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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목표는 최다 톱10…국내 제패하고 LPGA 갈게요" 2024-01-21 18:19:30
퍼팅, 샷을 골고루 잘하는 선수이고 유민 언니는 ‘돌격대장’이라는 별명답게 공격적인 시도를 많이 하는 도전정신이 대단하다”며 “저는 코스에서 전략적인 판단을 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장점이라고 생각한다”며 수줍게 웃었다. 루키답지 않은 노련한 코스 매니지먼트는 첫승을 거둔 E1채리티오픈 최종라운드에서 빛을...
테일러메이드 vs 핑 '10K' 클럽의 결투…이번엔 관용성으로 승부 2024-01-11 18:50:26
한국 드라이버시장을 주도하는 두 브랜드는 한날한시에 공교롭게도 ‘10K’를 신제품 키워드로 내놨다. 양사 모두 MOI를 1만(10K)을 넘겼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한동안 드라이버시장의 키워드는 비거리였다. 볼스피드와 헤드스피드를 늘려주는 기술에 집중해 멀리 보내는 성능을 강조했다. 하지만 올해 신제품은 모든...
[골프브리핑] 테일러메이드, 관용성 극대화한 Qi10 시리즈 출시 2024-01-10 17:56:40
테일러메이드가 2024년 신제품 드라이버 Qi10 시리즈를 선보인다. 테일러메이드 코리아는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신제품 런칭쇼를 열고 Qi10 MAX, Qi10 LS, Qi10 3종을 공개했다. 모델명의 '10' 클럽의 관용성을 보여주는 관성모먼트(MOI)를 1만(10K) 돌파했다는 사실을 강조하기 위해 붙였다....
[골프브리핑] 핑골프, '역대 최고 관용성' G430 MAX 10K 선보여 2024-01-10 17:29:46
'국민 드라이버' 핑골프가 2024 시즌 신제품 G430 MAX 10K 드라이버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국내에는 다음달 1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G430 MAX 10K는 기존의 G430 MAX 드라이버에 추가된 라인이다. G430은 전세계 주요 투어에서 우승자를 배출하며 비거리, 관용성으로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이예원 "내 무기는 아이언샷…더 갈고닦아 다승왕 잡을래요" 2024-01-07 18:06:52
아이언샷”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이예원의 새 시즌 목표는 ‘다승왕’이다. 이예원은 지난해 주요 타이틀을 휩쓸었지만, 딱 하나 다승부문에선 임진희(4승)에게 밀렸다. 이예원은 “지난 시즌 못 잡은 다승왕을 이번 시즌에는 노려보겠다”며 “다승왕을 차지하면 다른 개인상은 자동으로 따라올 것”이라고 했다. 팬들을...
혼마골프, 한국 특화모델 '비즐3' 15일 출시 2024-01-02 09:53:49
수 있다. 클럽은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유틸리티, 아이언으로 구성됐고 남녀 각각 출시된다. 드라이버는 긴 비거리를 위해 드로우에 특화된 헤드 설계를 채택했다. 또한 힐 쪽에 6g의 무게추를 장착해서 임팩트 구간에서 헤드가 빠르게 회전하도록 했다. 슬라이스를 최소화하면서 비거리까지 늘릴 수 있는 디자인이다....
더 멀리, 똑바로…'카본' 중무장한 드라이버 쏟아진다 2024-01-01 18:33:49
오랜 기간 드라이버의 재료는 감나무였다. 드라이버를 포함한 두툼한 클럽에 ‘우드(wood)’란 명칭이 붙은 이유다. 감나무 소재 클럽이 자취를 감춘 건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니다. 1979년 테일러메이드의 게리 애덤스가 메탈 우드를 선보이면서 메탈로 주인공이 바뀌었다. 골프클럽의 ‘2세대’가 열린 순간이었다. 이후...
이글·버디만 14개…악천후 뚫은 쿠처 父子 2023-12-17 23:55:00
“드라이버 샷은 좋았지만 퍼팅이 엉망이었다”고 말했고 우즈는 고개를 끄덕이며 맞장구쳤다. 이날 경기 내내 우즈는 싱글벙글 웃었다. 그는 “샘은 환상적이었다. 샘이 캐디를 한 게 처음이기 때문에 우리 가족에게 이보다 더 특별할 수는 없었다”며 “두 아이가 코스 안에서 나와 함께 경기한 것은 특별한 일”이라고...
필드로 나들이 나온 우즈 패밀리…아들 300야드 장타에 '함박웃음' 2023-12-17 18:10:21
드라이버 샷은 좋았지만 퍼팅이 엉망이었다”고 말했고 우즈는 고개를 끄덕이며 맞장구쳤다. 1라운드 선두는 아들 캐머런과 출전한 맷 쿠처(46·미국)였다. 쿠처 부자는 대회 최소타 타이기록인 15언더파 57타를 쳐 비제이 싱(60·피지) 부자 팀 등 공동 2위 그룹(12언더파 60타)에 3차 타로 앞섰다. 은퇴한 ‘골프 여제’...
아들은 동반라운드, 딸은 캐디.. '황제' 우즈의 '어느 멋진 날' 2023-12-17 15:04:45
찰리는 "드라이버 샷은 정말 좋았지만 퍼팅이 엉망이었다"고 말했고 우즈는 고개를 끄덕이며 맞장구쳤다. 1라운드 선두는 아들 캐머런과 출전한 맷 쿠처(46·미국)였다. 쿠처 부자는 대회 최소타 타이기록인 15언더파 57타를 쳐 비제이 싱(60·피지) 부자 팀 등 공동 2위 그룹(12언더파 60타)에 3차 타로 앞섰다. 은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