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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음악계 올해의 간판스타는? '상주음악가'를 주목하라 2026-01-20 14:26:19
베를린 필하모닉의 악장 다이신 가시모토와 수석진인 벤첼 푹스, 슈테판 도어, 그리고 비올리스트 박경민, 첼리스트 키안 솔타니 등 세계 최정상급 연주자들과 함께 실내악의 정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7월 19일에는 바흐의 파르티타 1번부터 쇼팽의 왈츠까지 아우르는 리사이틀을 통해 롯데콘서트홀의 ‘간판 모델’로...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빚어낸 '영웅'은 정중하고 우아했다 2026-01-18 16:39:26
1악장 마지막의 피날레는 장엄했다. 다행히 박수를 치는 관객은 한 명도 없었다. 카바코스가 짧게 바이올린 조율을 한 뒤 2악장을 시작했다. 오케스트라는 뚜렷하고 바이올린은 뒤로 물러선 파스텔톤이었다. 정명훈은 엄격하게 반주를 통제했다. 플루트의 청아함이 바이올린으로 옮겨가는 듯 느껴졌다. 바이올린과 플루트가...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빚어낸 '영웅'은 정중하고 우아했다 2026-01-18 14:23:24
2악장을 시작했다. 오케스트라는 뚜렷하고 바이올린은 뒤로 물러선 파스텔톤이었다. 정명훈은 엄격하게 반주를 통제했다. 플루트의 청아함이 바이올린으로 옮겨가는 듯 느껴졌다. 텐션이 풀린 듯한 카바코스의 바이올린은 팽팽하게 감긴 오케스트라의 현악군과 대조적이었다. 바이올린과 플루트가 주고받는 부분은 오페라...
파격과 낭만의 성·찬…쇼팽·슈만을 만나다 2026-01-07 17:51:25
프로젝트로 관객과 만난다. 베를린 필하모닉의 악장 다이신 카시모토, 수석 클라리네티스트 벤젤 푹스 등 세계 최정상 연주자들이 함께 오른다. 7월 19일에는 바흐-쇤베르크 리사이틀이 열린다. 해외 협연 스케줄도 빈틈이 없다. 1월 15~17일 안드리스 넬손스 지휘의 미국 보스턴 심포니와 함께 차이콥스키 피아노 협주곡...
정명훈과 임윤찬, 478년 역사 악단과 슈만으로 뭉친다 2026-01-06 14:07:44
독일 악단인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가 3년 만에 한국에 온다. 지휘자 정명훈, 피아니스트 임윤찬과 한 무대에 오른다. 롯데콘서트홀 등 공연업계에 따르면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는 오는 28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지휘자 정명훈과 드보르자크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를 연주한다. 정명훈은 2001년부터 드레스덴...
경기필. 김선욱, 선우예권과 신년음악회 연다 2026-01-02 15:17:39
1악장과 고뇌에 찬 주제를 담은 2악장, 아름답고 역동적인 3악장의 피날레가 어우러진 작품이다. 공연 2부에선 경기 필이 차이콥스키 교향곡 5번을 연주한다. 이 교향곡은 어둠에서 출발해 승리로 나아가는 전통적인 교향곡 서사를 따르되 자유분방함, 강렬함, 천진난만함 등이 섞여 있는 곡이다. 경기 필은 2015년 독일...
고흐 말년의 걸작, 韓 온다…임윤찬은 '눈물의 지휘자' 올솝과 재회 2025-12-31 16:40:40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3월에 한국을 찾는다. 세계적 음악 축제 ‘BBC 프롬스’의 메인 악단인 BBC 심포니가 내한 공연을 여는 건 2013년 이후 13년 만이다. 수석지휘자 사카리 오라모가 공연을 이끌고,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협연자로 나선다. 5월 5~6일 열리는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도 클래식 애호가라면 놓칠...
"안겨라, 만민이여"…정명훈이 조율한 베토벤 '마지막 교향곡' 2025-12-31 16:35:24
현악기는 1악장보다 기민해졌고, 타악기는 꾸준히 존재감을 드러내며 관객의 몰입감을 끌어올렸다. 정명훈은 음압을 크게 키우는 대신 긴장이 풀리는 속도를 조절하고 휴지를 강조하며 이완감을 최대한으로 살렸다. 비올라가 안정감을 더한 3악장에서도 이 기조는 유지됐다. 마지막 4악장에선 악장으로 활약한 루마니아...
정명훈·KBS교향악단, 서울 한복판에서 인류애를 외쳤다 2025-12-31 14:25:09
1악장보다 기민해졌고, 타악기는 꾸준히 존재감을 드러내며 관객들의 몰입감을 끌어올렸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가 층층이 소리를 포갤 때면 이따금 오보에나 클라리넷이 고개를 빼꼼히 드러내듯 맑은 소리를 슬쩍 내비치곤 했다. 정명훈은 음압을 크게 키우는 대신 긴장이 풀리는 속도를 조절하고 휴지를 강조하며...
빈필·만하임·버밍엄…명문 악단 입성한 2030 韓 연주자들 2025-12-30 18:02:03
‘세계 3강’으로 꼽히는 명문 오케스트라에 한국계 연주자들이 한자리씩 당당히 꿰차고 있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최근엔 20대 젊은 연주자들이 잇달아 낭보를 전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 눈길을 끈다. 바이올리니스트 박규민(29)은 450여 년 역사의 독일 명문 오케스트라 베를린슈타츠카펠레의 종신 부악장으로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