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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뉴진스 홍보도 못 하게 해…경영권 찬탈? 터무니 없어" 2024-04-25 15:57:09
대해 "경영권 찬탈 계획도, 의도도, 실행한 적도 없다"고 반박했다.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에서 기자회견을 연 민 대표는 "(제가 나눈) 사담을 진지한 것으로 포장해 저를 매도한 의도가 궁금하다"며 "내가 하이브를 배신한 게 아니라 하이브가 날 배신한 것이다. 빨아먹을 만큼 빨아먹고 찍어 누르기 위한 프레임"이라고...
세계 최대 광산업체 BHP, 경쟁사에 인수 제안…원자재 공룡 탄생하나 2024-04-25 15:38:06
시가총액인 340억달러에 28%가량 경영권 프리미엄을 붙인 값이다. BHP가 앵글로 아메리칸 인수를 추진하는 배경엔 구리 광산이 있다. 앵글로 아메리칸은 구리 주요 산지인 남미에서 대규모 구리 광산을 보유하고 있다. 남미 광산을 확보하기 위해 앵글로를 인수한다는 설명이다. BHP는 앞서 지난해 5월 호주 구리 광산을...
[속보] 민희진 "경영권 찬탈 계획한 적 없어…일을 잘한 것뿐" 2024-04-25 15:30:41
경영권 찬탈 계획을 실행한 적 없다"며 자신을 둘러싼 의혹을 부인했다. 민 대표는 25일 서울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제게 경영권 찬탈 포커스를 맞춰 때리는데 저는 와닿지 않는다"며 "저를 배임으로 고발했다는 기사를 봤는데, 저와 부대표 카톡 대화를 일부 따서 그런 정황이라고 얘기한 것...
[속보] 민희진 "죄 없어…하이브 공격적 PR, 내가 죽길 바라나" 2024-04-25 15:15:20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경영권 탈취 시도와 관련해 "저는 죄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일을 잘한 죄 밖에 없다"고 입을 열었다. 민 대표는 25일 서울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제가 여러 가지 의혹에 휘말리게 됐다. 하필이면 뉴진스 새로 나오는 음반이랑 겹치게 됐다. 월요일에 갑자기 시작되어...
"딱 3년 만에 회사 가져와"…민희진과 무속인 대화록 공개 2024-04-25 14:54:17
민 대표가 경영권 탈취를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인 시점이 무당이 코치한 시점과 일치하고, 민 대표가 자신이 보유한 하이브 주식의 매도 시점도 무속인과 논의했다는게 하이브 측의 설명이다. 하이브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병역 이행 문제에 대해서도 무속인과 의견을 나눴다고 전했다. 하이브가 공개한 대화록에는 민...
민주당, 금투세 폐지 불가...이복현 "전향적 검토해달라"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2024-04-25 14:42:16
◆ 하이브 '하락반전'...'경영권 탈취' 어도어 민희진 진실공방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하이브와 뉴진스가 속한 레이블 어도어간 진실공방이 지속되면서 하이브 주가가 하락반전했습니다. 하이브는 오늘(25일) 오전 "경영권 탈취 물증을 확보했다"며 "어도어 민희진 대표 등을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민희진 '긴급 기자회견' 앞두고…하이브, 장중 하락 전환 2024-04-25 14:07:36
대한 입장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자회견에는 민 대표 측에서 선임한 법무법인 세종이 동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기자회견은 오후 3시에 열릴 예정이다. 앞서 하이브는 "민 대표 주도로 어도어 경영권 탈취 계획이 수립됐다는 구체적인 사실을 확인하고 물증도 확보했다"며 민 대표를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경영권 탈취 의혹' 민희진, 긴급 기자회견…"직접 입장 발표" 2024-04-25 12:28:07
경영권 탈취 의혹을 받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직접 입장을 밝힌다. 어도어는 하이브의 산하 레이블이다. 민 대표 측은 25일 "보도되고 있는 어도어 관련 사안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발표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민 대표가 직접 이번 상황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구본성 아워홈 전 부회장, 임시주총 청구…'경영권 분쟁 격화' 2024-04-25 11:51:20
부회장, 임시주총 청구…'경영권 분쟁 격화' 구본성 전 부회장 장남 구재모씨 사내이사 선임 안건 올려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급식업체 아워홈 경영권을 두고 오너가 '남매 갈등'이 재점화한 가운데 구본성 전 부회장이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청구했다. 25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구본성 전 부회장은...
日 정부 압박 심화…네이버 13년 키운 '라인' 운명은 2024-04-25 11:42:01
동안 세계적 메신저로 키워낸 라인의 경영권이 일본에 넘어갈지 주목된다. 라인 경영권이 소프트뱅크로 넘어가면 일본,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등 이용자가 2억명에 달하는 아시아 시장을 잃을 수 있어 한국 정부의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25일 일본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정보 유출 문제로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