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검찰, 강제추행 혐의 오거돈 전 부산시장 항소심도 징역 7년 구형 2021-12-13 15:37:11
같은 징역 7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13일 오후 부산고법 제2형사부(부장판사 오현규)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징역 7년을 구형하고 성범죄자 신상공개, 관련 기관 취업제한 등을 재판부에 요구했다. 검찰은 "이 사건은 전형적인 권력형 성범죄로, 피해자들이 입은 충격과 상처가 매우 크다"며 "피고인 사퇴에 따른 시정 공...
[인사] 한라그룹 ; DB저축은행 ; 일동제약 등 2021-11-30 18:01:35
이상현▷서울고법 신순식▷부산고법 김철환 박순웅▷수원고법 양재식▷서울북부지법 남연화 이영기▷의정부지법 권영섭 남태용 임충식 유선기▷인천지법 강구율 하은혜 최대종 박정만 박진완 고재일▷수원지법 지강호 김남훈 조현진 김선형 홍주현 이정행▷춘천지법 김기범 황무성▷대구지법 정현재 박상규 김진일 우종천...
치킨 먹고 직원 12시간 폭행…응급구조단장 항소심도 `중형` 2021-11-24 18:23:19
중형을 받았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고법 창원재판부 형사1부(민정석 반병동 이수연 부장판사)는 이날 살인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58)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18년을 선고하고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10년 부착을 명령했다고 밝혔다. 사설 응급이송단 대표인 그는 지난해 24일 오후 1시부터 12시간...
첫 법관 탄핵 각하에…與 송영길 "탄핵 절차법 만들겠다" 2021-10-29 10:00:25
전 부산고법 부장판사에 대한 국회 탄핵소추가 헌법재판소에서 각하된 데 대해 "유감을 표한다"며 "탄핵절차에 입법적 미비 있어서 이를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송 대표는 이날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헌법 상 권리에 따라 국회의 탄핵소추 결정은 필요한 행위였다"며 "헌법재판은 단순한 개인 권리구제해선 안 된다"고...
대법 "불법 점거농성장 들어가 조합원 격려했다면 공범" 2021-10-01 14:15:12
원심 부산고법은 "C는 비정규직지회를 상징하는 인물로 2012년 대통령 선거와 국정 감사를 앞두고 사내하청 문제를 쟁점화하기 위해 현대차 울산공장 앞 송전 철탑에 올라가 296일간 고공 농성을 하는 등 장기간 파업의 구심점이 된 인물"이라며 "비정규직지회 조합원들에게 상당한 파급력을 가지고 있다"고 판시해 노동계...
"임금인상 소급분도 통상임금" 2021-08-25 18:11:10
중 원고 패소 부분을 깨고 사건을 부산고법으로 지난 19일 돌려보냈다. 자일대우버스는 매년 임금협상을 하면서 임금인상 합의가 4월 1일을 지나 이뤄지는 경우 인상된 기본급을 4월 1일자로 소급해 적용하기로 했다. 회사는 이 같은 합의에 따라 임금협상 타결 이후 급여 지급일에 일괄 지급해왔다. 다만 합의 전 퇴직한...
'임성근 사표 반려' 논란에…대법원 "수사 끝나면 사퇴 가능" 예규 개정 2021-08-05 18:02:14
전 부산고법 부장판사 사표 반려가 적절했는지 여부에 대해 법관들의 의견이 갈리자 관련 규정을 명확히 한 것이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법원행정처는 오는 23일까지 이 같은 내용의 '법관의 의원면직 제한에 관한 예규' 일부 개정안을 행정 예고한다. 개정안은 재직 중 위법행위를 한 법관이 예외적으로...
10살 딸 `쇠사슬 학대` 계부·친모, 2심서 형량 늘어 2021-06-30 15:29:31
형량을 선고 받았다. 3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고법 창원재판부 형사1부(민정석 반병동 이수연 부장판사)는 이날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계부(37)·친모(30)에 대해 징역 6년과 3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징역 7년과 4년을 각각 선고했다고 밝혔다. 5년간 아동·청소...
[속보] 천대엽 대법관 후보자 임명동의안 국회 통과 2021-04-29 21:04:58
후보자 임사청문회를 열고 여야 합의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부산 출신 천 후보자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0년 제30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서울지법 판사, 부산고법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부산지법 부장판사, 서울고법 부장판사, 서울고법 수석부장판사 등을 역임한 천 후보자는 법리에 두루...
천대엽 "대법원장에 쓴소리 할 것" 2021-04-28 17:32:50
말씀해주셔서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2008년부터 10년 이상 주말부부로 살면서 고지서는 배우자가 집에서 전담해왔다”며 “특수성을 고려해달라”고 덧붙였다. 천 후보자는 대법원 재판연구관, 부산고법 부장판사 등을 지냈고 형사합의부 경력이 많아 형사법에 정통한 법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고위 법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