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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도 푹 빠졌다…1개 만원인데 '없어서 못 판다'는 디저트 2025-12-25 22:23:39
네티즌들은 "한 개에 1만원이면 거품이다", "집값보다 이것부터 잡아야 한다", "국밥 한 그릇 가격과 같다", "가격 규제 들어가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각에서는 비싼 가격이 불가피하다는 의견도 있다. 주재료인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스프레드를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다 보니, 원가 자체가 높을 수밖에 없고, 또...
내일 기온 곤두박질…서울시 '수도계랑기 동파 경계' 발령 2025-12-25 22:09:52
24건, 단독·연립주택 15건, 기타 4건 순이다. 시는 방풍창이 없는 복도식 아파트와 공사 현장은 수도계량기함이 외부에 직접 노출돼 동파 발생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또 동파를 예방하려면 수도계량기함에 보온재를 설치하고 외출 시에는 수도꼭지를 조금 틀어 물을 흘려야 한다고 했다. 흘리는 물의 양도 중요하다....
'불과 재'로 덧칠해진 美 역사…세계 최고 흥행 감독이 다시 쓴다 2025-12-25 16:38:45
면 멀게는 1960년 오드리 헵번이 나온 존 휴스턴 감독의 ‘언포기븐’이 떠오른다. 케빈 코스트너 감독·주연의 ‘늑대와 춤을’(1990)과는 판박이라는 느낌마저 든다. 할리우드에서는 돈이 곧 왕이다. 돈을 벌어들인 감독은 왕 대우를 받는다. 과거 조지 루커스가 그랬고, 지금은 캐머런이 그렇다. 루커스는 ‘스타워즈’...
에드워드 리와 손 잡더니…'매운맛' 위스키 해외서 일냈다 2025-12-25 16:37:14
앞당긴다”며 “스코틀랜드에서 4년간 숙성해야 구현할 수 있는 맛을 1년이면 만들 수 있다”고 했다. 여기에 40여 년 경력의 스코틀랜드 출신 마스터 디스틸러 앤드루 샌드가 손을 보탰다. 16세에 위스키업계에 뛰어들어 스코틀랜드 글렌리벳과 일본 닛카 증류소 등에서 경험을 쌓은 그는 현존하는 최정상급 디스틸러 중...
카톡으로 올해 2억개 선물 오갔다…하루 평균 54만개 2025-12-25 06:13:01
상품권과 향수는 4위∼5위에 랭크됐다. 실용성과 개인 취향을 동시에 고려한 선물로 분류된다. 한 해 동안 선물하기를 통해 최다 선물이 오간 날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빼빼로데이'였다. 이어 발렌타인데이, 스승의날, 화이트데이, 대학수학능력시험 D-1 순이었다. 이밖에 온라인에서 선물하고 오프라인에서 바로...
[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화양연화'의 차우를 연기한 배우 2025-12-24 16:56:08
멜로의 감수성이 공존한 홍콩 영화를 대표하는 얼굴을 뽑으라면 거론되는 배우다. ‘중경삼림’(1994) ‘해피 투게더’(1997) 등 왕자웨이(王家衛) 감독 영화 특유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살려냈으며 ‘화양연화’(2000)로 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정답은 하단에) ● 티켓 이벤트 : 2026 해피 뉴 오페라: 벨칸토...
엔켐, CATL에 1.5조 공급…"내년 흑자 전환" 2025-12-24 16:03:45
엔켐의 지난해 매출이 3,657억원이었거든요. 딱 4배 정도로 보면 됩니다. 실적도 상당히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5년 간 1조5,000억원이면 연간으로는 한 해 매출이 더 들어오는 거거든요. 내년부터 매출은 배로 뛰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할 것이라는 예상입니다. 무엇보다 공장 가동률이 높아져서인데요. 공장을 돌리는...
경고장에 당근책까지…외환당국 '능력' 드러내자 환율 뚝 2025-12-24 15:16:31
2009년 4월 말(85.5) 이후 16년 7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환율은 이날도 전날보다 1.3원 오른 1,484.9원으로 출발해 지난 4월 9일 기록한 연고점(장중 1,487.6원) 경신을 목전에 뒀다.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가 4월 초 102∼103에서 최근 97∼98까지 하락한 점을 고려하면, 원화 약세가 한층 두드러진 점을...
법원, 고려아연 유증 금지 가처분 신청 기각 2025-12-24 12:35:47
발행해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하기로 결정했다. 유증이 완료되면 미 정부는 고려아연 지분 10.59%를 확보하게 된다. 이러면 기존 지분이 희석됨에 따라 미 측을 비롯한 우호 지분을 포함해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 지분율은 45.53%로 올라가고, 영풍·MBK 측 지분율은 43.42%로 내려간다. 이에 영풍·MBK 측이 내년 3월...
HJ중공업, 해경 1,900톤급 다목적 화학방제함 수주 2025-12-24 11:22:03
달해 3면이 바다인 우리나라 어느 해상에서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방제 임무에 투입할 수 있다. 특히 3만 톤급 대형 조난선박 예인 설비를 갖추고 파고 2.5m~4m의 악천후 속에서도 수색, 구난, 화재 진압 활동이 가능하다. 연근해 해양오염이나 화학방제 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위험유해물질 안전대응시스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