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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억 횡령' 박수홍 친형, 법정구속…형수 오열 "말이 안 된다" 2025-12-19 19:53:40
재판에 넘겨진 박씨에 대해 1심의 징역 2년보다 형량을 늘려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하고 도주 우려가 있다고 판단, 법정구속했다. 함께 기소된 그의 아내 이모씨(54)에 대해서는 1심의 무죄 판결을 뒤집고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박씨의 범행 수법에 비춰봤을...
'롯데 불법자문' 민유성 전 산업은행장 2심 징역형 집유 [CEO와 법정] 2025-12-19 16:27:53
추징금을 선고했는데 형량과 추징금이 크게 줄어든 것이다. 1심 법원은 당시 "법질서의 원활한 운용 등을 도모하려는 변호사 제도 취지에 반해 엄히 처벌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2심 법원은 1심과 달리 민 회장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형인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의 경영권...
형량 늘어난 박수홍 친형 '법정구속'…형수도 유죄 2025-12-19 16:12:40
법정구속했다.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던 것보다 형량이 늘어난 결과다. 검찰의 항소심 구형량은 징역 7년이었다. 함께 기소된 아내 이모(54) 씨에 대해서는 1심 판단을 뒤집어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박씨의 범행 수법을 보면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며 "도덕적 해이...
[속보] '수십억 횡령' 박수홍 친형 2심 징역 3년6개월…형수는 집유 2025-12-19 14:33:24
징역 2년보다 형량이 높아졌다. 검찰의 항소심 구형량은 징역 7년이었다. 함께 기소된 그의 아내 이모(54)씨에 대해서는 1심의 무죄 판결을 뒤집고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박씨의 범행 수법에 비춰봤을 때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며 "우리 사회에 도덕적 해이 등...
울산 '스토킹 살인미수' 장형준에 징역 22년 선고…"재범 위험성 높아" 2025-12-19 11:14:07
'우발적 살인 형량' 등을 검색했으며, 범행 장소를 수차례 답사했다. 범행 당일에는 피해자 차량을 찾아 바로 옆에 주차하는 등 치밀함을 보였다. 재판 과정에선 범죄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우발적 범행이라고 주장하며 때때로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대낮에 치밀하게 범행했으면서...
日검찰, 아베 살해범에 무기징역 구형…"법치국가서 용납 안돼"(종합) 2025-12-18 18:14:06
형량을 줄일 이유는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검찰은 이날 공판에서도 "피고인이 불우하게 자랐다는 것을 부정하지 않는다"면서도 "하지만 선악을 판단할 수 있는 40대 남성이라는 점에서 정상 참작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야마가미 모친은 지난 공판에 출석해 "헌금하면 가정이 좋아질 것으로 믿었다"고...
총 쏴놓고 "죄송하다"…아베 살해범 무기징역 구형 2025-12-18 17:06:48
그가 복수심을 가질 수밖에 없었던 사정이 형량에 반영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베 전 총리의 부인 아키에 여사는 이날 법정에 직접 출석하지 않았지만, 변호인을 통해 제출한 진술서에서 "자신이 한 일을 정면으로 받아들이고 확실히 속죄하라"고 야마가미에게 요구했다. 앞서 야마가미의 모친은 이전 공판에서 "헌금을 ...
日검찰, 아베 살해범에 무기징역 구형…"전례 없는 중대 사건" 2025-12-18 15:34:32
지적했다. 검찰은 불우한 성장 과정이 형량을 줄일 이유는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검찰은 이날 공판에서도 "피고인이 불우하게 자랐다는 것을 부정하지 않는다"면서도 "하지만 선악을 판단할 수 있는 40대 남성이라는 점에서 정상 참작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아베 전 총리 부인인 아베 아키에 여사는...
윗집 층간소음 불만에 애먼 아랫집에 화풀이…4개월간 328회 '쿵쿵' 2025-12-17 17:42:15
한 60대가 항소심에서 형량이 늘어났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이은혜 부장판사)는 17일 A씨(65)의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 사건 선고공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23년 9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위층에서 소음이 난다는 이유로 벽이나 바닥을 여러 차례 치거나 소리를 지르는 등 아래층에...
[속보] '백현동 수사 무마' 곽정기 변호사 2심 징역 2년 6개월 집유 2025-12-17 15:17:03
1000만원을 선고한 1심보다 형량이 높아졌다. 곽 변호사에게 소개료를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모 경감은 1심과 같이 벌금 1000만원과 추징금 635만원이 선고됐다. 곽 변호사는 2022년 6∼7월 백현동 개발사업 민간업자인 정바울 아시아디벨로퍼 회장으로부터 백현동 사건의 경찰 수사와 관련한 수임료 7억원 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