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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1360명, 복지부 장·차관 고소…"박 차관 경질없인 복귀 안해" 2024-04-15 17:08:30
및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우편으로 고소한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고소를 이끈 정근영 전 분당차병원 전공의 대표와 전공의와 의대생 약 2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검은색 정장을 맞춰입고 '대한민국 의료는 죽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들은 정부가 의대 증원 정책과 집단사직...
'교수=중간 착취자' 비판한 전공의들…정부엔 "차관 경질하라" 2024-04-15 16:01:50
직권남용 및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우편으로 고소했다. 이들은 이날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정책피해 전공의 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 집단고소' 기자회견을 열고 고소 이유 등을 설명했다. 전공의들은 정부가 의대 증원 정책과 집단사직 전공의들에 대한 업무유지명령을...
총선 이후에도 대치…"의료개혁 변함없어" vs "복지차관 경질" 2024-04-15 12:23:46
"집단행동을 멈추고 조속히 대화에 나서주시길 바란다"며 "2025년도 대입 일정을 고려할 때 시간이 얼마 남아 있지 않은 상황으로,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통일된 대안을 조속히 제시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합리적이고 통일된 대안을 제시한다면 열린 자세로 논의할 수 있다"며 의대 증원 규모의 조정...
"복지부 차관 같이 고소할 분?" 묻자…전공의 1300명 모였다 2024-04-15 11:05:34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소한다. 이들은 이날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소 이유 등을 설명했다. 전공의들은 정부가 의대 증원 정책과 집단사직 전공의들에 대한 업무 유지명령을 강행해 피해를 봤다며 고소의 배경을 밝혔다. 이들의 대표자 A씨는 연합뉴스에...
총선 다음날…김계환 해병대사령관 "말 못하는 고뇌 가득" 2024-04-12 23:14:52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수사를 받고 있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사령관은 전날 내부 전산망에 올린 지휘 서신에서 "해병대가 정쟁의 회오리 속에서 요동치고 있다. 내외부의 상반된 목소리는 해병대에 부담을 가중시키고만 있다"며 "조직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만 하는 사령관...
치안불안으로 탄생한 멕시코 자경단, 이번엔 출동 경찰 폭행치사 2024-04-10 03:04:06
신고받고 현장간 경찰 2명, 성난 주민들에 집단폭행 당해 3월엔 8세 소녀 살해범 주민에 맞아 죽어…자경단이 또다른 범죄온상?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극심한 치안 불안에 분노한 멕시코 주민들이 살인 사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집단폭행해 숨지게 했다. 9일(현지시간) 라프렌사데틀락스칼라와...
'머리 짧다' 女알바생 폭행...징역3년 선고 2024-04-09 15:29:06
범죄로 보지 않았다"며 "특정 집단에 속한 사람을 범행 표적으로 삼고, 혐오감정으로 공격하는 것이 혐오범죄가 아니면 무엇이란 말인가"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번 사건의 원인은 정신질환도 정신장애도 아닌, 피고인이 가지고 있던 여성에 대한 혐오"라고 강조했다. 또한 항소를 통해 여성 혐오범죄임을 관철하고 그에...
[특파원 시선] 성난 군중에 맞아 죽은 8세 소녀 살인범 사건이 던지는 함의 2024-04-07 07:00:03
다시 말해 멕시코에서 범죄자를 붙잡을 확률은 0.9%에 불과하다는 뜻이다. 99.1%의 범죄 용의자를 어딘가에서 웃게 만드는 멕시코의 불안한 치안은 시민들의 자기방어 기제를 자극할 수밖에 없다. '대중교통을 탈 때 가방을 앞으로 맨 채 가슴으로 품고 있지 않은 사람은 외국인 아니면 도둑'이라는 멕시코...
한동훈 "역대 총선 예상 맞은적 없어…투표율 올라가야 우리가 이긴다" 2024-04-05 18:50:47
같은 후보가 있나. 범죄자를 지키겠다는 목표를 공공연하게 이야기하는 정당을 보면서 ‘이 정도 범죄는 괜찮다’는 룰이 새로 만들어진 것이다. 시민을 지키기 위해 정치를 해야하는데 자신을 지키려고 정치를 하지 않나. 공동체가 지켜 온 공정의 원칙을 무너뜨려 놓고 대한민국 시스템에 복수를 외치는 위험한 세력이다....
[단독 인터뷰] 한동훈 "역대 총선 예측 맞은 적 없어…투표하면 이긴다" 2024-04-05 18:41:47
같은 후보가 있나. 범죄자를 지키겠다는 목표를 공공연하게 이야기하는 정당을 보면서 “이정도 범죄는 괜찮다”는 룰이 새로 만들어진 것이다. 공동체가 지켜 온 공정의 원칙을 무너뜨려 놓고, 대한민국 시스템에 복수를 외치는 위험한 세력이다. 극단주의자들이 권력의 중심에 서는 순간 나라가 망하는 길로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