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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자원순환 캠페인 'KD굿사이클링' 성료 2024-04-19 11:40:20
기부 물품 산정금액에 대한 세액공제 혜택과 사내 복지포인트가 제공됐다. 앞서 광동제약은 지난 2021년 음료 기부를 시작으로 굿윌스토어와 인연을 맺었다. 굿윌스토어는 '자선이 아닌 기회를'이라는 슬로건 아래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환경보호를 공유가치로 삼는 비영리 사회복지법인이다. 자원 리사이클링을 ...
HUG·LH 등 47개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 '미흡' 평가 2024-04-17 13:40:39
비중은 전년보다 4.4%포인트 증가한 24.6%, 49.2%로 집계됐다. 미흡 기관은 6.4%포인트 감소한 25.7%로 나타났다. 이번 평가는 공기업 21개, 준정부기관 52개, 기타 공공기관 등 18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했다. 전년보다 69개 감소한 수준이다. 소규모 기관과 고객 표본 수가 작은 기관, 국민 생활 밀접성이 낮은 기관 등...
LH, 2천700억원 규모 브라질 채권 발행…비금융공기업 첫 사례 2024-04-16 09:03:49
동일 만기 국내 원화채권 대비 연간 0.5%포인트 이상 낮아 30억원 이상의 금융비용이 절감된다고 LH는 설명했다. LH는 높은 국제신용등급을 토대로 안정적 재원 확보를 위해 해외 채권 발행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번 브라질 헤알화 채권 발행도 이런 맥락에서 이뤄졌다. LH는 공익사업에 대한 정부의 손실보전 조항 등...
"기금 고갈 몇 년 미루는게 개혁이냐"…시민 질문에 진땀 뺀 공론화위 2024-04-14 18:55:44
포인트나 높다. 공론화위 내부에서 1안은 국민연금의 복지 기능을 중시하는 소득보장파, 2안은 기금의 지속 가능성을 주장하는 재정안정파가 지지하고 있다. 매년 2.5% 성장한다는 소득보장파소득보장파를 대표해 참여한 제갈현숙 한신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연금 기금의 지속 가능성을 묻자 “매년 경제성장률이 2.5%를...
'무료 미술관'이 당연한 나라는 세계적 명작 영원히 못 품는다 2024-04-14 18:46:36
포인트 늘었다. MoMA(14.5%), 휘트니미술관(11.2%), 오르세미술관(38%) 등 주요 미술관도 10%를 웃도는 입장료 수입 비중을 기록했다. 입장료를 높여 얻은 수입은 미술관과 박물관의 본질적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자금으로 재투입됐다. 입장료를 15유로로 올린 퐁피두센터는 2022년 피에르 부르디외의 사진 자료 1200여...
정부, 1분기 '한은 마통' 32.5조 썼다…역대 최대 2024-04-14 05:52:13
한은 통화안정증권의 일평균 유통수익률에 0.10%포인트(p)를 더한 수준'이 적용된다. 이런 한도·상환 기한·이자율은 지난해와 같지만, 금통위는 올해 일시 대출의 부대조건을 대거 추가했다. 기존 부대조건 가 항의 '정부는 한은으로부터 차입에 앞서 재정증권 발행을 통해 조달하도록 적극 노력해야 한다'...
정부, 세수 부족에 1분기 '한은 마통' 32.5조 썼다…역대 최대 2024-04-14 05:45:01
한은 통화안정증권의 일평균 유통수익률에 0.10%포인트(p)를 더한 수준'이 적용된다. 이런 한도·상환 기한·이자율은 지난해와 같지만, 금통위는 올해 일시 대출의 부대조건을 대거 추가했다. 기존 부대조건 가 항의 '정부는 한은으로부터 차입에 앞서 재정증권 발행을 통해 조달하도록 적극 노력해야 한다'...
지난달 취업자 증가폭, 37개월만에 가장 적어 2024-04-12 18:54:43
0.2%포인트 상승했다. 1982년 7월 월간 통계 작성 이후 3월 기준으로 가장 높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 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69.1%로, 1989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3월 기준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취업자 증가폭은 크게 축소됐다. 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는 2839만6000명으로 1년 전보다 17만3000명...
사라진 코로나發 기저효과…3월 취업자 증가폭 37개월 만에 최소 [통계 인사이드] 2024-04-12 11:59:23
지난해 7월(-13만8000명) 이후 가장 많이 줄었다. 주로 보건복지· 교육서비스·도소매 등 업종에서 감소 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층 취업자가 많이 줄면서 청년층 고용률도 1년 전보다 0.3%포인트 하락한 45.9%로, 6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다만 청년 실업률은 0.6%포인트 하락한 6.5%로 3월 기준으로 통계 작...
3월 취업자 증가폭 17만3천명 그쳐…37개월만에 최소폭(종합2보) 2024-04-12 10:29:22
복지·교육서비스 등에서 청년 취업자 감소 커 연령별로 보면 청년층(15∼29세) 취업자가 13만1천명 줄어 감소 폭이 가장 컸다. 지난해 7월(-13만8천명) 이후 가장 많이 줄었다. 주로 보건복지· 교육서비스·도소매 등 업종에서 감소 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층 취업자가 많이 줄면서 청년층 고용률도 1년 전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