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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횡령·배임' 홍원식 前남양유업 회장에 징역 10년 구형 [CEO와 법정] 2025-12-19 18:43:13
검찰이 20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기소된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사진)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19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1부(이현복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홍 전 회장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배임수재 등 혐의 사건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홍 전 회장에게 징역 10년과 추징금 약 43억원을...
한앤코 손 들어준 법원…홍원식 손해배상 660억원 산정 근거는 2025-12-09 07:35:03
현금성 자산'을 내세웠다.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의 변심으로 인수가 지연되는 기간 발생한 기업가치 하락을 어떻게 손해액으로 산정할지는 이번 소송의 최대 쟁점이었다. 재판부는 기업가치 하락에 따른 적극적 손해(303억원)와 인수대금이 묶이면서 운용수익을 놓친 데 따른 소극적 손해(487억원)를 더한 금액에서...
"홍원식 남양유업 前 회장, 한앤코에 660억 배상해야" 2025-11-27 17:41:55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이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에 660억원의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홍 전 회장이 주식매매계약(SPA)을 일방적으로 번복해 인수가 지연됨에 따라 남양유업 기업가치가 하락한 점이 인정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31부(부장판사 남인수)는 27일 “홍 전 회장은...
한앤코, 남양유업 900억 손배소 승소…法 "660억 지급하라" [CEO와 법정] 2025-11-27 11:00:03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이 남양유업을 인수한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한앤코)에 660억 원의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지분을 넘기는 계약을 체결했다가 번복한 탓에 매각이 지연되면서 남양유업 기업가치가 하락한 데 따른 책임을 져야 한다는 취지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31부(남인수...
[속보] 법원 "홍원식, 한앤코에 '남양유업 인수지연 손해' 660억 배상" 2025-11-27 10:11:09
법원 "홍원식, 한앤코에 '남양유업 인수지연 손해' 660억 배상"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남양유업 인수지연' 500억 손배소…법원, 11월 한앤코의 손 들어줄까 2025-10-20 15:32:36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한앤코)가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500억원대 손해배상소송의 결과가 다음달 나온다. 남양유업 인수가 미뤄진 33개월간 발생한 기업가치 훼손의 책임을 홍 전 회장에게 지울 수 있느냐가 쟁점이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는 변론을 종결하고 ...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 "고문 약속" 고소 각하 2025-09-02 10:05:06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이 "남양유업 고문 지위를 주겠다고 속였다"며 한상원 한앤컴퍼니 사장 등을 고소한 데 대해 최근 검찰이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한앤코는 홍 전 회장 측이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한 사장 등을 고소한 사건에 대해 무혐의가 확정됐다고 2일 밝혔다. 홍 전 회장은...
?檢, '고문 지위 약속' 홍원식 고소 각하…한앤코 한상원 무혐의 2025-09-02 09:53:26
02일 09:53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이 '남양유업 고문 지위를 주기로 한 약속을 파기했다'며 한상원 한앤컴퍼니 사장 등을 고소한 사건을 검찰이 불기소 처분했다. 한앤컴퍼니(한앤코)는 2일 보도자료를 내고 "검찰의 불기소 처분은 당사가 일관되게 주장해온 내용과 일치한다...
남양유업, 전 임직원에 100만원 상당 자사주 지급…"흑자전환 보상" 2025-07-09 17:50:05
전사 차원의 성과 공유 사례다. 회사 측은 “과거 홍원식 전 회장 시절 각종 법적 분쟁과 내부 리스크로 기업의 신뢰와 경영 안정성 크게 훼손됐던 상황을 극복하고 '책임'과 '투명'을 핵심 가치로 조직 문화를 재정립하는 전환점”이 됐다고 설명했다. 남양유업은 지난해 1월 한앤컴퍼니 체제로 전환된...
한앤컴퍼니, 남양유업 ?전 임직원에 100만원 상당 자사주 지급 2025-07-09 17:08:32
세금 전액은 회사가 부담한다. 한앤코는 홍원식 전 회장 시절 '오너 리스크'에서 벗어나 남양유업을 빠르게 흑자로 전환시킨 임직원 헌신에 보답하기 위해 자사주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임직원이 주주로서 향후 기업가치 성장에 따른 과실을 공유하자는 뜻도 담겼다. 한앤코 체제 이후 남양유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