. 각 콘서트의 해설은 원조 콘서트 가이드로 불리는 김용배가 맡는다. 김용배는 피아니스트 최초로 예술의전당 사장직을 역임했을 뿐 아니라 예술의전당의 마티네 공연 시리즈인 ‘11시 콘서트’를 기획해...
박수예의 활은 시벨리우스의 겨울 바람이 된다 2026-02-24 16:59:42
시벨리우스 콩쿠르에서 우승했던 박수예가 협연자로 나선다. 명료한 음색과 섬세한 악상 표현이 필요한 시벨리우스의 곡을 이 작곡가를 기리는 콩쿠르의 우승자를 통해 감상할 기회다. 공연 2부에선 악단이 시벨리우스의 교향곡 중 가장 널리 연주되는 2번을 연주한다. 스칸디나비아 반도 특유의 타이가 기후와 장대한 자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