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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루키 방신실 "포천힐스 8번홀 원온 가능…우승 도전할 것" 2023-06-21 18:34:03
평균타수 2위(70.47타)가 말해주듯 아이언 샷과 쇼트게임, 퍼팅도 잘한다. 전문가들은 방신실이 구사하는 ‘밤&가우지’(bomb&gouge·드라이버로 최대한 멀리 보낸 다음 짧게 남은 세컨드샷을 웨지로 그린에 올리는 것) 전략이 그의 골프 스타일과 잘 맞는 것으로 평가한다. 방신실도 “그린적중률이 높은 이유는 아무래도...
"프로들의 샷, 눈앞에서 보다니…'특급 레슨' 받았어요" 2023-06-20 18:30:42
평균 230m 이상을 친다. 가장 자신있는 클럽도 드라이버다. 이날도 230m 안팎의 티샷을 앞세워 전반에만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는 무결점 플레이를 쳤다. 후반에 보기 2개를 기록했지만 곧바로 버디 2개로 만회하며 4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그는 “지난해 이븐파를 쳐 아쉬움이 많이 남아 올해는 대회 공고가 뜨자마자...
BC카드 한경레이디스컵 D-6…챔프 11명 진검승부 2023-06-16 18:33:16
자연스러운 결과다. 드라이버로 최대한 멀리 보낸 다음 웨지로 힘껏 공을 퍼내는 ‘밤&가우지‘(bomb&gouge)’ 스타일이어서다. 세컨드 샷 거리가 짧으면 러프에서 웨지로 쳐도 그린에 세울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한 전략이다. 포천힐스CC가 장타자에게 유리한 것도 방신실에겐 호재다. 대회조직위원회는 포천힐스CC에서 열린...
누가 더 멀리 보낼까…한 조에서 맞붙은 '장타 톱3' 2023-06-15 18:08:48
티샷에서 우드를 자주 잡았는데 승부수가 필요할 때면 드라이버를 잡고 300야드가 넘는 티샷을 쳤다. 전반에만 보기 없이 버디만 5개 잡아내며 빠르게 치고 나간 방신실은 후반 들어 1번홀(파5)과 3번홀(파3)에서 퍼트 미스로 보기를 기록했다. 4번홀(파4)에서 방신실은 승부수를 띄웠다. 드라이버를 잡고 나선 그는 티샷으...
또 한 명의 '장타왕' 탄생…최승빈, KPGA선수권서 우승 2023-06-11 18:21:10
있다는 기대에서다. 최승빈의 드라이버샷 비거리는 지난해 평균 299야드에서 올 들어 322.3야드로 수직상승했다. 비거리 순위도 11위에서 정찬민(324.5야드)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최승빈은 이날 경기에서도 장타로 승부수를 띄웠다. 3번홀(파5)에서 330야드 장타로 첫 버디를 낚았고, 9번홀(파5)에서도 326야드 티샷으로...
빅샷들도 줄댄다…글로벌 최강 'JY네트워크' 2023-06-05 18:19:32
골프 실력은 평균 75~76타로 수준급이다. 평균 드라이버샷 거리는 250야드 전후인 장타자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 회장은 5년 전 골프를 끊었다. 승마 선수로 각종 대회도 휩쓸었다. 1989년 한 인터뷰에서 이 회장은 “말의 상태를 충분히 파악하지 못하면 결코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없다”며 “승마를 하면 늘 상대를 먼저...
'천재 골퍼' 최혜진의 귀환…31개월 만에 우승 2023-06-04 18:21:58
정도로 흔들렸던 드라이브 샷이 완벽히 살아난 모습이었다. 짧은 시간 확 달라질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이 코치는 함께 연습라운드를 돌며 기술적으로 두 가지를 주문했다고 했다. 첫 번째는 타점 조정. 이 코치는 “드라이버 헤드 페이스의 (스위트 스폿인) 10시 방향에 공을 맞혀야 하는데 계속 아랫부분인 8시...
방신실 이어 최예본까지…女골프 '밤 앤드 가우지' 시대 2023-06-02 18:22:22
1위(79.6%)와 13위(72.6%)로 최상위권에 있다. 드라이버 샷을 세게 치다 보니 남들보다 자주 러프에 빠지지만, 그럼에도 세컨드 샷으로 그린에 착착 올린다는 얘기다. 전형적인 밤앤드가우지 전략이다. 올 시즌 드라이브 비거리 1위는 방신실(259.6야드)이고, 최예본은 5위(251.1야드)다. 지난 1일 최예본이 보여준 코스...
연하산 품은 연못…그 안엔 골퍼들 눈물이 한가득 2023-06-01 18:43:31
만든 연못드라이버를 잡았다. 손바닥만 한 페어웨이에서 벗어나면 왼쪽 연못 아니면 오른쪽 벙커 앞에 떨어진다. 연못은 처음 설계할 때는 가로로 긴 형태였다. 코스를 정비하면서 티잉구역 쪽으로 크게 확장해 아랫배가 두툼하고 가늘게 꼬리를 뺀 듯한 지금의 모양이 됐다. 그렇게 코스 난도를 끌어올렸다. 해저드가 있는...
장타 되찾은 최예본, 생애 첫승 '정조준' 2023-06-01 18:36:12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데뷔한 지난해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는 239.89야드(43위)에 그쳤다. 비거리 영향이 컸는지 지난해에는 시드까지 잃었다가 올해 시드순위전(10위)으로 기사회생했다. 최예본은 “어릴 때부터 멀리 치는 건 자신 있었는데, 신인 때는 샷이 제대로 맞지 않으니 거리가 날 수 없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