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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사랑해"…이상민, 징역 7년형에 옅은 미소 2026-02-12 17:45:02
상태인 피고인이 선고공판에 지각하는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도 나왔다. 선고 내내 무표정으로 앞을 바라보던 이 전 장관은 재판부가 형을 선고하기에 앞서 기립을 요구하자 담담한 표정으로 일어섰다. 형량이 고지되는 순간에도 별다른 동요는 보이지 않았다. 표정이 달라진 것은 선고 직후였다. 그는 방청석을 향해 옅은...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 징역 1년 추가…'보복 협박 인정' 2026-02-12 17:27:44
혐의가 법원에서 인정됐다.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1부(김주관 부장판사)는 12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보복 협박 등) 위반, 모욕, 강요 등 혐의로 기소된 30대 이모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이씨는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에게 어떠한 보복을 하거나 실행할 이유도 마음도 전혀 없었고 그런 말을 한 적도 없...
"아빠 괜찮아, 사랑해" 이상민, 1심 선고 직후 가족 향해 미소 2026-02-12 15:46:50
고개를 끄덕이며 미소를 지어 보였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부장 류경진)는 12일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장관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7년 형을 선고했다. 앞서 조은석 내란특검팀은 결심공판에서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한덕수 전 국무총리는 1심에서 징역 23...
[속보] '쌍방울 대북송금 제3자뇌물 사건' 김성태 1심서 공소기각 2026-02-12 15:06:12
수원지법 형사11부(송병훈 부장판사)는 뇌물공여 등 혐의로 기소된 김 전 회장에게 공소기각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은 피고인이 뇌물을 공여했다는 것인데 (현재 2심 중인 외국환거래 위반) 관련 사건 공소사실과 범행 일시, 장소, 지급 상대 등이 모두 동일하다"며 "이들 사건이 상상적 경합(하나의 행위가 여러...
[속보]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이상민 내란혐의 1심 징역 7년 2026-02-12 15:03:47
봤다.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피고인(이 전 장관)의 내란 행위는 민주주의의 핵심 가치를 훼손해 목적 달성 여부와 무관하게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며 "소방청에 언론사 단전·단수 협조를 지시해 내란 가담한 만큼 죄책이 가볍지 않다"고 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전두환 회고록, 5·18 왜곡…7000만원 배상" 9년 만에 확정 2026-02-12 13:21:39
청구 등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사람은 해당 조항에 규정된 유족으로 한정되지 않는다는 점과 그 구체적인 판단 기준에 관한 법리를 최초로 설시했다"고 의미를 짚었다. 한편 전 전 대통령은 별도의 형사 재판에서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1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의 유죄를 선고받았고, 항소심은 피고인의...
'월 4일' 복무까지…"송민호, 102일 무단 결근" 공소장 적시 2026-02-12 10:48:37
다만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의혹이 제기됐을 당시 "병가 사용은 복무 이전부터 이어진 치료의 연장선이며, 그 외 휴가 역시 관련 규정에 따라 사용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첫 공판은 당초 3월 24일로 예정됐으나, 피고인 측의 기일 변경 신청이 받아들여지면서 4월 21일로 조정됐다. 심리는 서울서부지법에서...
한덕수 '징역 23년' 이어 이상민 1심 오늘 선고…단전·단수 혐의 2026-02-12 06:29:50
계획에서 피고인의 역할이 매우 중요했다"며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반면 이 전 장관 측은 계엄을 사전에 모의하거나 공모한 사실이 없고, 단전·단수 지시 문건을 받은 적도 없다는 입장이다. 또한 12·3 비상계엄 자체를 내란으로 볼 수 없다고 주장해왔다. 이 전 장관은 피고인 신문에서 "비상계엄을 내란이라 치환하는...
통일교 한학자, 오는 21일까지 석방…法, 구속집행정지 결정 2026-02-11 21:49:38
지목돼 구속상태로 재판받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11일 한 총재에 대한 구속집행정지를 결정했다. 구속집행정지 기간은 오는 21일 오후 2시까지다. 구속집행정지는 피고인에게 중병, 출산, 가족 장례 참석 등 긴급하게 석방할 사유가 있다고 인정될 때 일시 석방하는 제도다. 결정 즉시 효...
"2개월 아들 울음소리 미치겠다" 학대한 친부, 징역 4년 선고 2026-02-11 21:46:21
피고인은 양육자로서 아동을 보호할 의무가 있음에도 순간적인 화를 참지 못하고 강한 외력을 가해 생명의 위험을 초래했다. 피해 아동은 향후 정상적인 발육이 불가능해 타인의 도움 없이는 살기 어려운 상태가 됐다"고 지적했다. 다만 "피고인이 초범인 점과 배우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으며 선처를 호소하고 있는 점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