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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유료 멤버십 혜택 강화한 'G멤버십 프리미엄' 출시 2023-07-14 17:46:56
마일리지가 자동으로 쌓여 골프존 내의 플러스샵 상품 구매, 매장 선결제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이밖에 기존 G멤버십 혜택인 코스 공략팁 제안 '전용 코스매니저', 무제한 플러스 아이템 사용, GDR아카데미 이용권. AI 코치를 통한 드라이버 샷 분석, 고화질 나스모(나의 스윙 모션) 저장 등도 함께...
'황금곰'이 꼽은 최고의 홀…벙커 지뢰 뿌려놓고 풀스윙 유혹 2023-07-13 18:26:04
다른 홀의 느낌이 났지만. 마음놓고 드라이버를 휘두른 결과는 실망스러웠다. 호쾌하게 휘두른 드라이버는 벙커에 빠졌다. 욕심을 부려서 힘이 들어갔나보다. “벙커 턱이 2m가 넘으니 일단 레이업을 하는 게 좋다”는 유 팀장의 조언을 받아 8번 아이언으로 페어웨이에 올렸다. 페어웨이 한가운데 자리잡은 이팝나무는...
'포천힐스의 여왕' 박민지, BC카드 · 한경레이디스컵 2연패[중림동 사진관] 2023-07-08 18:00:01
때문이다. 드라이버샷을 최대한 멀리 보낸 뒤 짧게 남은 거리를 웨지샷으로 공략하는 ‘밤&가우지(bomb&gouge)’ 전략을 쓰는 방신실(19)과는 궁합이 맞지 않았다. "모든 샷의 주인공은 2만 3000여명의 갤러리" 25일 경기 포천시 포천힐스CC에서 막을 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에는 이...
20m 높이 멋들어진 소나무숲…눈은 호강, 점수는 폭망 2023-07-06 19:08:34
페어웨이에 공을 떨어뜨리지 못한 드라이버 샷을 벌주고, 최대 3m 높이 벙커는 그린을 놓친 세컨드 샷을 응징한다. 그중에서도 체리-퍼시먼 코스의 난도는 골프업계에서 익히 들은 터였다. 상대적으로 부담이 덜한 파인-메이플 코스를 기대했지만 캐디는 체리 코스를 향해 카트를 몰았다. 곧 시그니처홀에 닿았다. 체리...
男도 드라이버 잡는 한국서 가장 긴 파3 2023-07-06 19:05:30
이상은 홀에 못 미쳐 떨어진다”며 “자신의 드라이버 비거리가 200m 이상이라고 믿었던 골퍼들이 이 홀에서 현실을 깨닫는다는 걸 빗대 ‘진실의 홀’로 불리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드라이버를 들어야 하는 만큼 홀인원은 잘 나오지 않는다. 2~3년에 한 번 정도 나온다고 한다. 재미있는 건 이렇게 어려운 홀의 ‘1호...
'명품 코스' 포천힐스CC…굿샷엔 보상, 미스샷엔 응징 2023-06-25 18:45:22
게 가장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그런 점에서 드라이버샷을 최대한 멀리 보낸 뒤 짧게 남은 거리를 웨지샷으로 공략하는 ‘밤&가우지(bomb&gouge)’ 전략을 쓰는 방신실(19)과는 궁합이 맞지 않았다. 방신실은 이 대회 1·2라운드 파5홀 비거리가 평균 266.56야드에 달했다. 전체 평균(243.73야드)보다 22.83야드 더...
첫날 판정승은 '방패' 박민지…'창' 방신실 "2R서 실력 보여줄 것" 2023-06-23 18:31:06
비하면 ‘슈퍼 루키’ 방신실(19)은 ‘창’이다. 드라이버를 가장 멀리 날리지만(비거리 1위·260야드), 페어웨이 안착률은 109위(65.24%)로 최하위권이다. 일단 최대한 멀리 쳐놓고 짧은 아이언으로 그린을 노리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컨디션 좋은 방신실’은 누구도 못 막는다. 페어웨이에 공이 떨어지면 경쟁자들보다...
'생애 첫 승 도전' 이제영·허다빈 1라운드 선두…간판스타들은 '반격 준비' 2023-06-23 18:25:27
샷감이 좋다”고 말했다. 이제영은 지난 시즌보다 정확해진 드라이버 샷에 힘입어 버디 7개를 쓸어담고 보기는 1개로 막았다. 페어웨이는 단 두 번만 놓쳤다. 이제영은 “ 겨우내 티샷 정확도를 높이는 훈련을 했다”며 “이제 연습 결과가 나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두 선수 모두 생애 첫 승에 대한 강한 의욕을 보였다....
'최강 아마추어' 유현조, 1R 오버파 쳤지만 위기에 노련했다 2023-06-23 16:16:32
첫 드라이버 티샷이 벙커에 들어갔는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아이언 세컨 샷까지 열려 맞은 것이다. 결국 유현조는 오비 벌타를 받고 더블보기를 기록했다. 하지만 유현조는 흔들리지 않았다. 어린 나이에도 곧장 여유를 되찾으면서 안정감 있는 샷을 뽐냈다. 특히 18번 홀 파5에서 그의 침착함이 돋보였다. 경사진 언덕에...
매년 드라마 펼쳐지는 '행운의 언덕'…올해는 누가 정상 오를까 2023-06-22 19:00:20
시즌 KLPGA투어에서 드라이버샷을 가장 똑바로 치는 선수이기도 하다. 드라이브 비거리는 115위(224야드)지만, 페어웨이 안착률(88%)은 1위다. 조정이 KLPGA 수석경기위원은 “포천힐스CC의 러프 길이는 대략 55㎜로 다른 대회와 같지만 밀도가 빽빽한 편이어서 자칫 낭패를 볼 수 있다”며 “포천힐스CC에서 드라이버샷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