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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콜롬비아·브라질 대선 주목…중남미 좌파물결 거세질까 2022-01-05 06:00:01
5월 29일 이반 두케 대통령의 후임을 뽑는다. 콜롬비아는 중남미 주요 국가 중 유일하게 좌파 정권이 한 차례도 집권하지 못한 국가다. 1990∼2000년대 중남미에서 온건 사회주의 성향의 좌파 세력이 득세한 이른바 '핑크 타이드' 때도 콜롬비아에선 계속 우파 정권이 자리를 지켰다. 그러나 이번 대선을 앞두고는...
콜롬비아 동부 국경서 반군 무장 충돌로 20여명 사망 2022-01-04 01:15:26
이들 지역에선 군대와 경찰서, 공항 등을 겨냥한 테러공격도 잇따랐다. 이번 사망자 중엔 두 조직의 중간 간부 등도 포함됐으며, 3천 명 넘는 인근 주민들이 집을 떠나 대피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이반 두케 콜롬비아 대통령은 이웃 베네수엘라가 반군 등 무장 범죄조직에 거처를 제공해주고 있다고 비판해왔다....
올해는 '선거의 해'…한국 포함 14개국 줄줄이 총선·대선 2022-01-02 12:05:36
이반 두케 대통령에 대한 부정적 평가를 했다. 8월 9일에는 케냐 총선이, 9월 11일에는 스웨덴 총선이 예정돼 있다. 이중 스웨덴 총선은 작년 11월 사상 첫 여성 총리로 선출된 마그달레나 안데르손 사회민주당 대표에 대한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10월 2일에는 브라질 대선과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총선이 열린다....
필리핀, 오미크론 확산 우려에 부스터샷 간격 3개월로 줄여 2021-12-22 10:54:47
확산을 막기 위한 것이다. 프란시스코 두케 보건장관은 "오미크론 변이의 강력한 전염력을 안전하게 줄이기 위해 모든 가능한 수단을 강구중"이라고 말했다. 필리핀은 현재까지 해외 입국자 중에서 3건의 오미크론 감염 사례가 나왔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지금까지 전체 인구 1억1천만명 중 4천420만명이 백신 접종을 모두...
중남미에 '제2의 핑크타이드'…주요 국가들 속속 '좌향좌' 2021-12-20 09:35:58
이반 두케 현 정권의 지지율이 매우 낮아 조심스럽게 정권 교체 가능성이 제기된다. 만약 이들 두 나라에서도 좌파로의 정권 교체가 이뤄지면 중남미 주요 6개국(경제 규모 순으로 브라질, 멕시코,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칠레, 페루)에 처음으로 모두 좌파 정권이 들어서게 된다. 중남미에 제2의 '핑크 타이드'가...
콜롬비아 공항 인근서 폭발물 두 차례 터져…경찰관 2명 사망(종합) 2021-12-15 04:47:47
차량폭탄 테러가 발생해 40여 명이 다치고, 열흘 후 이반 두케 대통령이 탄 헬기가 총격을 받기도 했다. 이들 사건의 용의자로는 FARC 잔당이 체포됐다. 이어 8월에도 이 지역에서 경찰서를 겨냥한 폭탄 공격으로 경찰과 행인 등 14명이 다쳤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콜롬비아 경찰학교 행사에 등장한 나치 복장…공분 속 교장 파면 2021-11-20 08:45:44
일"이라고 규탄했다. 이반 두케 콜롬비아 대통령은 트위터에 "나치주의에 대한 어떤 옹호도 용납할 수 없다"며 "600만 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간 홀로코스트 책임자들을 연상시키는 모든 상징의 사용을 규탄한다"고 말했다. 반발이 일자 경찰은 곧바로 해당 경찰학교장을 경질했으며 추가 조치를 검토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4만896송이 달맞이꽃과 함께…부산서 울려퍼진 캐나다 노병의 목소리 [송영찬의 디플로마티크] 2021-11-14 16:40:06
지난 8월 두케 마르케스 콜롬비아 대통령의 방한에 이어 11월 라미레스 부통령까지 한국을 찾았습니다. 황기철 국가보훈처장은 지난 5월 콜롬비아를 방문해 참전용사들에게 마스크 1만장을 전달하고 오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6·25전쟁 참전국 대상 ‘보훈 외교’는 한국 외교의 큰 축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송영찬 기자...
"싹쓸이 조업 막자"…중남미 4개국 동태평양 보호구역 확대 2021-11-03 08:42:27
이반 두케 콜롬비아 대통령은 기존 12만㎢인 해양보호구역에 16만㎢ 더하겠다고 밝혔다. 두케 대통령은 4개국의 보호구역을 합치면 "서반구에서 가장 큰 해양보호구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카를로스 알바로 케사다 코스타리카 대통령은 "세계에서 가장 귀중한 생태계 중 하나인 갈라파고스와 코코스섬 등의 생태계를...
영국 총리 ""죄책감 없는 초콜릿 즐기려면 숲 보존해야" 2021-11-02 21:29:02
두케 콜롬비아 대통령 역시 내년까지 콜롬비아의 30%를 보호 구역으로 선언하겠다고 밝히며 존슨 총리의 발언에 화답했다. 두케 대통령은 생물다양성 보존이 콜롬비아 국가 전략의 핵심이며, 삼림 파괴에 맞선다는 공약에 따라 올해에만 나무 1억2천만 그루를 심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존슨 총리가 주도한 콜롬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