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하늘에서 뚝'...외딴섬에서 이런 일이 2023-09-22 15:38:54
택배 배송은 성공적으로 진행됐으며 대정읍 상모리에서 가파도 내 각 배달지까지 30여분 만에 배달이 완료됐다. 가파도 주민들은 지금껏 직접 배를 타고 본섬 상모리 선착장으로 나가 민간 회사의 택배를 가져와야 하거나 배를 통해 주 1회 들어오는 우체국 택배를 받아야 해 긴 시간을 기다려야 했다. 주민들은 드론...
택배 못 들어가던 가파도, 21일부터 드론으로 배달된다 2023-09-18 06:00:16
배달점 14곳을 지정했다. 제주도는 본섬 상모리와 가파도 선착장에 2곳의 드론 배송거점을 설치하는 등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필요한 인프라를 구축했다. 오는 21일 첫 배송은 우선 사전 주문한 택배 4점을 상모리에서 가파도 선착장 드론 배송거점으로 통합 배송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들 택배는 각각 4대의...
이틀간 800㎜ 퍼부었다…기록 갈아치운 '제주 폭우' 2023-05-05 13:23:58
6시 29분께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한 건물 지하에 물이 30t가량 들어차면서 긴급 배수 작업을 벌였고, 낮 12시 57분께에는 대정읍 무릉리 도로가 침수되면서 차량이 한때 고립됐다. 이밖에 강풍에 간판, 중앙분리대, 공사장 펜스 등 시설물이 떨어지거나 흔들린다는 신고가 잇따라 소방대원들이 긴급 안전조치를 했다....
'힌남노 코앞' 제주 긴장감 고조…벌써부터 침수피해 속출 2022-09-04 17:31:44
침수돼 피해를 보기도 했다. 이외에도 대정읍 상모리와 영락리 등 도로에서 갑작스럽게 불어난 물에 잠긴 차량에 고립된 사람들이 구조되기도 했다. 이날 오후 4시 현재 총 44건의 신고가 접수돼 배수 작업 27건, 안전조치 13건, 인명구조 2건, 자체 처리 2건의 조치가 이뤄졌다. 이날 제주국제공항은 서둘러 고향으로...
제주 한 양식장에 날아든 '실탄' 유리창 파손…인명 피해 없어 2021-08-20 20:45:19
4시20분께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한 양식장으로 실탄이 날아들었다. 날아든 실탄은 양식장 업주가 거주하는 주택 2층 유리창을 파손했고, 당시 주택 안에 업주가 머물고 있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사고 발생 당시 양식장에서 약 300m가량 떨어진 해병대 사격장에서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소속...
`바비` 북상에 남부 피해 속출…"가로수 뽑히고 도로까지 침몰" 2020-08-26 23:12:24
27㎝ 크기의 싱크홀이 발생했고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해안도로 일부 구간이 침수돼 차량 진입이 통제됐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130여건 피해 신고가 접수됐고 261가구가 정전 피해를 겪었다. 전남소방본부에도 현재까지 61건, 광주소방본부에는 27건의 강풍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가로...
태풍 바비, 예상보다 서쪽으로…제주 400㎜ 물폭탄 2020-08-26 17:59:02
안전조치가 이뤄졌고,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해안도로 일부 구간이 침수돼 차량 진입이 통제됐다. 중문관광단지 내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앞 우수관도 폭우로 역류했다. 제주공항에서 도청 방면으로 가는 제주시 연동의 한 도로에서는 신호등이 떨어지고, 제주시 아라2동의 한 도로에는 가로등이 꺾여 도로를 덮치면서 안전...
[속보] 태풍 바비로 제주 한라산 물폭탄…최대 강수 360㎜ 2020-08-26 15:45:12
안전조치가 이뤄졌고,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해안도로 일부 구간이 침수돼 차량 진입이 통제됐다. 중문관광단지 내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앞 우수관도 폭우로 역류했다. 제주공항에서 도청 방면으로 가는 제주시 연동의 한 도로에서는 신호등이 떨어지고, 제주시 아라2동의 한 도로에는 가로등이 꺾여 도로를 덮치면서 안전...
[줌in제주] 4·3길을 걸으면 제주가 달리 보인다 2019-03-24 08:00:30
핏줄기가 상모리 불타는 골목마다 비린내를 몰고 가는 길이었다 제5회 제주4·3평화문학상 시 부문 당선작 '검정고무신'을 쓴 박용우 시인은 4·3 당시 억울하게 희생된 이들의 아픔을 '길'에 이렇게 투영했다. 제주 4·3이라는 현대사의 비극을 '길'이라는 공간 위에 재구성해 기억을 되새기려는...
제주 고교생들이 만든 4·3 단편영화, 영화제서 수상 2018-11-28 10:32:14
안덕면 동광리와 대정읍 상모리 마을에서 살았을 법한 평범한 가상 인물을 모델로 중산간 마을 초토화 작전과 한국전쟁 이후 예비검속으로 발생한 수많은 사상자 가족들의 아픔을 그려냈다. 동아리 학생들은 영화제에서 받은 상금 100만원을 4·3후유장애인협회에 기부했다. 동아리 반장인 이종찬 학생은 "영화를 만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