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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없이 노력하면 기회 온다고 믿었다" 2023-10-22 18:21:17
일문일답. ▷오늘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사실 드라이버샷이 똑바로 가지 않았다. 1번홀과 2번홀에서 훅이 나와 세컨드 샷을 러프에서 쳐야만 했다. 그런데 러프 샷은 자신이 있어서 경기가 잘 풀렸다. 12번홀에서 10m 롱 퍼트를 성공시킨 뒤 우승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021년 첫 승을 거두고 1년에 1승씩...
장타대결, 이글쇼…가을 '명품샷' 만끽한 구름 갤러리 2023-10-19 18:34:42
쏟아졌다. 방신실이 드라이버를 들고 자세를 잡자 갤러리들은 너나 할 것 없이 휴대폰을 들어 올렸다. 김규상 씨는 “찍을 생각이 없었는데 방 선수가 티샷을 준비하자 모두 휴대폰을 들어 올렸다”며 “나도 그랬다”고 말했다. 이날 레이크우드CC는 평일인데도 1000명 넘게 운집한 갤러리로 종일 시끌벅적했다. 응원하는...
[상상인·한국경제TV오픈 2023] 상승세 김수지, 시즌 2승 도전 2023-10-19 14:57:31
첫 홀 드라이버 샷을 위해 몸을 풀고 있는 김수지 프로. 그 옆에선 'KIM SOOJI' 라고 쓰여있는 모자를 단체로 쓰고 있는 팬들이 지켜보고 있다. 한 중년의 여성팬은 '김수지 파이팅'이라는 팻말을 펼쳐보이며 "파이팅"을 외친다. 김수지 프로가 시즌 두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19일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올해 마지막 '메이저급' KLPGA 투어 열린다 2023-10-18 18:00:51
현장을 찾는 갤러리에게 대회 기간 '핑 G430 드라이버' 20개와 바디프랜드 팬텀 로보 안마의자, 부루테 공기살균기, 레츠퀸 무선 청소기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유료 티켓 구매자에게는 현장 스크래치 복권으로 보이스캐디 Y1 야디지북, PXG 골프백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영상취재: 양진성, 영상편집:...
'아이언맨' 임성재, 제네시스 챔피언십 첫날 공동선두 2023-10-12 17:54:20
샷 난조를 겪으면서 스윙을 다잡았는데 8월 플레이오프부터 좋은 샷감이 이어지고 있다"며 "드라이버도, 아이언도 모두 제가 원하는 샷이 나왔다"고 만족감을 보였다. 코스에 대해서는 "보기와 달리 바람의 영향이 적지 않았다. 거리가 5~10m는 덜 나가 클럽 선택이 까다로웠다"며 "그래도 첫날 6언더파라는 좋은 스코어를...
인생 2R 맞은 천재 골퍼…"다음 목표는 명예의 전당" 2023-09-25 18:21:28
우승했다. 샷이 흔들린 것은 지난 4월께부터였다. 6월 마이어클래식에서 커트 탈락한 것을 시작으로 상위권에서 그의 이름을 보기가 점점 어려워졌다. 올해 초만 해도 1위였던 세계랭킹이 10위로 내려갔다. 아직도 위기의 타개책은 확실치가 않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 약간의 힌트를 얻었다고 했다. 그는 “성적이 좋진...
골프 브랜드 미스테리 골프, 신제품 '미스테리 골프공' 출시 2023-09-20 10:19:39
골프공 제품으로, 숏게임부터 드라이버 샷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디테일한 컨트롤과 향상된 플레이감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김성만 대표는 “미스테리 골프공은 골프를 즐기는 모든 선수들에게 우수한 성능과 스타일을 제공할 것”이라면서 “골프 애호가들과 전문 골퍼들에게 혁신적인 골프 경험을 선사해 골프공의 ...
고객초청 행사·프로급 서비스…'진성 골퍼'와 소통의 장 넓힌다 2023-09-19 16:09:52
총 1000㎡ 규모의 이 공간에서는 드라이버부터 퍼터까지 모든 클럽에 대한 피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웨지에 이니셜이나 캐릭터를 새기는 ‘웨지웍스’도 한국에서 유일하게 즐길 수 있다. 시티 투어밴은 타이틀리스트가 전 세계에서 서울에 처음으로 시도한 서비스다. 김현준 아쿠쉬네트코리아 마케팅팀장은 “한국은...
입 딱 벌린 호수, 이글 유혹…매달 공 1000개 '퐁당' 2023-09-07 19:04:39
17홀을 함께 돌면서 기자의 드라이버 비거리와 코스 공략 스타일을 읽었을 텐데 황 회장은 ‘2온’ 얘기만 늘어놨다. “티샷을 오른쪽으로 질러 치면 2온 할 수 있어요. 전장 496m는 IP(코스 중간 지점에 있는 타깃) 기준일 뿐 실제 홀까지 거리는 430m밖에 안 되거든요. 세컨드샷 지점까지 내리막이어서 평소보다 10m 이상...
연장서 졌지만 상승세 돌아선 고진영 "우승만큼 행복" 2023-08-28 19:04:58
티샷에서 치명적인 실수가 나왔다. 드라이버로 티샷한 공이 왼쪽으로 크게 빗나가 카트도로를 넘어 숲으로 들어갔다. 벌타를 받고 세 번째 샷으로 친 공이 러프에 빠지면서 네 번 만에 그린에 올라와 더블보기를 기록했다. 반면 두 번째 샷으로 공을 그린에 올린 캉은 안전하게 투 퍼트로 파를 잡으며 우승을 확정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