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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L&C, 가공 쉬워 자연스러운 곡면 표현…인조대리석 마감재 '하넥스' 2024-04-22 16:02:02
적용돼 업계 관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현대L&C는 더욱 탄탄해진 제품 라인업과 뛰어난 가공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신축 상업시설에 대한 영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하넥스는 이미 국내외 많은 백화점 사옥 공항 등에서 주목받고 있다. 뛰어난 위생성으로 최근 병원과 약국 등에서도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현대L&C는...
"여기선 구찌·프라다도 중저가"…에루샤 성지 된 '이곳' 2024-04-22 14:51:17
대형 백화점 인근에 매장을 내는 전략을 취했는데, 중고 명품 시장이 커지면서 명품관이 없는 중소 규모 백화점에서 아예 '점포 안에 입점해달라'는 요청이 오고 있다"며 "중고 명품 거래가 양지화되고 있다는 뜻"이라고 했다. 국내 중고 명품 플랫폼 중 최초로 해외 시장 공략에도 나선다. 현재 중국 최대 e커머스...
디저트 재미 본 신세계백화점, 식료품 공략…강남점 슈퍼 2배로 2024-04-21 07:33:00
효과를 톡톡히 누린 신세계백화점이 강남점 슈퍼마켓도 확장에 나선다. 백화점이 물건만 판매하는 시설에서 체류형 소비 공간으로 변화하면서 신세계도 매출 성장 가능성이 크고 연관 구매율도 높은 식품관에 투자를 강화하는 모양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슈퍼마켓을 현재 360평에서 600평으로 2배...
"루이비통 스고이" 40년 만에 벌어진 일…일본인들 놀랐다 [김일규의 재팬워치] 2024-04-20 07:00:01
친밀도가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업계에선 ‘편집 매장’이 강점이었던 이세탄의 집객력이 최근 떨어진 것이 큰 이유라고 보고 있다. 명품 브랜드를 직접 내세우는 것이 더 큰 반향을 일으킬 수 있다고 판단했다는 관측이다. 루이비통도 한발 양보했다. 다른 백화점 매장과 달리 이세탄 신주쿠 본점에는 따로 벽을 세우지...
LG생활건강 더후, '비첩 NAD+ 심포지엄' 개최..."글로벌 공략" 2024-04-18 10:16:15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티몰'과 주요 백화점 인사들을 비롯해 한국, 중국, 싱가포르,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국내·외 인플루언서 70여명도 참석했다. 이홍주 더후 마케팅부문장(MD)은 "지난달(3월) 한국에 리뉴얼 제품 첫 선을 보인데 이어 다음달(5월)부터 중국 시장에 출시해 글로벌 고객들에게 차별적 고객...
현대백·롯데몰 입점 무신사 흥행…매장당 고객 6만명 넘어 2024-04-18 07:00:04
업계에서는 통상 백화점이나 쇼핑몰 매장에서 월 매출 4억원 이상을 올리면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본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이 여세를 몰아 오는 19일 신세계그룹의 주력 오프라인 점포 가운데 하나인 스타필드 수원에 신규 매장을 여는 데 이어 다음 달 3일에는 AK플라자 분당에도 매장을 차린다. 신세계, 롯데, 현대,...
제니 앞세운 샤넬, 1.7조 역대급 매출 올렸는데…'예상 밖 반전' 2024-04-17 22:00:01
사이에 괴리가 있다”고 분석했다. 명품업계에선 달라진 수요 분위기를 감지하고 있다. 팬데믹 기간 보복 소비로 호황기를 누렸지만 앞으로는 성장세가 주춤할 수 있다는 것이다. 경기침체 여파가 소비자 지갑을 꽁꽁 얼어붙게 만든 데다 그나마 소비 수요가 엔화가 저렴한 일본 등의 여행으로 대체되는 모습이라는 분석이...
中 알리·테무 공세 거세지자 국내 e커머스 '멤버십 회비 전쟁' 2024-04-17 15:53:38
서비스다.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면세점, 스타벅스, G마켓·옥션, SSG닷컴 등 6개 계열사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G마켓은 이번 프로모션을 계기로 쿠팡의 회비 인상에 부담을 느낀 일부 고객이 신세계유니버스클럽으로 ‘환승’하지 않을까 내심 기대하는 분위기다. G마켓 관계자는 “신세계유니버스클럽은...
'돌아온 패션왕' 조만호와 나이키, 그리고 초심[설리의 트렌드 인사이트] 2024-04-17 12:03:37
플랫폼으로, 백화점 유명 브랜드에서 신진 디자이너 중심으로 옮겨놓으며 패션업계의 판도를 바꿔놨다는 평가를 받는다. 3년 만의 경영 복귀지난해 무신사의 매출은 전년 대비 40.2% 증가한 993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 1조 클럽 가입을 눈 앞에 뒀다. 소비 위축 등 불황 여파로 국내 대부분 패션업체들이 고전하는 가운데...
커넥트·타임빌라스…'간판' 바꾸는 백화점 2024-04-15 18:06:00
무게추를 다시 오프라인으로 옮겨 오겠다는 것이다. 백화점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절반 이상의 점포가 역성장했다”며 “매출 하위권 점포라고 해도 아예 문을 닫으면 백화점 전체 매출에 타격이 큰 만큼 아예 새로운 점포 브랜드로 신규 고객층을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지윤/송영찬 기자 yang@hankyung.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