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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13조 감세, 재정지출도 함께 줄여야 의미 있다 2022-07-21 17:32:17
높은 면세자 비중(37.2%), 종부세의 재산세 통합 등은 숙제로 남았다. 민간의 역동성을 살리기 위한 감세는 바람직하지만 재정수지 걱정도 하지 않을 수 없는 게 현실이다. 세입이 감소하는 만큼 지출도 줄여야 하기 때문이다. 지난 5년간 퍼주기 정책으로 한국의 재정 문제는 국내외 경제연구기관들로부터 지속적 경고를...
[尹정부 세제] 소득세 과표 올려 근로자 감세…월 20만원 식대 비과세 2022-07-21 16:00:53
면세자 비중이 줄어드는 추세까지 고려하면 면세자 비중이 줄어드는 추세 자체는 변동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면세자는 근로소득세를 신고한 사람 중 과세표준이 0원이 되거나 과세표준이 0원보다 크더라도 세액공제 후 부과된 세액이 0이 된 사람을 의미한다. 근로자의 부담을 줄여주는 차원에서 식대에 대한 소득...
연봉 5000만원 직장인, 세금 10% 줄어든다 [2022 세제개편안] 2022-07-21 16:00:09
감소해 사실상 변하지 않는 것으로 추정됐다. 미국과 캐나다 등에서 시행하고 있는 과표 물가연동제도 도입하지 않기로 했다. 고광효 기재부 세제실장은 "물가연동제로 매년 과표를 변경하면 과세체계가 지나치게 복잡해질 우려가 있다"며 "저율 구간이 확대돼 면세자가 늘어나는 문제 등도 고려해야한다"고 말했다. 강진규...
세율 인하 대신…소득세 '중·하위 구간' 과표 올릴 듯 2022-07-12 17:44:09
알려졌다. 또 과표구간을 조정하더라도 소득세 면세자를 가급적 늘리지 않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2019년 기준 근로소득세 면세자 비율이 36.8%에 달할 정도로 소득세를 한 푼도 내지 않는 이들이 많은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번 세제 개편에 소득세율 인하는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부동산세와 법인세 인하...
영화표 소득공제·식대 비과세 확대…직장인 지갑 부담 던다 2022-07-12 08:27:15
몰려들 수 있도록 세제도 설계를 해나가겠다"고 말한 바 있다. 근로소득자들의 식대 비과세 한도도 기존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할 전망이다. 이에 대해서는 여야가 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 상황이다. 식대 비과세 한도가 늘어나면 지원 대상자는 면세자 제외 10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영화관람료도 소득공제…직장인 식대 비과세 늘어날듯 2022-07-12 06:05:00
가능성이 크다. 이 경우 지원 대상자는 면세자를 제외하고 1천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15년 만에 중·저소득층의 소득세 과세표준 구간 개편을 검토하는 한편, 퇴직소득공제 확대와 교육비 공제 대상 확대 등의 서민·중산층 세제 지원 방안을 들여다보고 있다. 최근 물가가 급등하며 근로자들의 실질소득이...
월급쟁이 숨통 트이나…15년 만에 `소득세 개편` 검토 2022-07-10 14:20:55
일정 부분 공감하면서도 현재 37%나 되는 면세자를 더 늘리는 부분에 대해선 부정적이다. 과표를 전반적으로 상향 조정하되 소득세 과세 하한선은 그대로 두거나 되레 내릴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정부는 이달 말까지 소득세 개편 방안을 마무리하고 소득세와 법인세, 종합부동산세 등 윤석열 정부의 세법 개정 청사진...
소득세 개편 어떻게…과표 고쳐도 면세자는 안 늘린다 2022-07-10 05:31:20
예상 면세자들 세금 내게 되면 조세저항 가능성도 (세종=연합뉴스) 박용주 곽민서 기자 = 정부가 15년 만에 소득세제의 틀을 전면 개편하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향후 개정 방향에 관심이 쏠린다. 정부는 과세표준(과표) 구간 조정을 통해 자연적인 물가 상승에 따른 세금 부담을 줄여주겠다는 방침이지만, 소득세 면세자를...
15년 묵은 소득세, 전면 개편 검토…월급쟁이 세 부담 줄인다 2022-07-10 05:31:10
면세자는 더 줄이기로 과표 올리고 과세 하한선 유지하거나 내릴 듯 (세종=연합뉴스) 박용주 곽민서 기자 = 윤석열 정부가 15년 만에 소득세 틀을 전면 개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물가는 오르는데 과세표준과 세율을 그대로 둬 월급쟁이들의 유리지갑을 소리 없이 털고 있다는 비판을 수용, 보완조치를 살펴보는...
韓 소득세 최고세율 OECD 추월…최근 5년 새 7.7%P나 높아졌다 2022-07-03 17:29:45
근로소득 면세자 비율은 37.2%로 집계됐다. 전문가들은 소득세율은 전반적으로 낮추면서 면세자 비율을 줄여나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래야 민간의 경제활동을 촉진할 수 있고 안정적인 세수 기반 및 재정 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추광호 한국경제연구원 경제정책실장은 “지난 5년간 글로벌 추세에 역행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