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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비혼모 출산 불법 아냐...복지부, 병원 지침 수정하라" 2020-11-19 11:28:48
"보건복지부에 직접 문의한 결과 생명윤리법 24조는 시술 대상 배우자 있는 경우에 배우자의 서명·동의 받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배우자가 없는 경우에는 서명·동의가 필요 없기 때문에 불법도 아니라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현행법상 비혼모가 정자를 기증받는 행위를 금지하는 조항은 없다. 하지만 한국에서...
한정애 "비혼모 출산 불법 아냐…불필요한 지침은 수정해야" 2020-11-19 11:10:17
이어 "생명윤리법상 배우자가 없는 경우 (체외수정에 따르는) 배우자의 서명동의가 필요 없다"며 "모자보건법도 자발적 비혼모를 규제하거나 처벌하지 않는 만큼 복지부는 불필요한 지침 수정을 위한 협의에 들어가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 16일 일본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을 출산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한정애 "비혼모 출산 국내서도 불법 아니다" 2020-11-19 11:05:04
"생명윤리법상 배우자가 없는 경우 (체외수정에 따르는) 배우자의 서명동의가 필요 없고, 모자보건법도 자발적 비혼모를 규제하거나 처벌하지 않는다"면서 "복지부는 불필요한 지침 수정을 위한 협의에 들어가 달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한 의장은 "법상 세부 규정이 없어 혼선이 있는 것도 문제"라며 "제도 개선이 필요한...
비혼 출산 사유리, 한국선 안 된다? 복지부 "불법 아냐" 2020-11-18 17:46:47
생명윤리법은 임신을 위한 체외수정 시술 시 `시술 대상자의 배우자가 있는 경우`에 배우자 서면동의를 받도록 규정하고 있을 뿐 `배우자가 없는 경우`는 서면동의가 필요 없으며 불법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생명윤리법에 따르면 `금전, 재산상의 이익 또는 그 밖의 반대급부를 조건으로 배아나 난자 또는 정자를 제공 또는...
與, 비혼 임신 합법화 사전작업 나선다 2020-11-18 17:10:06
이후 생명윤리법이 강화되기는 했지만, 금전 목적으로 정자나 난자를 제공하거나 서면 동의 없이 난자 또는 정자를 채취하는 행위 등을 금지했을 뿐이다. 하지만 한국에서 ‘사실상’ 비혼 임신이 금지된 것은 모자보건법에서 인공수정과 같은 보조생식술을 받을 수 있는 ‘난임’ 상태를 사실혼을 포함한 부부인 경우에만...
[단독] 사유리가 불붙인 논쟁…與, '비혼 임신' 법률 검토 나선다 2020-11-18 11:18:34
생명윤리법이 강화되기는 했지만, 금전 목적으로 정자나 난자를 제공하거나 서면 동의 없이 난자 또는 정자를 채취하는 행위 등을 금지했을 뿐이다. 하지만 한국에서 '사실상' 비혼 임신이 금지된 것은 모자보건법에서 인공수정과 같은 보조생식술을 받을 수 있는 '난임' 상태를 사실혼을 포함 부부인...
사유리가 불붙인 논쟁…정의당 "비혼 출산 합법화하자" 2020-11-17 13:55:28
"구시대적 생명윤리법을 개정하자"고 제안했다. 강민진 위원장은 "방송인 사유리 씨가 아들을 출산했다고 한다. 결혼을 하지 않고 정자 기증을 받아 아이를 낳았다는 점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결혼을 하든 하지 않았든, 모든 가족은 동등하게 소중하다"며 "여성이 임신을 위해 정자를 기증받으려면 법적 남편의 동의를...
금융산업 경쟁력 저하…"관피아 고리 끊어야" [`신 관치시대` 관피아 부활] 2020-11-12 17:34:59
차단하기 위해서 1981년에 이미 공직자윤리법을 제정했습니다. 그리고 이후 몇 차례 개정작업을 거쳐서, 지금은 공직자가 퇴직하고서 3년간 기존 자리와 관련 있는 업무(퇴직 전 5년동안의 업무)를 맡을 수 없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는 독일, 프랑스의 고위공직자 취업제한 규정과 거의 동일한 수준이구요. <앵커> 그런데...
"아이 키 크고 성적 오르고"…거짓광고 바디프랜드 고발 2020-07-15 12:00:01
직원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한 바디프랜드를 생명윤리법 등을 위반한 혐의로 소관 부처인 보건복지부에 통보했다. 참여를 거부할 경우 받을 불이익이 두려워 시험에 참가할 수밖에 없는 피험자를 대상으로 연구하려면 엄격한 절차를 거쳐야 하지만 바디프랜드는 이를 거치지 않았다. 바디프랜드는 또 '특허 획득',...
반려동물 장 건강 분석 '검사키트' 나온다 2020-07-05 16:59:41
꼽힌다. 국내에서는 생명윤리법 등에 막혀 사람을 대상으로 암 등 질병 관련 유전자 분석 서비스를 자유롭게 출시할 수 없다. 반려동물에게는 이런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다. 고정욱 핏펫 대표는 “반려동물 시장이 커져가는 만큼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