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학원 뺑뺑이 대신 '학교 돌봄'…저녁밥도 준다 2024-02-05 18:11:25
공무원 배치늘봄학교 도입으로 교사 업무가 늘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 행정업무 부담 해소 정책을 함께 추진한다. 올해 1학기에는 과도기적으로 기간제 교원 2250명을 선발해 늘봄학교에 배치한다. 2학기에는 교육청별 여건에 따라 공무원, 퇴직교원, 교육공무직 등에서 선발한 늘봄실무직원을 학교에 둔다. 기존에 교사가...
저출생 해법될까?…'학원 뺑뺑이' 대신 학교가 학생 돌본다 2024-02-05 14:08:30
우선순위, 추첨, 탈락 등이 없다. 맞벌이 가정 등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해서 참여할 수 있다. 올해 초등 1학년 맞춤형 프로그램과 그 밖의 돌봄은 무료다. 놀이 중심 프로그램 등 다른 늘봄 프로그램은 수익자 부담이 원칙이지만, 저소득층에게는 수강권이 지급된다. 아침과 저녁돌봄도 제공된다. 이용시간이 오후...
[책마을] '여자들이 하기 좋다'는 직업을 때려치운 여자들 2024-02-02 18:48:03
이슬기 칼럼니스트 그리고 초등교사로 일하다 현재는 작가이자 성교육 활동가로 살고 있는 서현주 두 사람이 여초 직업을 택했다가 이를 ‘때려치운’ 32명의 여성을 인터뷰했다. 여성들이 진로를 선택했을 때부터 회사를 나올 때까지를 두루 살펴본 논픽션이자 르포르타주다. 평생 직업이 사라진 시대. 직업을 때려치운 게...
"대기만 수십명인데"…어린이집·유치원 더 없어진다 '발칵' 2024-01-30 09:06:50
추계)를 활용해 취원율과 정원 충족률이 동일하게 유지된다고 가정해 향후 어린이집과 유치원 수를 예측했는데, 2022년 3만953곳이던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수는 2028년 2만6637곳으로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6년 만에 무려 31.8%(1만2416곳)의 어린이집·유치원이 원생을 받지 못해 문을 닫는단 얘기다. 보고서는 "정원...
"4년 후 어린이집·유치원, 3분의 1 사라질 것" 2024-01-30 06:15:41
정원 충족률이 동일하게 유지된다고 가정해 향후 어린이집과 유치원 수를 예측했는데, 2022년 3만9천53곳이던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수가 2028년 2만6천637곳으로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6년 만에 무려 31.8%(1만2천416곳)의 어린이집·유치원이 원생을 받지 못해 문을 닫게 될 처지에 놓이는 것이다. 예상되는 감소율은...
'늘봄 업무' 분리한다는데…반발 거센 교사들 2024-01-29 18:25:02
신규 업무를 맡길 예정이다. 교사들은 올해 1학기까지만 기존 방과후·돌봄 업무를 맡고 내년부터는 돌봄 관련 모든 업무에서 벗어난다. 그럼에도 교사들은 “지금도 기간제 채용이 어려운데 전면 확대하면 공백을 현장 교원들이 맡게 될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학교 현장이 이미 만성적 공간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는...
[사설] 3주 만에 삐끗한 전공 자율선택 확대…교육개혁 왜 매사 이런 식인가 2024-01-25 17:40:45
시대에 조기 사회 진출 촉진, 가정의 양육 부담 저하 등 여러 가지 장점에도 불구하고 ‘갑툭튀 정책’이란 비판에 교육부는 제대로 논의조차 못 해보고 접어야 했다. 그걸 반면교사 삼아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경우는 조금 다르지만 ‘수능 킬러문항 배제’도 취지는 좋지만 지난해 정부가 수학능력시험 직전에야...
주호민 부부, 아동학대 신고당했다…"아들 행동, 가정 폭력 모방 의심" 2024-01-25 09:40:30
특수교사 A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했고,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다. 류 교수는 특수교육의 권위자이자 주씨 측이 법원에 제출한 녹취록 전체를 분석한 인물이다. 녹취록을 듣고 "아동학대로 볼만한 발언은 없었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류 교수는 "주씨 부부가 홈스쿨링(가정학습)을 진행한 2023년...
[르포] "먹고 살 길이 막막하다"…아르헨, 새정부 출범 후 첫 파업 2024-01-25 07:05:31
후 첫 파업 노조 주도 시위에 주부·교사·학생·은퇴자 등 다양한 계층 몰려 "국민이 무슨 잘못"·"이대로는 안된다는 걸 말하려고 나왔다" (부에노스아이레스=연합뉴스) 김선정 통신원 = "저는 이 전에 단 한 번도 이런 투쟁에 참여한 적 없어요. 하지만 매일 오르는 물가에 정말 먹고 살길이 막막한데, 우리에게 어쩌란...
에이즈 알고도 미성년자들과 일부러 성관계한 싱가포르 남성 2024-01-24 19:51:37
아랍어 가정 교사로 일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소아성애자 진단을 받았으며, 재범 위험성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검찰은 A씨에게 징역 24년과 태형 8대를 요구했지만, 변호인 측은 "A씨는 신체적으로 허약하고 HIV 양성 환자이기 때문에 태형은 적절치 않다"고 주장하고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