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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여성 3명 납치 美 삼형제, 2명은 불기소돼 2013-05-09 08:30:23
납치, 감금, 성폭행 등의 1급 중범죄를 적용, 기소했다. 에리얼과 함께 체포됐던 형과 동생은 납치, 감금 행위와 관계없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기소되지 않았다. 경찰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피해 여성 진술에 따르면 에리얼의 형제들은 자신들이 납치돼 감금된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고 밝혔다. 에리얼은 지난 2002~2004년...
남친 무참히 살해 30대 女, 1급 살인 유죄 2013-05-09 06:08:23
남자친구를 무참히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미국 여성에게 유죄평결이 내려졌다. 9일(한국시각) 남자친구를 흉기와 총기로 살해해 1급 살인혐의로 기소된 조디 에리어스(32)에 대한 배심원 평결이 애리조나 주 피닉스 시에서 열렸다. 이날 재판에서 배심원 18명 전원이 에리어스에 대해 유죄평결을 내렸다. 일부...
'토익 유출' 로스쿨생 구속 2013-05-08 17:28:56
등)로 로스쿨 재학생 박모씨(30) 등 두 명을 구속 기소하고 영어강사 김모씨(25) 등 공범 두 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8일 밝혔다.이들은 제243회 토익, 제159회 텝스 등 9차례의 공인영어시험에서 첨단장비를 이용해 응시자들에게 정답을 흘려준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지난해 9월 취업준비 등 인터넷 카페 가입자들에게...
김용만 첫 공판, "혐의 인정한다" 징역 1년 구형 2013-05-07 13:27:04
상습도박 혐으로 기소된 방송인 김용만(46)에 대한 첫 공판이 7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렸다. 이날 공판은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소병석 판사 심리로 열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씨는 이날 공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한다. 깊이 뉘우치고 뼈저리게 반성한다"며 눈물을 훔쳤다. 이어 김 씨는 "사회적으로...
금감원 "5년간 분식회계 300여건…처벌 강화" 2013-05-07 12:00:42
332건 중 155건에 대한 검찰 수사가 끝났으며 이중 기소건수는 89건으로 기소율이 57.4%였다. 현재 고의적인 분식회계에 대한 형사처벌 기준은 5년 이하 징역, 5천만원 이하벌금이다. 고의적인 분식회계는 고의성이 없는 회계기준 위반과 달리 과징금 부과 및 임원해임 권고 등의 행정조치와 함께 형사처벌...
김용만 징역 1년 구형, 검찰 “반성했지만 도박 규모 크다” 2013-05-07 12:00:21
검찰이 10억 원대 불법도박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방송인 김용만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을 구형했다.검찰은 7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김용만에 대한 1차 공판에서 “피고인이 모든 범행일체를 자백했고 전과가 없으며 반성하고 있다는 점은 참작할 만하다. 그러나 도박의 규모가 크다는 ...
고의적 분식회계 제재 강화 2013-05-07 12:00:00
기소율 57.4%)이 기소됐습니다. 금감원은 "고의적인 분식회계는 저지른 기업 및 관련 임직원은 행정조치 뿐만아니라 형사처벌의 직접적인 대상이 된다"며 경고했습니다. 한편, 현재 국회에는 고의적인 분식회계에 대한 형사처벌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의 의원입법안이 발의돼 있는 상태로, 향후 고의적인 분식회계 적발시...
분식회계 절반이 '고의적'…금감원 "처벌 강화에 유의" 2013-05-07 11:59:00
57.4%)이다. 금감원은 검찰 수사에 따라 기소율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위법이란 사실을 알고서도 고의적으로 분식회계에 나선 경우 회사 및 회사 관계자는 훨씬 엄중한 조치와 처벌을 받을 수 있다. 현재 고의적인 분식회계와 관련된 회사 및 임직원은 검찰에 고발·통보돼 기소된 경우 5년 이하 징역...
'불법 도박' 김용만 징역 1년 구형 "깊이 반성한다" 2013-05-07 11:34:27
검찰은 상습도박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김용만에 대해 징역 1년을 구형했다.7일 검찰은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에서 피고인이 혐의를 자백하고 반성하고 있는 점을 참작하더라도 도박 금액이 거액인 점을 고려해 징역형을 구형했다"고 밝혔다.이날 김용만은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자신을 아끼는 사람들에게...
"임대아파트에서 쫓겨나" 공사장과 마트에 불지른 50대 실형 2013-05-06 18:02:53
공사현장에 있던 먼지차단막에 불을 붙인 혐의로 기소됐다. 지난 1월 6일 오전4시50분께 남가좌동의 한 마트에서 냉장고를 덮고 있던 비닐 천막 아래 불을 붙여 마트를 태워 2억27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혐의도 추가됐다. 강씨의 변호인은 “강씨가 지적장애 3급을 지니고 있어 범행 당시 심신미약의 상태에 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