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370만원 사우나에 갇혀 숨진 부부…탈출 못한 이유 '충격' 2025-12-19 16:22:50
부위에는 경미한 화상이 있었다. 남편의 양손에는 피하 출혈이 확인됐다. 사우나실 출입문 손잡이는 안쪽과 바깥쪽 모두 분리돼 바닥에 떨어져 있었다. 사우나실 내부와 프런트 데스크를 연결하는 비상 버튼은 꺼져 있었다. 업체 직원들은 경찰 조사에서 “2023년쯤부터 해당 장치의 전원을 켜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대원제약, '에버킥 챔피언십 유소년 축구대회' 후원 2025-12-15 09:40:04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큐어반은 대원제약의 상처치료 전문 브랜드로 약국 전용 프리미엄 습윤 밴드 큐어반 H 시리즈, 특허 받은 폼드레싱 큐어반 폼 시리즈, 굴곡진 상처 부위에 좋은 고탄력밴드 큐어반F 시리즈, 물에 강한 방수 밴드 큐어반A 시리즈, 찰과상이나 화상 초기에 응급처치할 수...
[K바이오 뉴프런티어 (23)] 듀셀 "인공혈소판 대량생산 세계 첫 도전…글로벌 인공혈액 시장 선점하겠다" 2025-11-12 14:48:07
효과를 확인했다. 항염증 효과는 물론 연골조직 손상 부위에서 조직이 재생되는 것을 확인했다. 2027년 임상 1상 진입이 목표다. 이 대표는 "피부 재생 효과가 뛰어나 화상 환자 치료 등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듀셀은 인공혈소판 용해물인 DCB-301에도 기대를 걸고 있다. 세포 먹이로 쓰이는 혈소판 용해물은...
중국산 배터리 때문에?…전자담배 폭발로 즉사한 태국인 2025-10-24 18:42:46
부위 등에 심각한 상처와 화상을 입은 상태였다. 특히 입과 왼손에는 화상으로 인한 그을음 자국이 남아 있었으며 가장 심각한 상처를 입은 왼손은 찢어진 살에 금속 파편까지 박혀 있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당초 범죄에 의한 사망 가능성을 추정했으나, 부검 결과 사인은 전자담배 배터리 폭발로 밝혀졌다. 부검...
낯선 환경 적응 힘든 영유아…열성경련 15분 넘으면 응급실 찾아야 2025-10-03 16:17:22
및 화상 때문에 병원에 실려 오는 아이도 비교적 많다. 발열의 기준은 체온이 38도 이상으로 올라갈 때다. 열이 계속되면 아이들은 열성 경련을 호소하기도 한다. 배우리 서울성모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열성 경련은 15~30분 이상 지속되면 위험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어 바로 응급실을 찾아야 한다”며 “3개월 미만...
남양주 다세대주택 화재…40대 엄마 숨지고 7살 아들 중태 2025-09-21 18:00:34
심장 박동이 회복됐으나 A씨는 끝내 숨졌고, B군은 여전히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주민 10명은 스스로 대피했고 2명은 구조됐다. 소방대원 1명은 구조 과정에서 등 부위에 2도 화상을 입었다. 소방 당국은 장비 21대와 인력 62명을 투입해 약 45분 만인 오전 1시 30분쯤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은 1층 세대...
파주 포병 부대서 훈련중 모의탄 폭발…10명 부상 2025-09-10 18:53:32
2명(상사·중사)은 팔과 허벅지 등에 화상을 입었고, 8명(중사 1명·하사 2명·병사 5명)은 손 부위에 화상을 입어 치료 중이다. 생명이 위독한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비 사격 훈련에는 교육훈련지원관(상사) 현장 통제하에 총 12명이 참가했고, 훈련에 쓰인 장비는 K-9, 모의탄은 크기 17.5*53.3mm에 중량...
파주 육군 군부대서 폭발…상사·중사 포함 8명 부상 2025-09-10 16:36:55
가운데 상사 1명, 중사 1명은 허벅지와 팔에 화상을 입고 헬기로 긴급 후송됐다. 또 다른 중사 1명과 장병 5명은 손 부위에 화상을 입고 의정부성모병원으로 이송됐다. 군 당국은 “교육용 폭탄이 터졌다는 신고 내용을 바탕으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파주=정진욱 기자 정진욱 기자 crocus@hankyung.com
과거 불륜 문제 뭐길래…동거남에 뜨거운 물·흉기 휘두른 30대女 2025-09-01 22:47:44
화상을 입게 한 것도 모자라 여러 차례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30대 여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12부(박정홍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 울산 거주지에서 동거남인 B씨와 B씨의 과거 불륜 문제로 다퉜다....
"10초 앉았다가 피부 이식 수술"…돌에서 쉬던 70대 '날벼락' 2025-07-29 21:01:04
위에 10초간 앉았다가 피부에 심각한 화상을 입어 피부 이식 수술을 받았다. A씨는 당시 텃밭에서 일하다가 잠시 휴식을 취하기 위해 정원에 놓인 돌 위에 앉았다. 이날 기온은 38도까지 치솟았다. A씨는 앉는 순간 뜨거운 느낌을 받았지만, 다리가 아파 빨리 일어나지 못했다. 이때 A씨의 비명을 들은 이웃이 달려와 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