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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역세권에 49층 3072가구 2024-05-01 18:28:31
‘광운대역 역세권 개발사업’이 건축 심의를 통과했다. 이곳에는 지상 최고 49층, 3072가구 규모의 아파트·호텔 등이 들어선다. 지하철 5호선 마천역 인근 마천3구역 재개발도 건축심의를 통과해 지상 25층, 2364가구의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9차 건축위원회에서 광운대역 물류부지 개발사업(복합용지) 등...
강서구 가양동 CJ 공장부지 개발사업, 이르면 8월 착공 2024-04-29 16:26:30
현 강서구청장 취임 후 그동안 중단됐던 건축 관련 심의에 탄력이 붙으면서 개발구역 내 모든 블록의 건축허가를 비롯해 지하 안전 평가·문화재 조사·구조 심의가 완료됐다. 현재 부지 내 건축물 및 지장물 철거에 이어 오염토 정화작업이 진행 중이다. 가양동 부지에 조성될 건축물과 지하철 양천향교역을 지하 1층으로...
'코엑스 1.7배' 규모의 서울 가양동 CJ공장부지, 오는 8월 착공한다 2024-04-29 14:39:04
추진 의지를 밝혔다. 그동안 중단됐던 건축 관련 심의에 탄력이 붙으면서 개발 구역 내 모든 블록의 건축허가를 비롯해 지하안전평가·문화재조사·구조 심의가 완료됐다. 부지 내 건축물 및 지장물 철거에 이어 오염토 정화작업이 진행 중이다. 특히 가양동 부지에 조성될 건축물과 지하철 양천향교역을 지하 1층으로 잇는...
서소문에 '사대문내 최고 높이' 빌딩 2024-04-24 17:23:04
도시 정비형 재개발사업’이 최근 서울시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 통합심의는 정비사업 사업시행계획인가와 관련된 건축, 경관, 도시계획, 교통, 교육 등 다양한 분야를 한 번에 심의하는 제도다. 대상지에는 지상 36층, 최고 176m, 연면적 13만7000여㎡ 규모의 빌딩이 들어선다. 사업 시행자인 시티코어는 서...
'신흥 오피스타운' 되는 서소문로…사대문내 최고(高)빌딩 짓는다 2024-04-24 14:26:33
통합심의는 정비사업 사업시행계획인가와 관련된 건축, 경관, 도시계획, 교통, 교육 등 다양한 분야를 한 번에 심의하는 제도다. 서울시가 지난 3월 이 제도를 도입한 후 첫 통과사례다. 심의에 따라 서소문 11, 12지구는 지상 36층, 최고 높이 176m, 연면적 13만7000여㎡ 규모 빌딩이 들어선다. 서울 사대문 안에서 가장...
서울시, '서소문·마포' 재개발 통합심의…정비기간 단축 2024-04-19 12:56:45
공원이 설치된다. 서울시는 지난 18일 첫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서소문구역 11,12지구'와 '마포로5구역 10,11지구'(조감도) 2건의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에 대해 건축·경관·교통·공원 등의 심의를 한 번에 통과시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정비사업 통합심의는 사업시행계획인가와...
옛 중앙일보 빌딩, 36층 업무시설로 재개발…"첫 통합심의 통과" 2024-04-19 10:53:03
이상 걸렸다. 그동안 건축·경관심의는 통합 운영했지만 교통 및 환경영향평가, 교육환경평가, 도시관리계획(정비계획), 도시공원조성계획 심의까지 이번에 확대하기로 했다. 심의단계가 최대 1년6개월로 단축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옛 중앙일보 빌딩 자리인 '서소문구역 제 11,12지구'는 지하...
아현 가구거리 좋아지네…23층 주상복합 들어선다 2024-04-18 10:37:46
이번 심의에서는 용적률 565%, 높이 79m 이하로 건축밀도를 정했다. 연면적 약 2만3000㎡, 지하 4층∼지상 23층 규모다. 공동주택 100가구와 오피스텔 20실이 들어설 계획이다. 서울시는 대상지 주변 도로 폭을 넓히기 위해 토지를 기부채납하고, 청년문화복합공간 건축물을 조성해 기부채납하도록 했다. 지하 1층에는...
"이슬람 사원 짓겠다"…284.4㎡ 토지 매입 2024-04-17 10:48:59
A씨로부터 건축 허가 신청이 접수되지 않았으나, 해당 부지에 종교집회장을 건설하기가 쉽진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개발행위 허가 심의 땐 주변 환경을 모두 고려하는데 이 부지 인근 도로 여건 등이 여의찮아 종교집회장 허가가 어려울 수 있다는 취지다. A씨가 매매 계약을 체결한 토지는 자연녹지지역으로 건폐율...
미아사거리역 초역세권에 48층 주상복합 들어선다 2024-04-16 11:02:10
이번 강북 5구역 공공재개발은 2025년 건축심의 및 사업시행계획인가를 거쳐 2027년 착공,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공공재개발을 통해 주택공급은 물론 미아사거리역 일대 보행환경 개선과 충분한 개방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주택공급과 지역주민의 생활 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