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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갈 때마다 썩은 내 나는 세대" 소화전 열어봤더니 2024-03-14 00:07:15
냄새가 심하게 나는 음식물 쓰레기를 비롯해 비닐봉지에 밀봉된 채 방치된 꾸러미도 보였다. 각종 종이 전단도 소화전 한편에 붙어있어 마치 작은 쓰레기장을 방불케 했다. 돌돌 말려 있는 소방호스는 쓰레기 더미에 깔려 있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저건 소방법 위반이다", "무슨 민혜인가", "복도가 자기네 집 창고인...
조국 "한동훈, 시장서 산 생닭 '먹지 않았다'에 5만원 건다" 2024-02-20 10:13:57
보이는 상인이 경호원들의 제지 속에 검은 비닐봉지를 한 위원장 쪽으로 내밀었다. 한 위원장이 이를 발견하고 온누리상품권으로 추정되는 걸 건넸으며 그때 받은 게 생닭이었다. 비닐봉지 속 닭은 약 3마리 정도로 추정됐으며 또 다른 지지자가 황태포를 머리 위로 흔드니까 한 위원장은 결국 그것도 샀다. 한 위원장의 ...
"오늘 놓치면 큰일…쓰레기랑 일주일씩 동거해요" [오세성의 헌집만세] 2024-02-18 07:29:13
용도로 쓰는 겁니다. 물건을 사고 커다란 비닐봉지를 받으면 그 안에 비닐류 쓰레기를 담습니다. 분리수거함에 모으는 것보다 부피를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모은 쓰레기는 배출일에 꼭 버려야 합니다. 그 시간을 놓치면 한 주 동안 더 쌓아둬야 하니 말입니다. 간혹 배출일을 놓쳐 여름에 쓰레기를 2주 쌓아두면...
[속보] '수원 냉장고 영아시신 사건' 친모에 징역 8년 선고 2024-02-08 10:24:43
비닐봉지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했다. 이미 남편 B씨와 사이에 3명의 자녀를 두고 있던 그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또 임신하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작년 5월 감사원이 출산 기록은 있으나 출생 신고 되지 않은 '그림자 아기' 사례를 발견하면서 범행이 드러났다. 남편 B씨는 아내의 임신 사실...
쓰레기 매립장서 발견된 수상한 봉지…돈다발 쏟아졌다 2024-02-01 15:51:42
함께 청약 종합저축 예금 확인서 등을 발견, 이를 토대로 주인을 경기 시흥에 주소지를 둔 50대 여성으로 파악했다. 하지만 이 여성은 2021년 7월에 사망했으며, 최근 유족들이 고인의 유품을 정리하다가 돈이 든 검은 비닐봉지의 존재를 모르고 버린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절차에 따라 현금을 유족들에게 전달할...
"쓰레기인줄 알고"…어디있나 했더니 2024-02-01 14:01:09
비닐봉지 안에 있던 5만원권 100장짜리 묶음 5매와 매립장에 흩어진 5만원권 낱개를 포함해 총 2천900만원이었다. 경찰이 현장에서 함께 발견된 청약 종합저축 예금 확인서 등을 토대로 신원을 확인한 결과 현금다발의 주인은 경기 시흥에 주소지를 둔 50대 여성 B씨인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2021년 7월에 사망했으며,...
웃고 춤추며 30만원어치 훔쳤다…女 2명 무인점포 '털이' 2024-02-01 11:26:24
고른 간식은 비닐봉지 5개 분량, 30만원어치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계산 없이 양손 가득 봉지를 들고 가게를 떠났다. 피해 업주는 YTN과의 인터뷰에서 "보통 유튜브 같은 데서 보면 몰래 계산한다거나 멈칫멈칫하는데, 나이 어린 친구들이 범행 수법이 그냥 너무나 자연스러웠다"며 "기존 (가게에) 있는 것들...
美 뉴욕 가정집 냉장고 열었다가…경찰도 '경악' 2024-01-26 19:26:00
상태였다. 비닐봉지 여러 개에 담긴 시신은 지난 2005년 12세 소년을 성추행한 혐의로 유죄 판결받은 뒤 성범죄자로 등록된 카우신 겔저(39)로 확인됐다. 이 아파트에 사는 헤더 스타인스는 남편이 지난해 9월 마약 때문에 갈등을 겪던 겔저를 살해한 뒤 신체 일부를 냉장고 안에 넣었다고 진술했다. 스타인스는 경찰이...
냉장고 속 두 영아 시신 모친, 징역15년 구형 2024-01-18 17:20:36
숨지게 했다. A씨는 아기들의 시신을 검은 비닐봉지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했다. 올해 5월 감사원이 보건복지부를 감사해 출산 기록은 있으나 출생 신고 되지 않은 '그림자 아기' 사례를 발견하면서 그의 범행도 드러났다. 검찰은 "신생아 두 명은 꽁꽁 언 채로 죽어있었다"며 "피해자들은 세상에 태어나서 이름...
무시무시한 마약의 늪…20년 동안 못 끊은 40대 결국 2024-01-09 10:45:46
같은날 그는 비닐봉지에 담은 대마 1.13g을 바지 호주머니 속에 넣어 소지한 혐의도 받았다. A씨는 2001년부터 2020년까지 마약 관련 범죄로 재판에 넘겨져 5차례 실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홍 판사는 "피고인은 마약 범죄로 여러 차례 실형을 선고받았다"며 "다른 범죄로도 처벌받은 적이 있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