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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값 뛰자 후원 뚝' 한경 기사 읽고…2억 모아 연탄 나눔한 신한금융 직원들 2023-12-28 18:43:32
보름 만에 2억원의 임직원 성금을 모은 기업이 있다. 최근 ‘상생’의 가치를 전면에 내건 신한금융그룹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신한금융 임직원이 연탄 기부용 성금을 모으기 시작한 것은 지난 14일이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이 한국경제신문이 보도한 기사를 읽고 전 계열사 직원이 참여하는 성금 캠페인을 제안했다....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PF발 '건설사 줄도산' 확산 우려 2023-12-28 09:27:10
돌았죠. 보름만에 또다시 워크아웃설이 나왔습니다. 현재 상황 설명해주시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어제였죠.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으로 인해 유동성 문제를 겪고있는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신청 가능성이 다시 제기됐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지난 13일 증권가를 중심으로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준비중이라는...
아르헨, 20여개 법령 일괄개정 시도…'개혁 속도전'에 시민 반발 2023-12-28 06:15:01
후 보름여 만에 한꺼번에 변화를 꾀하는 '패키지 개혁' 배경에 대해 대통령실은 "국민의 자유를 위협하고, 시장 경제의 순기능을 방해하며, 국가를 빈곤하게 만드는 원인이 되는 것들에 대해, 즉각적이고 적절한 수단을 통해 맞서 싸우겠다는 우리의 확고한 의지를 표명한다"고 설명했다. 밀레이 대통령도 자신의...
中 춘제 폭죽 규제 '대못' 뽑히나…전인대 "전면 금지는 불법" 2023-12-27 17:10:44
보름 전부터 정월 대보름까지 이어지곤 했다. 춘제 때 터뜨리는 폭죽 규모가 부의 척도가 되기도 했으며, 몇 달 치 월급을 폭죽 장만에 쏟아붓는 경우도 있었다. 그러나 대형 화재 사고가 잇따르고, 대기오염 주범으로 지목되면서 1993년 베이징을 시작으로 주요 도시들이 도심에서 폭죽을 터뜨리는 것을 규제했다. 이후...
청룡의 해…스타벅스, '푸른용 밀크티·케이크' 선보인다 2023-12-27 14:46:01
출시 후 보름 만에 100만잔이 팔린 클래식 밀크 티에 얼 그레이 폼을 조합한 제품이다. 예로부터 전, 묵, 떡 등에 색을 내는 전통 재료인 치자를 사용한 푸른색 폼으로 청룡의 해를 표현했다고 스타벅스는 소개했다. 또한 스타벅스는 용을 표현한 생크림 장식과 얼 그레이 쉬폰 속 생크림이 든 '푸른 용 얼 그레이 쉬폰...
14일 연속 강추위…中 베이징 72년 만에 최장기간 '한파' 2023-12-26 02:22:48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진 날이 무려 9일에 달했을 정도로 추위가 극심했다. 지난 14일에는 폭설까지 겹치면서 500여 명의 인명 피해를 낸 지하철 추돌 사고가 발생했고, 계속되는 한파로 일선 학교에 휴교령이 내려지기도 했다. 기상대는 보름 가까이 이어진 한파와 폭설, 강풍 등의 냉혹한 기후는 올겨울 일단락 된 것으로...
中 베이징 '최장 한파'…300시간 연속 영하권 2023-12-25 20:20:17
관측을 시작한 이후 가장 오랫동안 추위가 이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기간 최저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진 날도 9일에 달했다. 기상대는 "강풍, 폭설, 한파 등 보름 가까이 베이징을 강타한 냉혹한 시기가 일단락됐다"고 전했다. 베이징에서는 지난 14일 폭설 영향으로 지하철 추돌 사고가 발생해 500여명이...
中베이징 72년 만에 최장 추위…300시간 연속 영하권 기록 2023-12-25 18:27:24
"강풍, 폭설, 한파 등 보름 가까이 베이징을 강타한 냉혹한 시기가 일단락됐다"고 전했다. 베이징에서는 지난 14일 폭설 영향으로 지하철 추돌 사고가 발생해 500여명이 병원으로 이송되는가 하면 한파로 일선 학교에 휴교령이 내려지기도 했다. jkh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여야, 내년도 예산안 합의…R&D 6000억·새만금 3000억 증액 [종합] 2023-12-20 14:56:13
예산안 법정 처리 시한인 지난 2일은 이미 보름 넘게 지났다. 서로가 중점을 두는 예산 항목에 차이가 커 막판 협상에서까지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다. 여야는 오는 21일 국회 본회의를 열고 내년도 예산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법정 시한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국민 여러분께 송구스럽게 생각하...
[속보] 여야, 내년도 '652조' 예산안 최종 합의…내일 처리 2023-12-20 14:30:34
4조2000억원 감액됐다. 여야는 그간 정부가 656조9000억원 규모로 편성해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을 놓고 줄다리기를 벌여 왔다. 예산안 법정 처리 시한인 지난 2일은 이미 보름 넘게 지났다. 서로가 중점을 두는 예산 항목에 차이가 커 막판 협상에서까지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다. 여야는 오는 21일 국회 본회의를 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