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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가장 메마른 땅…'별캉스' 즐기기엔 안星맞춤 2025-12-11 17:36:52
'테이데'스페인 카나리아제도 테네리페섬 중심부에는 해발 2400m 높이의 테이데산이 있다. 이곳은 화산섬의 중심이자, 남유럽에서 가장 중요한 천문 관측 거점 중 하나인 테이데 천문대의 터전이다. 맑은 하늘, 안정된 대기, 바다 위로 솟은 지형이 만들어 내는 독특한 기후 덕분에 테네리페의 밤하늘은 별빛의 ...
인니 섬 규모 6.6 지진…"놀란 주민들 뛰쳐나와" 2025-11-27 16:24:55
파악됐다. 수마트라섬 아래쪽에 있는 시메울루에섬에는 9만여명이 사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쓰나미가 발생할 가능성은 없다고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있어 지진과 화산 폭발 등이 자주 발생한다. (사진=유럽지중해지진센터 홈페이지...
인니 시메울루에섬에서 규모 6.6 지진…"쓰나미 가능성 없어"(종합) 2025-11-27 16:12:55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수마트라섬 아래쪽에 있는 시메울루에섬에는 9만여명이 사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쓰나미가 발생할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있어 지진과 화산 폭발 등이 자주 발생한다. 한국에서는 4년...
종묘, 세계유산지구지정...세운 상가 재개발 급제동 2025-11-14 10:17:19
창덕궁, 화성, 경주역사유적지구,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등 국내 세계유산 11건에 대해 세계유산지구를 지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유산 보호를 위한 완충구역은 별도로 포함되지 않았으나 추후 논의를 거쳐 완충구역을 늘리거나 추가로 지정할 가능성도 점쳐진다. 최근 종묘와 세 운4구역 재개발을 둘러싼 논란이 거센...
[아프리카는] (95)카보베르데, 첫 월드컵 본선 진출 비결은 '디아스포라 통합' 2025-11-14 07:00:05
아프리카 대륙 가장 서쪽에 있는 곶의 이름을 딴 섬나라이다. 세네갈 먼바다에 모두 10개의 화산섬 군도로 이뤄져 있으며 수도는 프라이아다. 인구는 52만5천명으로 월드컵 사상 2018년 아이슬란드(당시 인구 33만명)에 이어 두 번째 소국이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게 됐다. BBC, 뉴욕타임스(NYT), 가디언 등 외신 보도와...
숨비소리 머문 베릿내 마을…참다운 제주를 만나다 2025-11-13 16:32:28
정원 한편에는 옹기 마루가 자리해 제주 화산토로 만든 옹기가 줄지어 놓여 있다.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해녀와 어부가 일상을 살아가던 흔적을 보여주는 중요한 요소다. 100년 넘는 시간 이 자리를 지켜온 나무들은 이 호텔을 상징하는 오브제이기도 하다. 언젠가 이 지역을 덮었던 자연림의 일부였을 잔디마당의 먼나무는...
태풍 '갈매기'가 할퀴고 간 필리핀…260여 명 사망·실종 2025-11-06 19:02:40
또 세부와 인접한 네그로스 섬에는 칸라온 화산에 쌓인 화산재가 폭우로 쏟아져 최소 30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방위청에 따르면 갈매기에 피해를 입은 주민은 약 200만명이고 이 가운데 56만 명의 이재민이 생겼다.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은 이날 관계자들과 회의를 갖고 국가 비상사태를 선언했다....
태풍 갈매기로 필리핀서 260여명 사망·실종…국가재난사태 선포 2025-11-06 15:57:17
또 세부주와 인접한 네그로스섬에서는 칸라온 화산에 쌓인 화산재가 폭우로 쏟아져 내려 가까운 칸라온시를 덮치면서 최소 30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경찰 당국이 전했다. 민방위청에 따르면 갈매기로 피해를 입은 주민이 약 200만명에 이른 가운데 약 45만명이 비상 대피소로 대피하는 등 56만여 명이 이재민이 됐다. 이런...
비즈니스 전략부터 세계 정세까지, 답은 지리에 있다[서평] 2025-10-26 10:15:11
보여준다. 태평양 마리아나 제도는 화산섬이자 동시에 미국과 중국이 군사적으로 긴장하는 전략 요충지로 등장하고 여섯 나라를 적시는 메콩강은 아시아의 젖줄이자 자원을 둘러싼 갈등의 상징으로 그려진다. 사막은 단순한 불모지가 아니라 인류 교류의 길이 열렸던 가능성의 공간으로, 갯벌은 생명의 보고이자 환경과 ...
[주목! 이 책] 쓸모 있는 지리 수업 2025-10-17 17:56:02
지리를 암기가 아니라 ‘세상을 이해하는 언어’로 바라보게 하는 청소년 교양서. 화산섬, 사막, 강, 삼각주 등 지형을 통해 인간의 역사와 문명을 읽어내며, 교과서 속 개념을 현실 사건과 연결한다. (한국경제신문, 268쪽, 1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