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지난해 억대 연봉자 132만명 육박…5년 전보다 64% 늘어 2023-12-20 14:09:51
늘었다. 이중 결정세액이 없는 면세자는 690만명으로 같은 기간 32만명(4.4%) 감소했다. 근로자 1인당 평균 총급여액은 4213만원으로 5년 전(3647만원)보다 566만원(15.5%) 증가했다. 총급여액이 1억원을 초과하는 억대 연봉자는 131만7000명(6.4%)으로 5년 전(80만2000명·4.3%)보다 51만5000명(64.2%) 늘었다. 상위 누계...
작년 평균연봉 4,200만원…억대 연봉자 132만명 2023-12-20 13:36:48
5년 전(1천858만명)보다 195만명(10.5%) 증가했다. 이중 결정세액이 '0원'인 면세자는 690만명(33.6%)으로 5년 전(722만명)과 비교해 32만명(4.4%) 감소했다. 1인당 평균 총급여액(4천213만원)은 5년 전(3천647만원)보다 566만원(15.5%) 늘었다. 총급여액이 1억원을 초과하는 억대 연봉자는 131만7천명(6.4%)으...
작년 '억대 연봉' 131만명…근로소득 평균은 4천200만원 2023-12-20 12:00:03
2천만명 넘어…'결정세액 0원' 면세자 690만명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지난해 근로소득을 신고한 노동자 1인당 평균 급여액은 4천213만원이었다. 연말정산 기준 총급여액이 1억원을 초과하는 억대 연봉자는 131만7천명으로 집계됐다. 국세청은 이런 내용이 포함된 국세 통계 242개 항목을 공개한다고 20일...
10억 버는데 '세금 0원'…고소득 면세자↑ 2023-10-01 12:08:32
두배 넘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고소득 면세자가 늘어나는 이유로는 의료비·기부금 세액 공제, 주재원 등이 외국 정부에 낸 세금을 공제받는 외국 납부세액 공제, 자녀 세액공제 등이 거론된다. 상당 부분 합법적인 면세에 해당하지만 '소득이 있는 국민은 모두 세금을 내야 한다'는 국민개세주의 원칙에...
'1억원 초과' 고소득 면세자 694명 늘어…전체 면세자는 감소 2023-10-01 09:31:01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고소득 면세자가 늘어나는 이유로는 의료비·기부금 세액 공제, 주재원 등이 외국 정부에 낸 세금을 공제받는 외국 납부세액 공제, 자녀 세액공제 등이 거론된다. 상당 부분 합법적인 면세에 해당하지만 '소득이 있는 국민은 모두 세금을 내야 한다'는 국민개세주의 원칙에 맞지 않는 만큼...
"개인연금 시장실패 상태…연금세제·보조금 정책 필요" 2023-08-30 16:00:03
활성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구체적으로는 면세자에게도 연금세제 혜택이 제공되는 '연금환급세제', 세액공제로 인해 노후자산에서 누수되는 환급분을 연금계좌로 다시 납부되도록 하는 '계좌 환류제', 공적연금 가입을 전제로 세제혜택외 보조금이 지급되도록 하는 '공사연계연금제도'가...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급증하는 복지 지출 어떻게 메우나 2023-03-28 17:36:13
조치로 여겨진다. 한국은 소득세 면세자 비중이 다른 국가에 비해 높다. 2021년 기준 근로소득세 면세자 비율은 37.2%다. 근로소득이 있는 사람 중 1224만 명이 세금을 내고 725만 명은 한푼도 내지 않았다. 세금을 내지 않은 사람 상당수는 과세표준 1000만원 이하 저소득층이다. 복지혜택이 집중되는 계층인 만큼 어느...
노조비 연간 세액공제 4천억…회계자료 미제출 노조는 제외 검토 2023-02-27 06:05:00
공제 세액은 3천939억원이었다. 이들 가운데 면세자를 제외하고 실제 결정세액이 있는 근로자로 범위를 좁히면 총 409만6천866명이 3천754억원의 공제 혜택을 받았다. 이 가운데 사실상 대부분이 노조비에 대한 공제 혜택인 것으로 국세청은 분석했다. 만약 일부 노조에 대한 혜택이 중단되면 해당 근로자들이 세액공제를...
직장인 소득세 감세 혜택, 서민 11.7조 vs 고소득 4.5조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2-11-03 09:56:48
이미 면세자가 많아 서민과 중산층 지원이라는 정책 목표를 달성하는 효과는 제한적일 수 있다고 봤다. 고소득자 간 차별 문제도 거론됐다. 근로소득은 공제 축소를 통해 조정을 했지만 사업소득 등을 이런 절차가 없기 때문이다. 예정처는 고소득 직장인이 고소득 사업자에 비해 손해를 보는 형태이기 때문에 '수평적...
근로소득 상위 0.1%인데…세금 한 푼도 안 낸 사람 `8명` 2022-10-10 14:59:40
상위 1% 구간으로 범위를 넓히면 면세자 수는 더욱 늘어났다. 마찬가지 방식으로 근로자를 백분위 구간으로 구분했을 때 상위 1% 구간에 속한 사람은 19만4천953명이었다. 이들의 평균 소득은 2억8천여만원, 이들 가운데 면세 인원은 384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진선미 의원은 "외국에 납부한 소득세를 공제해주는 외국 납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