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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가지 색 '디지털 컬러북' 내놓은 삼화페인트 2024-03-26 15:39:38
배색, 공간 등 3가지 코너로 구성돼있다. 컬러 메뉴에는 RGB, CMYK, 먼셀, NCS 컬러코드, 팬톤 호환 컬러 등 색상별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적어놨다. 전문가들이 쉽게 이를 활용할 수 있게 했다. 배색 코너에서는 배색 예시를 볼 수 있고, 공간 코너에서는 내부, 외부 공간 유형별로 컬러 시뮬레이션을 해볼 수 있다. 컬러...
바이올리니스트 윤소영 "시벨리우스 고유의 매력 들려드릴게요" 2024-03-26 11:25:27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은 특히 3악장이 기교적으로 난해하기로 유명하고, 특유의 차가우면서도 따뜻한 두 가지 극단적 분위기를 잘 나타내줘야 하는 곡이다. 수많은 거장들이 이 곡을 연주해왔다. 윤소영의 시벨리우스는 어떨지 궁금해졌다. "예전에는 다른 사람과 달라야 한다는 강박 관념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저...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데뷔, 방시혁표 '슈퍼 신인' 탄생 2024-03-26 09:36:41
5인 5색 리얼한 개성으로 팬들과 대중을 아일릿의 세계에 초대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일릿은 한적한 숲속 별장에서 데뷔 전 진짜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일릿은 개성 있게 꾸며진 거울에서 단체 셀카를 찍는 등 리얼한 10대 감성을 뿜었다. 이들은 휴식시간에 다른 멤버가 했던 말을 맞추는 ‘리얼 아일릿...
[월드&포토] 형형색색으로 물든 인도 봄맞이 축제 홀리 2024-03-25 19:18:19
크리슈나와 라다가 상대 얼굴과 몸에 색을 칠하며 놀았다는 신화 등에 토대를 뒀다고 합니다. 광장에서는 사람들이 모여 춤을 추고 이들 위로 색으로 물든 물대포가 쏟아집니다. 아이들은 행인에게 물풍선을 던지고 꽃잎을 뿌려대기도 합니다. 홀리 전날에는 악의 기운을 몰아내기 위해 마녀의 인형을 불태우기도 합니다....
홈쇼핑 등장한 '구찌 백'에 깜짝…놀라운 일 벌어진 이유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2024-03-25 15:07:4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배 이상 늘었다. 미켈레의 현란한 색감과 과장된 로고 장식 등이 화려하고 비싼 물건을 선호하는 중국 MZ세대(밀레니얼+Z세대) 니즈에 부합했다는 분석이다. 지난해부터는 중국 인기 아이돌 ‘샤오잔’을 홍보대사로 발탁해 현지 MZ 고객을 노린 홍보도 강화했다. 중국판 포브스 격인...
[일문일답] 강도형 "바다는 평생을 바칠 꿈…어촌투자 3배 늘려야" 2024-03-24 06:03:10
▲ 앞으로 3배 정도는 더 투자해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이다. 다만 재정당국과 협의가 필요하다. -- 국내 수산물 수출액이 2년 연속 30억달러를 넘었다. 수출을 더 확대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은. ▲ 수출 1위 품목인 김은 '마른김 등급제'를 도입해 국제 인증을 받으려고 한다. 김 수출액은 2027년까지 10억달러로...
영화 완성하는 마지막 2%…색·소리 빚는 '마법사' 2024-03-22 18:34:33
등 천만 관객 영화에서 색보정(DI)·음향 작업을 맡았던 코스닥시장 상장사 덱스터다. 국내에서 시각특수효과(VFX)·DI·음향 등 영상 제작과 관련한 모든 후공정 작업을 할 수 있는 곳은 덱스터가 유일하다. 후공정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 강종익(오른쪽)·김욱 공동대표(왼쪽)가 회사를 이끌고 있어서다. 국내 천만...
대우건설 '푸르지오 스마트 스위치 2.0',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2024-03-22 09:51:49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22년 3개 부문 본상 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이며, 푸르지오 디자인은 최근 5년간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업계 최다수상을 기록하고 있다. '푸르지오 스마트 스위치 2.0'은 풀터치 스위치와 생활정보기로 구성돼 있다. 5인치 풀터치 LCD가 적용된 스마트 스위치는...
한없이 유하다가도 놀랄 만큼 강인한…韓할머니, 비엔날레 울렸다 2024-03-21 18:01:11
작가의 초기 대표작으로, 휘어있는 철사를 색실로 감아 쌓아 올린 조각이다. 민담 속 숱한 아리랑 고개를 넘어온 ‘꼬부랑 할머니’를 연상케 한다. 비틀거리지만 절대 쓰러지지 않는 모습은 마치 히어로물의 캐릭터 같다. 강서경은 힘겨운 삶에도 굴하지 않았던 할머니에 대한 기억을 예술혼과 결부해왔다. 지난 19일 서울...
50년 모래와 씨름한 그가 말했다, 난 그림자를 그릴뿐이라고… 2024-03-21 18:00:54
2차원의 회화를 3차원으로 확대하는 실험을 계속했다. 그의 그림 앞에 선 사람들은 여러 시점에서 보곤 한다. 까치발을 들어 위에서 내려다보는가 하면, 쭈그리고 앉아 아래에서 위를 보기도 한다. 오른쪽과 왼쪽으로 서서히 걸으며 평면 위에 펼쳐진 입체라는 환상에 빠져든다. ▷모래의 색이 다채롭습니다. 물감을 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